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12일 월요일)
-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미래식품연구센터 운영 성과보고회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경영자원 부문 경쟁력 군단위 지자체 중 전국 3위
2. 괴산군,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3. 괴산군 보건소,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
4. 괴산축제위원회, 2022 괴산고추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제공>
5. 괴산군, 2022년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 교육 실시
6. 제4회 괴산 청·바·지 토크 콘서트 개최
▣ 괴산군, 경영자원 부문 경쟁력 군단위 지자체 중 전국 3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군단위 지자체 중 경영자원 부문 경쟁력 전국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이기헌 공공자치연구원장이 괴산군청을 방문해 송인헌 괴산군수에게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분석 인증서를 전달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27년째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종합평가해 시·군·구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하는 지표다.
자치단체별 통계연보와 정부부처·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조사·분석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발표한다.
괴산군은 인적자원, 도시인프라, 산업기반 등 경영자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3위를 기록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경영자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천혜의 자연을 가진 괴산군의 장점을 활용해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기획홍보담당관 기획팀 043-830-3013)
▣ 괴산군,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9일 ‘괴산군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2024년까지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소생활권 활성화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감물면, 칠성면, 문광면 3개면 마을기획단 대표와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역 내 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 효과적이고 집약적인 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괴산군은 지난 2월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괴산군은 지난 4월부터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내 소생활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면별로 마을기획단을 모집했다.
이후 분과별로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의 타당성 검토, 전문가 자문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괴산군 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괴산군은 행정안전부에 최종 계획서를 제출하고, 내년도 사업으로 마을아카데미, 주민협력 지원사업 등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미선 미래전략담당관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지역에 필요한 현실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변화하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응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맞춤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미래전략담당관 인구정책팀 043-830-3207)
▣ 괴산군 보건소,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영숙)는 지난 8일 2022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지난해 국가암검진사업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도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는 도내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암 홍보 및 수검률 등 6개 지표에서 도민건강에 크게 이바지한 4개 기관을 선정했다.
괴산군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1:1 유선전화 △안내문 우편발송, 문자전송 등을 비롯해 30개 보건기관 내소자 대상 1:1 맞춤형 홍보 △암 예방 교육 △괴산 고추축제 및 재래시장 캠페인 △충북지역암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홍보 등에 주력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암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 핵가족화 등으로 가족 구성원이 부족한 재가 암 환자에게 상태 및 단계별 맞춤 방문 서비스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사업을 통해 암 예방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및 검진 홍보 활동으로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보건소 방문보건팀 043-830-2367)
▣ 괴산축제위원회, 2022 괴산고추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은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2 괴산고추축제 성과보고 및 토론회’를 열고 올해 개최한 축제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문석구 부군수, 김종화 괴산축제위원장을 비롯한 괴산축제위원, 각 부서장, 축제 전문가 민양기 교수(충청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괴산고추축제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1만 3천여 명의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며, 고추판매는 총 7,652포 판매해 13억3천6백만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려 지난해 보다 30%나 크게 증가했다.
이 밖에도 일반농산물 판매액은 2억천만 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축제를 통한 직접적 경제효과가 58억5천5백만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등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우리가족고추요리경연대회’, ‘고추물고기를 잡아라’가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총 12개 항목 설문을 통한 행사 만족도는 3.74(5점 만점)로 측정됐고, 빅데이터를 통한 축제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85.5%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고추 관련 먹거리 식당인 ‘핫 고추식당’, ‘고추 주막’ 등을 운영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점 등도 긍정적인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민의 화합 도모와 ‘괴산캠핑페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한 점, ‘괴산문화공연’ ‘괴산군민종합전시회’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 유의미한 평가를 받았다.
문석구 부군수는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괴산고추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축제위원회와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괴산고추축제 행사장에서 함박웃음을 짓던 행복한 가족들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고 괴산을 더 알리는 좋은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문화체육관광과 축제팀 043-830-3462)
▣ 괴산군, 2022년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 교육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9일 괴산 자연드림파크 세이프넷 홀에서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5월 이후 임용된 신규임용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교육인 공직자의 소통과 민원응대법에 관한 특강을 시작으로 △공직가치 △관내 주요관광지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 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직원들은 전문강사의 특강뿐만 아니라 괴산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성불산 자연휴양림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적응하고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능하고 올바른 괴산군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행정과 서무팀 043-830-3133)
▣ 제4회 괴산 청·바·지 토크 콘서트 개최
- 2022년 청소년이 바라보는 지금
충북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현)는 괴산군의 청소년과 가족,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제4회 괴산 청·바·지 토크 콘서트’를 9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소리를 듣기 위한 청소년행사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 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의 용기, 도전정신, 글로벌 리더를 주제로 한 강연, 1회부터 4회까지 이어온 청소년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한 진로설계를 주제로 한 금두환 대표의 강연, 청소년이 바라봐야 하는 통일을 주제로 통일전문 심수연 강사의 강연에 이어 청소년 밴드, 댄스 공연,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만에 개최한 청소년 행사로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특히 괴산군 내 청소년이 벨리댄스, 밴드 공연 등 공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동안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기회도 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를 기획한 유현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해질 때까지 지역청소년과 늘 동행하고 단 한명의 청소년도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청소년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우리 어른의 중요한 책무이다”라며 “앞으로도 괴산군은 청소년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괴산군 가족행복과 청소년드림팀 043-830-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