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도서관, 2022년 스토리 창작교실 운영 중

[8월 7일 보도자료]

1.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British English!

= 충북국제교육원, 2022. 초·중등교사 영어직무연수 중급과정 실시 =

 

충북교육도서관, 2022년 스토리 창작교실 운영 중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주병호)은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 5-6학년 17명, 중학생 1-3학년 17명 총 3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스토리 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스토리 창작교실은 학생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고 충북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초·중등으로 나눠 운영 중이다.

스토리창작교실Ⅰ(초등)은 꼬꼬글(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복 글쓰기)을 주제로 △글쓰기 과정, 전략, 기술의 이해 △스토리텔링 연습(상상력, 창의력, 순발력, 집중력) △스토리텔링 실전(어휘력, 구성력, 문장력 키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토리창작교실Ⅱ(중등)은 미디어 크리에이터 성장교실(나도 크리에이터 도전!)을 주제로 △미디어의 개념과 종류 그리고 변천사 △1인 미디어의 이해 △영상 제작 과정의 이해(기획, 촬영, 제작, 시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은 지속적인 글쓰기와 스토리 창작,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경험함으로써 문해력 신장과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병호 충북교육도서관장은 “학생이 문학과 미디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 발견과 자기 개발은 물론,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좋은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British English!

= 충북국제교육원, 2022. 초·중등교사 영어직무연수 중급과정 실시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은 8월 8일(월)부터 8월 10일(수)까지 3일간 도내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영어직무연수 중급과정을 실시한다.

이 연수는 초·중등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연수는 △영국 왕실 이야기 △영국 음식 △관용적 표현 △영국 결혼문화 △펍 퀴즈 △영어 토론 △영국 여행 계획 세우기 △서양의 미신 △문제해결과정 △교실 이야기 △에세이 쓰기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와 활동으로 구성됐다.

연수 담당인 조은경 연구사는 “미국식 영어를 주로 배우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한국에서는 영국식 영어 열풍이 불고 있다. 드물게도, 현재 남부분원에서 재직 중인 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모두 영국인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와 같은 연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 조종현 분원장은 “이번 초·중등교사 영어직무연수를 통해 세계화에 발맞춰 다양한 영어 구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