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발족한 한국아동문학회 충북지회는 40여명의 회원으로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서 내빈을 모시고 창립식을 갖고, 첫해부터 창간호를 발행하고 올해 5년을 맞으며 동인지 5집을 출간 중에 있다. 열정 가득한 아동문인들이 모여 동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계절별로 풍성하게 문학축제를 통하여 활력을 모은다고 회장을 맡고 있는 송재윤씨는 환하게 웃으며 말한다. 어른과 어린이의 눈높이를 맟춘 회원작품전시를 대통령별장인 청남대에 전시 중에 있다. 많은 이들의 환호 속에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다. 8월17일 (토)요일 청남대 대강당에서 한국아동문학 전국 여름세미나를 충북지회에서 주관을 하게 되어 150 여명의 전국아동문학가 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며 활발하게 지역 홍보를 하고 있다. 충북아동문학고문 장병학 씨는 온가족이 함께 읽는 동시집을 펴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화목 선생의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발제를 강연한다. 한국아동문학의 미래 향방 (-한류아동문학의 세계화의 길 제언-) 한국아동문학회 중앙위원 한국아동문학회 충북지회 고문 靑松 장병학 제49회 한국아동문학회 세미나 발제 강연> 충북지회장 송재윤 주제 원고 발제 강연(송재윤 회장)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 진행으로 밥딜런의 음악감상과 이야기를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미국의 작곡가이자 시인이며 화가이고 201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수인 Bob Dylan 이야기~ 2019년 8월 30일(금) 오후 9시~10시 대한민국독서대전 예술의전당 주무대
청주 청원 문화원 통합 처음으로 경선을 치룬 결과 강전섭 후보가 청주시 통합 문화원장으로 큰 차이로 당선되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기존의 안정으로 승부를 택한 후보가 변화를 택한 후보에게 크게 뒤졌다. 앞으로 청주문화원의 변화를 기대한다.
청주 율량동 "옛날뜰"(이태자 요리연구가) 한정식 전문점을 추천한다. 20여 가지의 반찬과 요리를 요리 전문가가 직접 만들어 인기가 많다. 가격도 1만1천원이고 먹은후 속이 편하다는 소개자의 전언이다.
장현석 전청주문화원장은 세계건축기행2집 "자연과 문명의 대화"의 출판기념회를 갖었다. 450페이지에 달하는 유럽의 건축물을 사진과 글로 집대성하였다. 청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들 문화계 인사들이 축하객으로 참석하였다. 박영수 전원장의 건달이란 건축의 달인이라 해석하여 재미있는 축사로 박수를 받았다. 현재 (주)현석 종합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있다.
함께 웃는 청주시민! 제4회 청주 시민의 날 기념식 오는 7월 1일(월) 개최! 통합 청주시 출범 5주년을 맞아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관하는 「제4회 청주 시민의 날 기념식」이 오는 7월 1일(월)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7월 1일로 제정된 청주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아 청주시민대상 시상식과 2022 비전선포식,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올해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산업경제 4개 부문에서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으로는 청주시 4개구(상당·서원·흥덕·청원구)의 연합풍물단의 대동한마당 길놀이 공연, 청주무용협회의 천년 생명문화도시 청주! 오방의 빛으로 물들다 창작무용, 청주연합오케스트라&합창단, 초대가수 떠오르는 신예가수 왈와리, 트로트계의 디바 서지오, 품바의 여신 버드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청주시 마스코트인 생이·명이 캐릭터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7월 1일은 청주와 청원이 하나 된 뜻 깊은 날인 동시에 통합 청주시민으로서의
2019 제5회 크로키 청주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개최된다. 11명(김낙춘,김인철,김학수,송일상,유희수,윤미영,이도영,이소리,이유중,조석원,최재영)의 작가가 참여한다. 6월25일부터 6월30일까지 전시가 열린다.
2019 향교 서원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신항서원 한마당 여름잔치를 개최했다. 1부는 프로그램 발표회, 2부는 서원 음악회가 이어진다. 청주시 관계자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청주첼로앙상블 8회 정기연주회] 일자: 2019년 7월 4일(목) 시간: 오후 7시 30분 장소: 동부창고 다목적홀 김복희 단장의 청주첼로앙상블 정기연주회에 초대한다 고영철 악장외 첼리스트들의 연주로 한여름밤의 정취를 만들수 있다.
시집 ‘바람 부는 언덕에서’ 출간 -홍강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홍강리(본명 홍석원)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바람 부는 언덕’에서 출간되었다. 85편의 작품을 4부로 구성하여 160쪽 분량에 담아 서울 이화문화출판사에서 간행했다. 시집에는 향토색 물감으로 환하게 물들어 있는 지명, 풍물, 거기서 풍기는 정서가 우리네 고향마을과 아주 닮아 있는 작품이 많다. ‘달빛’, ‘기도’, ‘용서’와 같은 가톨릭 신앙을 통해 가다듬을 수 있는 명상과 탈속적인 삶의 자세가 독자로 하여금 옷깃을 여미며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인간과 자연에 대한 본원적 탐구가 모든 작품의 바탕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세련미가 돋보이는 준수한 언어, 친근감 넘치는 비유, 선명한 주제 제시가 장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출판사 측은 밝히고 있다. 주목되는 작품 가운데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직지」의 뒤안길을 탁월한 상상력으로 형상화한 ‘직지서사’를 비롯해 ‘거친 땅의 꽃사슴처럼’, ‘흥덕사의 흰 소&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