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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으로 고교학점제 조기 안착 동력 마련한다. 외 (5월10일 종합)

[5월 10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으로 고교학점제 조기 안착 동력 마련한다.(10일)
 2. 충북교육청, 코로나19에도 17년째 보은 노티리 일손 돕기(10일)

 


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으로 고교학점제 조기 안착 동력 마련한다.
-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위해 단계별 과정 연계 연수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도내 일반고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단계별 과정 연계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 이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성장과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할 수 있도록 도내 교사를 고교학점제 전문가로 양성하여 단위학교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과정을 ▲고교학점제 기본 과정 ▲교육과정 설계 어드바이저 과정 ▲고교학점제 전문가 과정인 ACE과정과 MASTER과정으로 구성해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기본 과정은 고교학점에제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희망교원, 교육전문직 들이 참여했다.
   ▲교육과정 설계 어드바이저 과정은 ‘고교학점제 기본 과정’을 이수한 교원, 고 1 담임 등을 대상으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단위학교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과정이다.
   이 연수는 도내 일반고 53교 희망교원 및 고교학점제 기본 과정을 이수한 교원을 대상으로 권역별(청주, 북부, 중부, 남부) 네 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난 4월 15일(목) 시작으로 권역별로 4기 운영하고 있다.
   각 그룹별 4개 분임으로 편성하여 단위학교 2021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분석 및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토의를 통해 2022년도 입학생 3개년 간 교육과정 편제표 만들고 학교간 사례발표 및 토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선택과목을 개설하기 위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고시외 과목‘개설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전문가 과정인 ACE과정은 ‘고교학점제 기본 과정’ 및 ‘교육과정 설계 어드바이저 과정’을 이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6월, 9월 2회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 특색에 따른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고교학점제 전문가 MASTER과정은 고교학점제 전문가(ACE)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운영한다.
   토의·토론을 중심으로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고교학점제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제시할 계획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 단계별 과정 운영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및 모든 아이의 개별화된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코로나19에도 17년째 보은 노티리 일손 돕기
- 2005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 노티마을 사과적과 실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에도 17년째 보은 노티리 일손을 도와주고 있다. 
□ 도교육청은 10일(월) 직원 4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위기와 농촌인구 감소로 농번기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보은군 노티리 마을을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도우며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
□ 도교육청과 보은 노티리 지역과의 농촌 일손 돕기는 2005년 1사 1촌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시작해 올해 17년째를 맞았다.
□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도교육청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적과 작업을 도왔다.
□ 행사에 참여한 도교육청 공보관실 윤연태 주무관은 "코로나19 위기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작지만 진심 어린 마음이 농가에 전달 돼 풍년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진자료는 10일(월) 오후 4시 전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