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전동킥보드 인식도 제고 설문조사 실시
=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PM 올바른 사용법 설문조사 실시 =
2. 충청북도진로교육원, 2022. 이심전심 자녀공감 학부모교육 실시
충북교육청, 전동킥보드 인식도 제고 설문조사 실시
=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PM 올바른 사용법 설문조사 실시=
충청북도교육청은 11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인식도 제고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인식도 제고 설문조사는 최근 청소년의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이 늘면서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설문 결과는 학교안전교육 계획 수립 및 학생 인식 정도에 따른 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설문은 단답형으로 알기 쉽게 전동킥보드의 운행조건 및 처벌조항을 내용으로 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 교육방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에 대한 참여는 충북교육청 및 각급학교 홈페이지의 팝업존[팝업존-참여하기]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인식도 제고 설문을 통해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면허 따고, 헬멧 쓰고, 나 혼자 탄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안전 캠페인 및 예방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진로교육원 2022. 이심전심 자녀공감 학부모교육 실시
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홍순두)은 학부모들의 자녀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15일(화) 19시부터 21시까지 본원에서 「이심전심 자녀공감 학부모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심전심 자녀공감 학부모교육은 도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 진로에 대한 가족 구성원의 관심과 진로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자녀의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2022년 4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대면과 줌을 활용한 온라인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해 왔다.
이번 교육은 진로교육원 「이심전심 자녀공감 학부모교육」의 6번째 시간으로 ‘변화하는 기업의 채용과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도내 45명의 학부모들이 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대면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강사로 초청된 교육의 봄 송인수 공동대표는 최근 기업의 채용방식이 학벌과 스펙 중심에서 점점 직무능력 중심, 역량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응하여 학부모의 자녀 진로진학 지도방법도 달라져야 함을 역설하였다.
홍순두 충청북도진로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도권, 상위권대학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의 진로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입시 위주의 자녀 진로지도 방법이 자녀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적합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1 설명 : 2022년 4월 19일(화)에 진행된 이심전심 자녀공감 학부모교육 진행 모습
사진2설명 : 2022년 10월 21일(금)에 진행된 이심전심 자녀공감 학부모교육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