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범 개인전이 숲속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충북대학 미술교육과 조각을 전공했다. 이번 전시는 '소망-과거로부터'에서 고래를 형상화 암각으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엄청나게 큰 고래가 전시되어 있고 좌측 작은 룸에선 고래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개인전10회 기타전시 200회로 대한민국 국가문화예술지원 전문예술인으로 선정되었다.
"로컬 프로젝트2020"의 두번째 전시로 손부남의 '모든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있다.' 전을 ㅅ립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1990년대 초부터 '상생'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업세계를 꾸준히 구축 해왔다. 독특한 화풍으로 원시미술과 전통 서예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사물과 동식물을 평면적 도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을 입체적 형태로 구현하여 고수해왔던 평면 양식성을 해방시켰다. 이 이미지를 마주하면 이전에 못 느꼈던 새로운 미감으로 다가온다.
'오아시스 전', 청주 현대미술이란 수식이 붙어있다. 10월6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된다. 청주교대 미술영재센터(이용택 교수)에서 주관한다. 현대미술을 표현하는 청주에서 작업하는 3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마침 미술교육과 학과장을 맡고있는 이용택교수를 만났다. 지난해 부터 2번째 전시며 참여한 작가들은 30대~60대 미술가로 어린시절 부터 줄곳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작가로 선정 했다고 한다. 특히 평상시 대면 전시에서 느꼈던 시야에서 코로나 사태의 비대면 상황의 시각은 못 보았던 부분까지 감상 할수 있는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언제부터인가 '보이지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에 더 매달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이른다. 우리의 미술의 본질, 가치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수 있다고 한다.
지인의 미술 전시회에 참관차 대구시 '아트스페이스펄'을 방문 했다. 'refuses'그룹전이 개최되고 있어 전시장을 감상했다. 마침 정명주 큐레이터의 설명과 안내를 받았다. 나름 대구시는 타 지역 보다는 갤러리의 운영 여건이 좋을것이라 생각했다. 인터뷰 내용 중 대구시 갤러리는 60여곳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 지자체의 지원은 없고 어려움은 가중된다고 했다. 올해부터 회원들에게 회비를 거출할 계획이란다. 갤러리의 대관비는 요구하기 어렵고 작품 매매도 더욱 힘들기에 운영난을 겪고있다. 질문에 답하고 있는 큐레이터의 명쾌한 해답은 없어 보였다. 코로나19 사태가 겹쳐 12년의 경력있는 전시장이 문닫지 않도록 관계 기관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였다.
제18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오는 27일(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에서 후원하는 「제18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9월 27일 (일) 오후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앞에서 개최하며 「망선루 옛 사진전」은 청주문화관 3전시실에서 함께 진행된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의 기초 확립을 위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된 전통문화예술행사이다. 청주읍성이 하루속히 복원되길 기원하며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취소하고 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앞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하오니 양해해 주시고, 연계행사인 「제19회 망선루전국서예·문인화공모대전」의 장원급제자와 입상자들의 시상식이 각색된 방방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려시대 전통의상과 분장으로 서각 헌납, 어사화관모 하사, 홍패 수여의 각색 방방례 의식을 진행하고 청주예총 임원들이 문무대신으로 장원 외 서예공모대전 수상자들이 호족들로 분장
비대면 온라인 제17회(2020년) 청주예술제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하고 청주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7회 청주예술제가 오는 9월 25일(금) ~ 9월 29일(화) 까지 청주시 일원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아트홀, 청주문화관 등)에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예술제로 개최되며 청주시청 공식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c/청주시)에서 감상하실 수 있다. (사)청주예총 진운성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과 긴 장마와 태풍의 자연재해로 전 국민이 어렵고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앞장서서 노력하시는 의료계,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봉사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데 저희 예술인들 또한 현 상황 극복에 동참하며 고단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정신적 치유를 위한 기회 마련의 예술제를 개최하고자 한다. 직접 모셔서 함께하면 좋겠지만 전 국민적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 하오니 양지하여주시고 청주예총 예술인 모두는 언제나 청주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술문화도시 청주 86만 시민의 자긍심과 저력을 상징하고 예술을 지속 발전
“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씨마프(CIMAFF)의 여정을 함께 합니다..... - 영화제 성공개최 박차, 코로나 19대비 철저, 지역예술인 참여- □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오는 10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기간 10.22~10.26) 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에서 밝혔다. □ 영화제 장소는 충주시 일원에 분산 개최될 예정으로 국내외 장·단편영화 70여편을 상영할 계획이고 성격은 단편영화 공모에 따른 부분경쟁 영화제로 주최는 충북문화재단이며, 주관은 국제무예 액션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두용), 후원은 충청북도, 충주시가 맡는다. □ 무예의 도시, 충주 브랜드이미지와 무예인프라를 영화제와 결합 하여 영화제 인지도 제고 및 영상산업과의 연계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온라인 상영 및 자동차 극장 도입 등 코로나 19에 대비한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목표로 삼고 있다. □ 영화제의 정체성(아이덴티티)의 네이밍(슬로건)은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The sprit of martial arts, ignite with a film)”는 인간과 자연, 평화와 화합, 자아의
청주 ․ 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과 사)목포‧신안예총(회장 임창성)이 주관하고 청주시, 목포시에서 후원하는 「2020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행사는 9월 21일(월) 목포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로 전 국민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최되는 「2020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는 9월 21일(월) 부터 목포문화예술인회관에서 전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수하여 청주예총과 목포신안예총의 임원 및 참여 작가, 회원이 참석하였고, 미술, 사진, 시화로 이루어진 총 80점의 작품교류전이 진행되며,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예술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사)청주예총 진운성 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긴 장마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전 국민적으로 큰 피해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고, 특히 예술문화계에도 전국적으로 각종 문화행사 및 예술행사가 취소, 축소, 연기되고 있고 예술창작활동이 위축되어 예술인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이러한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청주·목포 간의 예술교류가 취소되지 않고 개최를 하게 됨을 다행으로 여기며 예술의 열정으로 코로나19도 이
존5흑백사진연구회 (지도: 문상욱, 회장 : 한희준)의 18회 정기전이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초청으로 어제 개막했다. 설치미술의 개념을 도입하여 국내 처음으로 설치사진전 "Neo-nomad"라는 주제로 준비한다. 2020년9월16일~25일 까지 전시가 이어지며 오픈행사는 16일 오후5시에 열린다.
에코시낭송클럽(송영권 회장)은 창립한지 5년의 역사를 책으로 편찬한다. 그 동안의 활동 상황과 언론 기사 내용을 편집하게 된다. 회원의 글, 시와 프로필도 소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활동이 없을때 회원들의 단합과 힘이 되는 편찬사업은 회원에게 특별함으로 다가 올 것이다. 본 사업은 충북지역개발회 응모사업으로 진행한다. 9월14일 편찬위원회를 개최하여 11월 말까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