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불빛 이상조 씨, 충북대표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 참가 “충북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대표해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분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강을 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2019 제1회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가 11~12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S-Factory D동에서 열린 가운데, 충북지역 대표로 참여한 다락방의 불빛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 씨가 이같이 말했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문화, 예술, 네트워크, 특산물 등을 융합해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 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새로운 신단어이다. 이번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에서 이 씨가 맡은 특강은 팝가수 ‘밥 딜런(Bob Dylan)’에 관한 이야기이다. ‘밥 딜런’은 미국의 대중음악 가수·작사가·작곡가이며, 포크송운동에 뛰어들어 공민권운동에서 널리 불리면서 이 운동의 상징적 존재로 알려졌다. 1965년부터 로큰롤의 요소를 대폭 도입해 음악적인 방향을 전환했다고 알려졌으며, 2016년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한 음악가로 유명하다. ‘밥 딜런’의 본 명은 ‘딜런 토마스’이다
제17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오는 12일 중앙공원에서 개최 청주성안길에 고려인들이 나타났다!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에서 후원하는 「제17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10월 12일 (토) 오후1시 청주중앙공원 망선루에서 거행하며 「망선루 옛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의 기초확립을 위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된 전통문화예술행사이다. 청주읍성이 하루속히 복원되길 기원하며 성안길 CGV서문에서 중앙공원까지 고려 공민왕 어가 행렬이 취타대 및 농악대의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중앙공원에 도착하면 망선루 앞에서는「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장원급제자 시상식이 각색된 방방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려시대 전통의상과 분장으로 서각 헌납, 어가화관 하사, 홍패 수여의 각색 방방례 의식을 진행하고 청주예총 임원들이 문무대신으로 장원 외 서예공모대전 수상자들이 호족들로 분장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행사가 될 것이다. 경축공연으로는 모란한국무용
“직지를 노래하다” 제2회 직지합창대전영예의 대상! 충북챔버콰이어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제2회 직지합창대전에 충북챔버콰이어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청주예총회장상과 상패,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10월 3일(목) 청주아트홀에서 펼쳐진 경연은 충북도내의 10개 합창단과 시민 포함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도착한 합창단들은 경연을 펼칠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고 경연순서 추첨을 진행하고, 대회장 주변 곳곳에서 지휘자 선생님의 손짓에 맞춰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다가올 경연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시 개회식에는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의 대회사와 한범덕 청주시장님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맡아주실 심사위원 3분에 대한 소개와 심사기준 발표의 시간이 있었다. 올해 심사위원은 구천 심사위원장(국립합창단 대표이사 겸 예술감독 역임), 차영회(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영석(충북음악협회 상임부회장)이다. 한국합창계의 거장들이 위촉되어 공명정대한 심사와 함께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경연은 추첨순서대로 지정곡 먼저, 자유곡 순으로 진행
'청주현대미술-Oasis 전'이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10월 1일 부터 성황리에 개막돼 오는 10일까지 전시된다. 청주 현대미술 오아시스전은 청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36명의 작가들 작품 4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강완규, 강호생, 고경남, 권오상, 김경섭, 김성미, 김영란, 김준권, 김준근, 김지현, 김태복, 김태철, 문상욱, 민병길, 박영학, 박진명, 배진병, 소영란, 손부남, 송정원, 송해수, 연영애, 오송규, 우은정, 윤덕수, 윤성욱, 이경화, 이규식, 이기수, 이용택, 임은수, 임태경, 장백순, 최규락, 최민건, 하은영이다. 개막 행사에는 윤건영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 참여 작가, 지역 예술인, 청주교육대학교 교직원, 교내 재학생이 참석했다. 이어 청주 현대미술 발전 계획에 대한 협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청주미술을 대표할 수 있는 작가들로 여타의 이념이나 장르 및 나이를 불문하고 현대미술의 본질을 탐닉하고 연구하는 작가들을 초대한 전시다. 이 전시는 향후 '국립대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주교육대학교 미술영재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오아시스의 어원과 같
창작 musical 거정(巨正) 레스토랑 과거의 임꺽정과 현재의 청년백수 거정이 만나는 유쾌한 이야기 오늘 여기 내가 죽으면 다른 임꺽정이 이 칼을 잡으리라 오늘 여기 내가 죽으면 조선 백성 모두 임꺽정이 되니 임꺽정은 절대로 죽지 않으리라! 내가 바로 이 시대의 임꺽정이다!!! 동,서양의 악기가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예술적 화합을 추구하고자 결성이 된 [소리창조 예화(藝和)]는 2013년 창단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해 정기연주회(총 5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2014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국민 권익의 날’ 기념행사 초청 공연, 2015년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기념 폐막공연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중국 청도에서 연주하였고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콘서트 초청연주, 청렴연수원주최 청렴콘서트, 청주 산업진흥재단 ‘문화가 있는 날’, 대한 적십자사초청연주, 세종 정부청사 기획연주,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 충북지역 뿐 아니라 전국,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 다양하게 공연을 하고 있는 퓨전앙상블입니다. 올해 2019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이 되어 괴산문화예술회관과 협약하여 괴산군민들에게 음악에 대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회를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가 오페라 제작자로 분야를 넓혔다. 11월7일 오후3시, 7시30분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창작오페라 "중원의 우륵"이 공연 된다. 다락방의 불빛에서 충북문화관 앞 공연장을 운영하는 기염을 보았답니다. 건측물 준공을 축하하며 현직 은행원으로서 청주시민을 위한 문화사업에 몰두하고있다. 청주문화원 이사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
제 16회 청주문화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0월 5일(토)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 모차르트, 바흐, 슈베르트의 주옥 같은 곡으로 문화가족과 청주시민 여러분을 모십니다.
충북예총이 주최하고 충북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 매년 개최하는 예술제이다. "경계, 그 사념의 불꽃으로 놀다." 라는 구호로 10개 협회와 10개 시.군 예총이 함께 추진위원으로 진행한다. 9월29일 예술의 전당에서 직지팝오케스트라(지휘 오호준)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10월1일 뮤직프렌즈10주년 기념음악회가 아트홀에서, 10월2일 성악앙상블 콰트로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음악회, 10월3일 제8회 청소년돕기 자선콘서트가 예술의 전당에서 오후7시에 개최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예술제가 진행된다.
청주문화원이 주관하는 한.중 서예교류전이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매년 국제 서화교류전시로 열리는 행사가 지난해엔 중국 계림시 문화단체와 계림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번은 한국 청주에서 계림시 문화단체를 초대하여 21명의 중국작가가 방문한다. 전시 참가는 한국작가 27명, 중국작가 24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예, 한국화, 중국화, 현대회화등 다양한 화풍을 관람할수있다. 예술의 전당 제1,2 전시실에서 10월9일부터 13일까지 전시되며 초대일시는 10월10일 10시에 개막식이 열린다.
9월24일 오후7시 사창동 본정4층 문화센터에서 희망얼굴 주인공인 이상권 기타리스트의 "음악 정서를 엮어주는 희망의 메아리"가 강좌된다. 주인공은 청주문화원, 문화공간우리, 각 대학교 등에서 임원과 강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