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3조 6,155억 원 편성 - 전년 본예산 대비 1,965억원 감소, 학생 안전·교육활동에 선택과 집중 -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나도 예술가’를 통한 전인적 미래인재 육성 다양한 격차 최소화를 통한 모든 학생의 성장지원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교안전망 구축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한 교육복지 확대 및 학부모부담 완화 학교 중심 지원 및 학교회계 자율성 강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11일(화), 2026년도 본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3조 8,120억 원 대비 1,965억 원(5.2%) 감소한 3조 6,155억 원으로 편성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 ※ (본예산 규모) ’22년3조 1,820억→ ’23년3조 7,272억→ ’24년3조 6,185억→ ’25년3조 8,120억 2026년도 본예산안의 중점 투자방향은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나도 예술가 사업을 통한 전인적 미래인재 육성 ▲다양한 격차 최소화를 통한 모든 학생의 성장지원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교안전망 구축 ▲학생
제천시, 2026년 동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청년들에게‘일 경험’기회 제공 및 기업 인력난 해소 - 제천시는 오는 12일까지 ‘2026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동계)’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에서 인턴형 직장체험활동을 지원하며, ▲근무지는 제천시 소재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 기업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 ▲급여는 최저시급 이상으로 기업별 근로계약에 따라 상이하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1월 27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천시로 되어 있는 청년(18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제천시청 4층 일자리경제과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동계 프로그램에는 ▲㈜산하에이치엠 청풍리조트 ▲농업회사법인 ㈜옻가네 ▲코스맥스바이오㈜ ▲㈜이에스리조트클럽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청자는 각 참여기업의 자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두 달간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장 체험이라는 경험을 쌓고 일손이 부족한 기업들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이야기로 하나 되는 충북,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개최 ○ ○ 문화예술산업과 ▸ ‘2025 충북어린이집 워크숍’ 개최 ○ ○ 복지정책과 ▸ ‘2025년 충청북도 명장’ 4인 선정 ○ × 일자리정책과 ▸ 충북 오송,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의 중심지로 도약 ○ × 바이오정책과 ▸ 기상변화 속에서도… 데이터가 농가 경쟁력을 높였다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사)청주예총 – 청주21세기병원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과 예술인의 의료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21세기병원(병원장 권기영)은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3시, 청주21세기병원 7층 대회의실에서 의료서비스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청주21세기병원 권기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의료진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지역 예술인 건강증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청주21세기병원은 『환자 중심의 정직한 진료와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목표로,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최신 의료장비와 숙련된 전문의료진을 갖춘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환자 개개인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21세기병원은 (사)청주예총 임직원 및 회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 10% 감면 ▲MRI 검사 10% 감면 ▲의무기록사본 및 제증명 무료 발급(진단서 제외) 등의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술인들의 건강한
충북도, 인공지능·메타버스 산업안전 실증성과 공유 – 3년간 135억 투입… 23개 기업, 80개 위험구역(레드존), 재해모델 15종 구축 – 충청북도는 12월 2일(화) 세종시에서 열린「2025년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사업 성과교류회」에서 산업안전 분야의 3개년 실증성과를 공유했으며, 중앙부처와 충청권 4개 시·도 및 수행기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충북의 산업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사례를 소개했다. 충북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135억 원(국비 90억 원, 도비 45억 원)을 들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주관기관으로 중소기업 20개사와 중견기업 3개사 등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을 추진했으며, 이 중 중소기업 20개사에는 80개 위험구역(레드존)을 구축하고 중견기업 3개사에는 정보전략(ISP) 기반의 맞춤형 인공지능(AI) 솔루션 실증을 추진했다. 또한 산업재해를 예측·식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재해분석모델을 15종으로 확장하여 제조업 중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러한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을 가상으로 구현한 3차원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 화면을 구축하고, 2025년에는 10개
1. 영동군, ‘찾아가는 통통군수실’ 통해 보훈·노인·장애인 맞춤형 복지정책 청취 - 보훈·노인·장애인 등 복지분야에 대한 군민 의견 청취 - 충북 영동군은 26일 영동군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을 열고 군민들과 소통하며 보훈, 노인, 장애인 등 복지 분야의 지역 맞춤형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각 분야 대표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복지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은 군수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복지 요구를 수렴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이번 행사는 보훈 대상자와 노인 및 장애인 등을 포함한 복지 분야에 대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서 논의된 주요 의견은 △충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행복가득 노인교실 운영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과 관련하여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데 집중되었다. 참석한 군민들은 보훈 대상자들의 예우와 복지 강화, 원로층의 생활 안정 지원, 그리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공립 5.1대1, 사립 15.1대 1 ◈ 2026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응시 현황 ○ 경쟁률: 공립 5.1대 1, 사립 15.1대 1 - 공립 일반 262명 선발 1,326명 응시(경쟁률 5.1대 1) - 공립 장애 22명 선발 4명 응시(경쟁률 0.2대 1) - 사립 일반 49명 선발 742명 응시(경쟁률 15.1대 1) * 공립 일반 및 사립 일반의 지원 인원에는 공․사립 동시 지원 663명이 중복 산정됨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2일(토), <2026학년도 충청북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을 금천중학교와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육학 ▲2교시 전공 A ▲3교시 전공 B로 치러졌으며, 시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실시되었다. 이날, 공립 일반 분야는 26개 교과 262명 선발에 1,326명이 응시, 평균 5.1: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립 장애 분야는 14개 교과 22명 선발에
연대와 나눔의 축제, 봉양·금성·송학 연합 플리마켓 개최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김재연)가 주관한 ‘3개 읍·면 연합 플리마켓’이 지난 11월 15일 성황리에 열리며 지역사회 연대와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금성 ‘비단꽃길’(2021년), 송학 ‘들락날락’(2022년), 봉양 ‘와글와글’(2025년) 플리마켓이 각 지역에서 주민 주도형 경제·문화 행사로 자리 잡은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 지역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부스 설치와 먹거리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의 열정과 정성에 화답하듯 개장과 동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 농산물 직거래장터, 물품 판매 부스는 물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공연, 경품 행사까지 마련돼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전을 부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중고마켓이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송학
씨엘오페라단, <창작오페라 은행나무연가> 공연 창작오페라 김홍도의 팔도유랑뎐 은행나무 연가,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열려 – 씨엘오페라단, 11월 10일 개최 – 씨엘오페라단이 2025년 11월 10일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 창작오페라 김홍도의 팔도유랑뎐 은행나무 연가를 선보인다. 본 작품은 충북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한국의 정서와 아름다운 자연을 상징하는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과 추억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오페라다.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황금빛 은행나무 풍경에서 출발한 이 작품은, 은행나무길이 지닌 고유한 정취와 역사적 인물 ‘김홍도’의 인간적인 면모를 결합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완성되었다. 씨엘오페라단은 비-중원고구려비의 연가, 레스큐, 우리아빠 등 충주 기반의 창작오페라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온 지역 대표 예술단체로, 이번 작품에서도 전통예술과 현대 오페라의 조화를 이루며 한국적 이야기가 갖는 감동을 무대 위에 담아낼 예정이다. 오페라는 노년의 김홍도가 은행나무 아래에서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단오날 축제 속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품게 되는 김환과 소진, 그
부산 야간관광 3년 만에 6배 성장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26만6000여 명 방문, 역대 최대 규모글로벌 경쟁력 인정받은 부산, 2026년 사계절 야간관광 생태계 구축 역대 최고 만족도 ‘나이트 키즈 투어(5점/5점 만점)’… 참여형 콘텐츠가 성공 열쇠 2025년 11월 26일 -- 부산의 야간관광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된 부산 야간관광 혁신 프로젝트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에 약 26만6000여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이후 불과 3년 만에 6배(624%)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특화 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더욱 확대된 이 프로젝트는 ‘소규모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야간관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3년 만에 6배 성장, 부산 야간관광의 전환점 2023년 약 3만6000여 명이 참여했던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는 2024년 17만9000여 명, 2025년 26만6000여 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그렸다. 특히 올해는 총 11개 콘텐츠가 248회 운영되며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