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통합무용교육“엄마와 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은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하며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관한다. 통합무용교육프로그램 은 청주시 월오동에 위치한 청주해오름마을의 엄마와 자녀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청주해오름마을 앞마당에서 수개월간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주일에 1회 3시간씩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20회차 교육을 실시하면서 다양한 신체활동 및 표현을 통해 삶에 활력과 윤기를 더하고, 무용에 통합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다양성을 체험하며,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족 유대를 강화시켜 아이들을 케어하는 시간에서 벗어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등 사회성을 증진시키며 ‘친해지기’란 키워드를 목표로 나 자신과 친해지기, 나와 타인과 친해지기, 나와 자녀와 친해지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통합의 단계를(거부-방어-최소화-수용-적응-통합) 거쳐 열린 사고방식의 창의적, 인성적, 감성적 역량을 길러 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청주읍성축제가 태풍으로 취소 할 뻔한것을 마지막날(8일)로 연기하여 훌륭히 행사를 치렀다. 신임 강전섭원장의 리더십으로 청주문화원 신임 임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무리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오후3시부터 시민퍼레이드에 청주문화원 임원들이 그당시 군복으로 환복하여 앞장서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도청 사거리에서 일본 욱일기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분노를 시원하게 해소시켰다. 무용가의 몸놀림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시민들의 환영속에 퍼레이드는 1시간여동안 열광속에 진행되었다. 축제는 6일부터 8일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중앙공원 일원에 참여하여 치뤄졌다.
국제차예절교육원 하반기 개강식이 개최되었다. 도종환 전문체부장관께서 해외순방중 축전이 도착되었다. 축하내빈으로 강전섭 청주문화원장, 이재숙시의원, 김양식 수석연구원, 변종호 충북수필회장 등 교육원을 꽉 채웠다. 진행은 한승희 다문봉회장이 식순을 이어갔다.
26도씨 공간점유 프로젝트 전시 개최 ○ 2019년 9월 1일부터 10월 12일 까지 햇빛이 잘드는 이곳에서 개최 ○ 주미영, 김정수, 고진수 세 명의 작가가 이야기하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예술로 표현한 전시 ‧ 청주시 사직2동의 예술프로젝트 공간 ‘햇빛이 잘드는 이곳’에서 젊은 예술가 3인의 릴레이 전시 전시가 개최하고 있다. ‧‘26도씨’는 2016년에 결정하여 청주에서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형태의 예술기획을 실천하는 그룹으로써 청주의 구도심인 사직2동에 ‘햇빛이 잘드는 이곳(이하 햇.곳)’이라는 작은 공간 운영과, 지역 로컬 카페와의 협업, 예술인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왔다. 그 중 젊은 예술가에게 전시 및 프로젝트를 위한 공간을 지원 하는 를 운영하여. 2016년부터 현재까지 11회의 전시 및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 2019년도 3번째 공간점유프로젝트 전시 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고진수, 김정수, 주미영 작가가 2주씩 릴레이로 전시를 진행한다. ‧ 전시 제목 는 영화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의 영화 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세 명
8월31일 대한민국 독서대전 작가와의 만남에 조정래 작가를 초청하였다.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 관객이 빈틈이 없이 꽉 채웠다. 정해진 시간이 조금 늦게 도착을하여 질문 쪽지를 보드에서 선택을 하여 작가의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주로 태백산맥에 대한 질문과 토론을 하였다.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충북수필 문학 세미나에 한상렬 문학평론가를 초청했다. '수필문학의 인문학적 성찰을 위한 출구전략' 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1.인문학적 성찰을 위한 수필의 방향 2.출구전략의 구체화 1)미로찾기와 허물벗기 2)대상에 대한 낯설게 하기로부터 3)문학적 상상력,언어 해방 4)잠재문학실험의 경계 허물기 5)통섭을 통한 유사성 접근 6)나가는 말-수필문학의 속중화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성찰로의 출구 소제목 순서로 이어갔다.
강전섭 차기 청주문화원장이 분주하다. 9월1일 원장 취임하랴, 대한민국 독서대전 주제전시 준비에 정신이 없다. 8월30일~9월1일까지 예술의 전당 2층 대전시실에서 고서 전시가 열린다. 이번 주제전시에서 시간 분야는 지역의 도움을 받아 과거와 미래를 나타내고자 했다. 먼저 지나간 시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근대 도서 100년 콜렉션’은 180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발간한 잡지, 소설 등 300여점이 폭 넓게 선보인다. 이들 고서는 모두 강전섭 수필가가 1989년부터 30여 년간 전국을 돌며 수집한 개인 소장품으로 우리나라의 문학사적 자료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딱지본과 시집, 소설, 수필, 문학잡지창간호, 충북 작고 문인 작품과 1773년도에 발간한 ‘표충사지’를 포함한 청주의 옛 자료 등 많은 희귀본까지 총망라하여 사라져가는 근․현대 고서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전시로 기획했다.
여름 밤 역사·문화 탐방 '청주문화재야행' 24~25일 팡파르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한여름 밤 청주 도심 곳곳에서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2019 청주 문화재 야행'이 오는 24~25일 열린다. 문화재청과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070 청주의 그날들을 주제'로 마련된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충북도청에서 대성로, 성공회성당을 잇는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1930~1970년대 지어진 건축물이 축제 배경이 된다. 충북도 유형문화재인 청주향교를 비롯해 등록문화재인 우리예능원, 충북도청 본관, 충북문화관(옛 도지사 관사), 옛 충북산업장려관, 청주 동부배수지 제수변실 등이다. 거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낙화장과 충북도 무형문화재인 청주 신선주, 옹기장, 소목장 등의 시연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식민청주 36년, 잊지 않아야 잃지 않는다'라는 주제의 사진·영상 전시회가 마련된다. 1935년 청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사진관인 '삼호사진관'도 재현되며, 흑백사진 체험
중국리장민간예술인협회 초대전 개최 - 중국리장민간예술인협회 서예초대전으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리장 木府에서 전시회 개최 - 사단법인 세계문자서예협회에서는 중국 리장민간예술인협회와 한․중서예교류전을 위해 지난 7월 8일~15일까지 김동연 협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등 총 18명이 교류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운남성 리장을 다녀왔다. 이번 교류는 4월 리장민간예술인협회 和文光회장을 비롯 리장의 유명 동파서화가들과 음악인 등 11명 예술인의 한국 방문 동파서화초대전에 이어서 이루어진 교류전으로써 상호 초대전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번 초대전에는 세계문자서예협회 회원 작품 52점이 리장 목부에서 전시되었다. 개막식에는 리장시 인대위주임, 리장시정협부주석, 리장시문연주석을 비롯한 300여명의 나씨족 문화예술 관계자 및 전통 민속춤과 음악공연이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서는 사)세계문자서예협회 이사장(김동연)에게 리장민간예술인협회에서는 나씨문화 한국홍보대사로 나씨문화연구소장으로부터 위촉 패를 받았다. 리장민간예술인협회에서는 우리 일행의 7박 9일간의 일정동안 나씨족의 고유민속음악, 민속춤과 전통음식을 비롯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며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하였으며, 개막식 후
(1948년 판 서정주의 귀촉도, 1946년 판 청록파 3인 시집 청록집, 최초 신체시가 실린 1908년 판 소년 잡지 창간호) 전시 고서 일부이다. 8월30일~9월1일까지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고서 전시가 개최된다. 고서수집가인 강전섭 청주문화원 원장으로 취임한다. 취임직전 어렵게 전시 준비를 하였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