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보도자료]
1. 세상을 이롭게 하는 도전과 발명!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2022.토요발명메이커학교(심화반) 운영 중=
2. 체험 공간을 만들고 배움을 채우다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2022.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체험마당 개최 =
[11월 20일 보도자료]
1. 충북국제교육원, 2022. 어울림 가족캠프 운영
세상을 이롭게 하는 도전과 발명!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2022.토요발명메이커학교(심화반) 운영=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2022. 토요발명메이커학교(심화반)』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토요발명메이커학교는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는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학생이 발명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디딤돌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발명메이커학교는 사전신청을 받은 초등학교 4~6학년 12명, 중학교 1~3학년 각 12명 총 24명(2개반)을 대상으로 창의발명활동, 발명품 제작과 설계 공작을 위한 다양한 기기를 활용한 메이커프로그램에 중점을 둬 진행 중이다.
19일(토)에는 레이저커팅기(목공) 제작 방법 익히기, 레이저커팅기(목공) 활용 설계와 제작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26일(토)에는 학생들이 최종 완성된 발명작품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5~6일에 학생들은 학생발명품경진대회 수상 작품을 분석해 발명계획서를 작성해 공유했으며, 이에 따른 모형 제작과 3D프린터기 활용 방법을 익혔다.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2023년 4월 본원에 있을 ‘제44회 충북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해 지속적으로 과학발명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의 관계자는 “토요발명메이커학교를 통해 학생의 무한한 상상력이 현실로 구체화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에디슨과 같은 발명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체험 공간을 만들고 배움을 채우다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2022.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체험마당 개최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19일(토) 10시 본원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2.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체험마당’을 개최했다.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너도나도 서로 배움’ 체험마당은 도내 초·중·고 학생동아리, 교사연구회,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과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는 체험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 25개, 수학 7개, 환경 7개, 융합 11개 총 50개 체험부스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눈에 띄는 부스로는 △전기 탐지 오리 만들기 △아름다운 빛의 향연 보로노이 빛 상자 △감염을 치료해 줄 천연 수제 항생제 △뉴클레오타이드 구조와 DNA 염기 서열 △렌즈로 들여다 본 세상 △너도 수학이니? 매듭이론 △텐세그리티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무지개 △내일의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신나는 디지털 체험 △AI 로봇과 함께하는 축구게임 △탄소중립으로 북극곰을 지켜줘 등 으로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였다.
버스킹 공연은 △행복나눔 오케스트라(진천상신초 39명) △K-Dance(율량중 7명) △K-Rap(청주고 1명)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체험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김태선 원장은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의 체험 프로그램 기회를 꾸준하게 확대하고, 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며 탐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국제교육원, 2022. 어울림 가족캠프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은 남부분원에서 12월 16일까지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 총 72명을 대상으로 「2022. 어울림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세대 공감 활동을 하는 가족단위 체험학습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과 세계시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어울림 가족캠프 프로그램은 기수별(총 5회)로 나눠 운영 중으로, 참여자들은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미국식 샌드위치 만들기, 영국식 스포츠 게임, 과학실험 등의 활동으로 가족 간의 추억을 쌓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
남부분원 관계자는 “학교에서 영어를 갓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은 물론 가족애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