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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2022년 8월-2주(금) 간부회의 당부자료

20228-2(간부회의 당부자료

 

■ 학교와 지역, 학생들 모두 안전과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 이번 주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비가 내렸음. 우리 지역도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음.

- 학교 현장에는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만, 장마나 폭우 관련해 추후 이완된 시설이나 지반 침하 등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함

- 이런 때일수록 학교와 지역, 학생들 모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면서 안전과 건강 관리에도 유의하길 바람.

 

■ 수능 100일,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 지난 9일(화)이 수능 100일 전이었음. 저마다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냄.

- 특히 벌써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로 우리 수험생들은 누구보다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

- 앞으로 남은 시간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진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성장의 시간들이 되어야 함.

- 우리 수험생들 곁에서 늘 함께 하시는 선생님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우리 충북교육 가족 여러분께서도 우리 학생들이 당당하게 도전하며남은 기간 더욱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림.

■ 개학 이후 선생님들 격려

- 다음 주면 도내 많은 학교들이 2학기 개학을 하게 됨. 최근 코로나가 다시 확산 추세이지만 우리 충북은 2학기에도 모든 학교에서 학사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짐.

-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배움을 이어가도록 방역 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 당부드림. 아울러 개학 이후에는 무엇보다 아이들 마음자리를 살펴보아야 함.

-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방학을 보내왔는지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길 바람.

- 교육이라는 본래의 역할 외에 방역까지 신경쓰시는 선생님들의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울지 공감함.

- 단 한 명의 아이도 소홀함이 없이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

- 2학기 시작과 함께 고3 수험생들과 선생님들은 수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됨.

- 우리 아이들이 진로를 찾아가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생활기록부 마무리부터 상담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고3 부장님들과담임 선생님, 교과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