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3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 사 |
◎ (3. 8.수) 충북미래학교 10년 설계, 지금 시작합니다! - 현장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교 지원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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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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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
정 책 |
◎ (3. 8.수) 충북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4년째 장학금 전달 - 4년째 교육소외계층 대상 학생 졸업앨범비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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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복지과 |
행 사 |
◎ (3. 8.수) 충북교육도서관, ‘점역교정사 양성 과정’ 운영 - 점자라벨도서 제작 및 기증도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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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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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
[3월 8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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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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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2023년 역사기록유지 및 발전 유공 감사장 수여식 |
교육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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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미래학교 10년 설계, 지금 시작합니다! - 현장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교 지원 강화 - |
◈ (학교) 학교발전 자체진단 ※ 단위학교별 학교교육과정 운영평가, 학교자체평가와 연계하여 2023년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에 최종진단(‘22년 12월~’23년 2월) ◈ (교육지원청) 학교별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 (도교육청) 현장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교 지원 정책 추진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단위학교별 자율·균형을 통한 학교 교육력 향상과 학교 간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교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2022년 하반기에 도교육청은 학교발전 TF(교원 및 일반직 등)를 운영하여 학교자체 진단도구*를 개발하였으며,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교육과정, 공간활용, 지역교육생태계 등 전반적인 학교운영현황을 단위학교가 자율적으로 진단·분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학교자체 진단도구: 학교개요, 중장기 학생 배치 계획, 학교실태분석, 단기·장기과제, 해결방안, 기타 건의사항, 중점교육 운영현황 등
단위학교는 학교자체평가, 학교교육과정 운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에 학교운영 현황을 최종 진단하고, 10년 중장기 발전과제를 수립하여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단위학교별 학교자체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지원계획 청사진을 새롭게 마련한다.
학교별 단기·중기과제를 분석하고 공통사항을 추출하여 교육지원청별 학교지원계획에 반영하고, 학교별 특색 과제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학교별 진단결과를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제를 발굴하였다.
▲맞춤형 교육과정(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창의특수교육과, 인성시민과) ▲공간활용(교육시설과) ▲지역교육생태계(정책기획과, 행정과) 등 추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부서와 연계하여 영역별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3년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을 구현하여 충북교육 대전환기를 열어가려 한다.”라고 말하며, “특히 올해는 미래교육 전환에 따른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와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4년째 장학금 전달 - 충북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4년째 교육소외계층 대상 학생 졸업앨범비 지원 - |
충북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이사장 장광동, 이하 조합)이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에 3월 8일(수) 교육감실에서 장학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다.
1988년에 설립돼 43개의 조합원사를 두고 있는 조합은 2021년부터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북교육희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학교생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주는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0년부터 장학금을 기탁, 충북 학교의 역사기록 유지와 발전·교육소외계층 대상 졸업앨범 무상지원 등에 공헌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조합에서 선정한 2개 학교로 전달되어 교육소외계층 대상 학생들의 졸업앨범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우리 지역을 이끌어 나갈 큰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도서관,‘점역교정사 양성 과정’운영 - 점자라벨도서 제작 및 기증도 함께 - |
◈ 보도자료에 대한 간략한 요약 및 설명 [교육 개요] 대상: 도서관 자원봉사자 및 일반 희망자 10명 내용: 점역교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양성교육 [교육 일정] 교육: 3. 8.(수) ~ 5. 31.(수)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총12차시 [자격 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연 2회 시행) 희망자 개별 응시 |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3월 8일(수)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제작 및 교정에 관심이 있는 자 10명을 대상으로 ‘점역교정사 양성 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점역교정사란 시각장애인이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일반문자를 점자로 번역하고 교정하는 사람을 말한다.
도내에는 점역교정사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이 전무하여 개개인이 타지역으로 이동하여 학습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교육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올리고,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지난달 27일 신청자 모집을 시작하였고 3시간여 만에 마감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본 수업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는 도서관에서 점자라벨도서*를 제작하고 도서관과 함께 도내 학교 및 희망 학생들에게 기증도 할 수 있다.
* 점자라벨도서: 묵자도서에 점자라벨을 부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볼 수 있는 묵점자통합도서
이번 교육은 대체자료 제작 등 도서관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장애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함이며, 점자도서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학습자료 점역 서비스로도 확대하여 교육도서관으로서의 역할과 정체성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종수 충북교육도서관장은 “소수의 이용자라도 필요로 하는 정보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명품교육 실현을 위한 장애인서비스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