(충북데일리) 뮤지컬 '친정엄마'의 김수미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김수미가 '사당귀'에 출연, 극 중 딸과 사위 역의 선예, 박장현과 군산에 위치한 친정집에 오랜만에 방문한다. 김수미는 현재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봉란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초연부터 작품에 함께하며 '베테랑 친정엄마'로 자리 잡고 있는 그는 특유의 억척스럽고 괄괄한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모진 말을 뱉으면서도 자나 깨나 딸 걱정을 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달려가는 김수미의 열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또 한 번 뒤흔들 전망이다. 선예는 엄마의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최근 뮤지컬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박장현은 딸 미영의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의 사위 역을 연기하며, 그간의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 추진 - 청남대 영춘제 방문객들에게 충북의 매력을 알리다 - 제7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명은 24일 충청북도의 대표 봄꽃축제인 영춘제 현장을 찾아가 도의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문화, 관광명소 등 충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도민홍보대사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하여 청남대를 찾아온 많은 관람객들에게 준비해 간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도시근로자, 문화소비 365 등 주요정책과 도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부하며 1:1 대면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활동에 참가한 한 도민홍보대사는 “도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충북도를 더 알아가고 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최종범 대변인은 “도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만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도민홍보대사님들의 도정 참여와 홍보활동은 충북도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소통창구가
청주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개최 - 초·중·고·대·일반부 429개 팀 2,891명의 선수들 참가 -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8일간 청주시 내수읍에 위치한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청주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2025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2025 국가대표후보선수 선발전, 2024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 2024 꿈나무선수 선발전, 2024 동아시아유스공기총사격대회 선발전을 겸하게 된다. 경기는 10M 공기소총, 10M 공기권총, 50M 소총복사, 50M 권총, 50M 소총3자세, 25M 권총, 25M 속사권총, 25M 스탠다드권총, 25M 센터파이어권총, 트랩, 더블트랩, 스키트, 10M 러닝타깃 정상, 10M 러닝타깃 혼합 등 총 1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429개 팀 2,891명이 참가해 1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사격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거듭해온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
(충북데일리) 월요일(8일) 밤 10시 10분에 방영되는 MBC 에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일거수일투족 따라다니며 통제하는 아내, '자물쇠 부부'가 등장한다. 아내는 남편이 어디론가 떠날까 불안해 모든 일상을 함께 하려 한다는데. 자신 역시 남편을 의심하는 것이 지친다며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사연 신청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남편은 마치 창살 없는 감옥에 사는 것 같다는데… 두 사람의 일상은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아내는 잠도 덜 깬 22개월 아이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마중 나가는가 싶더니, 세 가족 모두 택시를 타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 남편을 일터까지 데려다줬더니 도망간 적이 있다며 그 이후로 의심이 생겨 함께 출근한다고 말하는 아내. 이외에도 '여자와 잠자리하지 않는다면서 왜 남자가 밑에만 씻겠냐'며 의심 가득한 추측까지 내뱉어 스튜디오를 술렁대게 했다. 남편은 이성 문제 관련해 잘못한 적이 없는데 의심하고 따라오는 아내 때문에 답답하다고 털어놓는다. 심지어 다른 여자와 연락한다는 의심을 받기 싫어 휴대전화 없이 산 지가 7년이라는데.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아내가 뜻밖에도 의부증이 아니라는 진단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5일(금) 오전 10시 50분 보발재 일원에서 열리는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 개최! 상진리 수변로에서 버스킹 공연, 먹거리·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024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는 올해 ‘별빛 아래, 조명과 벚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열린다. 단양의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연분홍 벚꽃, 다채로운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의 유혹할 예정이다.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1.3km 구간(소노문 단양부터 군 보건소까지)에서 펼쳐진다. 은은한 경관조명과 아름다운 벚꽃 풍경 외에도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행사 기간, 개인 SNS에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참여 사진을 게시하면 룰렛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 진천서 열려 2. 진천군, 혁신도시 공원에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3.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에‘한문철 변호사’ 초빙 4. 진천군,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30분 진천 군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제44회 진천군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기업체협의회 월례회 = 오후 6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 진천서 열려 -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동행 초평호 미르309, 이상설 기념관 답사 충북 문화관광해설사(회장 임훈) 연찬회가 1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 특별보좌관, 송기섭 진천군수,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충북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사기진작과 해설 능력 배양을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진천을 찾아 기념식뿐만 아니라 최근에 준공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와 보재 이상설 기념관들을 참관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네이버 활동명 김미드와 한국관광공사 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김덕식 영향력자를 초청해
성북구립미술관 ‘흰:원형’展 개최 2024년 성북구립미술관의 첫 기획전시로 한국 현대 추상조각의 대표 작가인 최만린의 석고 원형전시 ‘흰: 원형’ 개최 최만린의 석고 원형 조각만 선보이는 최초의 전시로 최만린의 대표 석고 원형 조각 54점 및 드로잉 11점 등 총 65점 전시 전시 개최 장소인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최만린이 30년 이상(1988-2018) 삶의 터전이자 작업실로 삼았던 곳으로, 본 전시는 석고 원형이 탄생한 ‘근원적 장소로의 회귀’의 의미 담아 2024년 4월 5일 -- 성북구립미술관은 2024년 첫 기획 전시로 한국 현대 추상조각 대표 작가인 최만린(1935~2020)의 석고 원형조각을 중심으로 한 ‘흰: 원형’展을 오는 11월 2일(토)까지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흰: 원형’展은 최만린의 석고 원형 조각만 선보이는 최초의 전시로, 1958년부터 마지막 시기인 2010년대까지 60여 년이 넘는 최만린의 조각사를 대표하는 석고 원형 54점과 드로잉 11점 등 총 6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작가가 30년간(1988~2018) 삶의 터전이자 작업실로 삼았던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80년대 후반 이후의 석고 원형 대부
1.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오는 25일 진천서 개막 2. 진천군, 보재 이상설 선생 순국 107주기 추모제 성료 3. 진천군, 농업인 고춧가루 가공사업장 지피팜스 준공식 개최 4. 진천군,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1시 진천읍 화랑관에서 진행되는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출정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제240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 오후 3시 진천 군민회관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오는 25일 진천서 개막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충북의 마음, 따뜻한 진천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스포츠 대전은 화려한 개회식 특별무대로 시작한다. 새로운 꿈과 미래를 담은 ‘디지털 개회식’은 초대형 LED 스크린을 이용한 특수효과와 월터치 퍼포먼스, 디지털 성화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진행한다. 또 국내 최정상급 가수 김장훈, 유리상자와 전자 현악 소녀그룹 티엘(TL)의 감성과 열정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인구와 경제 혁신을 넘어 스포츠 강군으로 도약 중인 진천군은 역대 최상급 대회 준비와 열정이 넘치는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11일 목요일) - 오후 3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괴산군민장학회 장학기금 조성 협약식 참석 보도자료: 1.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업 현장 마무리 점검 2. 장우성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3. 괴산군 청안면, ‘2024 청안팝콘축제’ 개최 <사진제공> 4. 괴산군, 어르신들 힘들면 '노랑의자'에 앉았다 가세요 5. 괴산군보건소, 2024년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실시 ▣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업 현장 마무리 점검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9일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마무리 점검에 나섰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김종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과 함께 주민 동아리실,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등을 세심히 살피면서 주민 이용 불편사항과 시공상 미진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괴산행정문화타운은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국비 126억원, 군비 70억원을 들여 주민 동아리실,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 회의실, 행복상담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 5곳 지정 - 체계적 마케팅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 전담여행사 지정 - - 관광형 생활인구 유치, 관광지 명소화, 테마여행 상품 개발 등 기대 - 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공동으로 제천시 전담여행사 5곳을 공식 지정하고 한층 더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제천시는 17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전담여행사 5곳에 대한 지정식 및 간담회를 갖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는 ▲ 굿모닝여행사 ▲ 동백여행사 ▲ 아름여행사 ▲ 여행공방 ▲ 홍익여행 등 총 5곳으로, 지난 3년간 제천시 단체관광객 모객 실적, 모객 능력 및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지정했다. 전담여행사의 주요 활동 목표는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유치(디지털 관광주민증), 주요·신규 관광지 명소화, 테마여행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등이며 제천시는 전담여행사의 활동실적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담여행사 지정으로 기존 추진 중인 마케팅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전략적인 사업전개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관광마케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