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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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담당부서 |
◎ (1. 25.) 충북교육청, 교육자원봉사자 통합플랫폼으로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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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특수복지과 학교자치과 |
◎ (1. 25.) 국제교육원 북부분원, 찾아오는 세계시민교실 운영 |
○ 25일 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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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북부분원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교육자원봉사 모집 안내 = 교육자원봉사플랫폼으로 모집공고 실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생 성장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을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학생보호인력(배움터지킴이), 유치원행복나누미, 유치원돌봄교실 자원봉사자, 특수교육 온나누미로 이들은 고용관계가 아닌 자원봉사자로 학교장이 위촉한다.
학생보호인력(배움터지킴이)은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안전, 학교내·외 순찰강화 등에 대해 교육활동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사업이다.
유치원행복나누미는 유치원 교육활동 전반을, 유치원돌봄교실 자원봉사자는 유치원돌봄교실 운영을, 특수교육온나누미는 특수교육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자원봉사이다.
교육자원봉사자는 충북교육청 인력풀통합시스템(https://baro.cbe.go.kr/home)에서 모집공고 확인 및 인력풀 등록을 할 수 있다. 학교와 기관은 시스템에 모집공고하고, 인력풀에 등록된 교육자원봉사 희망자를 자원봉사자로 위촉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 인력풀통합시스템은 공고문 자동완성 기능을 탑재하여 학교의 공고업무 경감을 도와주고, 기존에 학교와 기관별로 이루어지던 채용 및 위촉 공고를 한 번에 확인하여 원하는 학교 및 기관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으로 교육자원봉사 분야뿐만 아니라 학교도서관 대체인력, 생존수영강사, 통학버스대체인력, 지방공무원대체인력 확인도 가능하다.
기타 교육자원봉사에 대한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학생보호인력은 ☏290-2777, ▲유치원행복나누미, 유치원돌봄교실 자원봉사자는 ☏290-2266, ▲특수교육온나누미는 ☏290-2714로 연락하면 된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분원, 다문화학생들과 ‘찾아오는 세계시민교실’운영 -북부권지역아동센터 다문화학생들 원어민교사들과 활동중심 영어수업 참여-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북부분원은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다문화학생들의 교육력 회복을 위한 ‘찾아오는 세계시민교실’를 1월 중 3일(1월 25일∼27일)과 2월 중 5일(2월 13일∼17일) 총 8일 간 운영한다.
참여학생은 제천관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로 1회당 24명의 학생들이 영어원어민교사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40분까지 활동중심의 영어몰입교육 형태로 이루어지며 중식을 포함한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면단위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편이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원어민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학생들이 영어학습에 대한 충분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제천은 현재 8개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30% 이상이 이주배경 가정의 다문화학생들이다.
충북국제교육원 오영록 원장은 “다문화학생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소수학생이 아니다. 우리 모두 다문화라는 인식을 넓힐 필요가 있다. 이번 북부분원의 ‘세계시민교실’을 통해 다문화학생들이 한국문화 뿐만 아니라 영미권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문화적 감수성을 높여 세계시민의 기량을 갖추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북부권 중 단양은 5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단양학생들은 8월 여름방학기간동안 ‘찾아오는 세계시민교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