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도서관, 크리스마스 맞아 아이들 위해 여러 행사 펼쳐
[12월 25일 보도자료]
1.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 겨울방학 맞이 가족안전 체험교실 운영
충북교육도서관, 크리스마스 맞아 아이들을 위한 여러행사 펼쳐
충북교육도서관(관장 주병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도내 초∙중학생 90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밥그릇을 만들었다. 고운 도자기 흙을 물레로 돌리며 새해 소망을 밥그릇에 그림으로 표현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작은 트리와 비슷한 율마와 크리스마스의 꽃이라고 불리는 포인세티아를 화분에 심어 나만의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했다.
새하얀 설기 떡 위에 여러 가지 색깔 앙금으로 트리, 싼타 등 크리스마스 상징하는 그림을 떡 위에 고명으로 올려 크리스마스를 표현하기도 했다.
충북교육도서관은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동화체험실에서 브레멘 음악대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어린이들은 가상공간에서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체험활동을 했으며, 리듬악기 연주, 아트 조명등 만들기, 산타클로스 소원편지 체험도 했다.
주병호 충북교육도서관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 겨울방학 맞이 가족안전 체험교실 운영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안전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충북교육 가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023년 1월 3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운영되는 가족안전 체험교실은 △어린이 안전교육 △지진 발생 행동 요령 △고층 건물 완강기 탈출 △소화기 화재진압 △연기 속 대피 △대중교통 안전 수칙 △지하철 화재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체험교실은 만 3~5세 미취학 어린이를 동반한 어린이 가족과 초등학생 이상의 학생을 동반한 안전한 가족, 행복한 가족 총 3개의 체험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한병덕 제천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충북교육 가족의 안전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가족안전 체험교실은 현재 제천분원(안전체험관) 누리집(www.cbstc.go.kr)에서 예약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653-979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