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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깨끗한 바다! 반려해변으로 지켜요 외 (6월19일 종합)

 

[61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 책

(6. 19.) 충북교육청-충북도청 업무협약 체결

-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

×

교육시설과

행 사

(6. 19.) 윤건영 교육감, 고등학교장 맞춤형 간담회 마쳐

×

×

중등교육과

행 사

(6. 19.) 해양교육원, 깨끗한 바다 반려해변으로 지켜요

-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반려해변 지정 운영 -

×

×

해양교육원

 

 

 

[619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11:00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업무 협약

충북도청

미정

14:00

학교 운영위원장 연수

교육연구정보원

미정

미정

17:30

충북교사노동조합 면담

집무실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충북도청 업무협약 체결

-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충청북도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업무협약 개요 >

 

 

 

일시 / 장소 : 2023.6.19.() 11:00~11:30 / 충북도청

주요 내용 : 충청북도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기관간 긴밀한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참여 기관 : 충청북도교육청-충청북도청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9(), 충북도청(도지사 김영환)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추진 계획에 따라 학생과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다양한 교육문화체육 공간을 조성하여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사회의 통합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충북도청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 내용으로는 충청북도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관련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다양한 투자재원의 확보 등 상호 협력 사항이 포함되었다.

또한, 충북교육청과 충북도청은 2023년도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우수한 사업이 제안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 AI, 코딩, 빅데이터 등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고, 지역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근 학교 학생들이 공동 참여하는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는 등 학교복합시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고등학교장 개별 맞춤형 간담회 마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6(), 제천 세명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도내 고등학교장 간담회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도교육청과 단위 학교가 함께 학생 맞춤형 학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고등학교 교육력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12() 청주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16() 도내 84개의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교원의 수업평가 진로학업 설계 지원 역량강화 지속가능한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 유형별, 설립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윤건영 교육감과 학교장이 교육감실에서 만나 1 1 면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위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감-고등학교장 간담회에서 학교장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공간 확충,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 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마지막 간담회를 마치며,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노력으로 학교발전 자체 진단 및 지원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교육 전환에 따른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와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으로 교육정상화를 꾀하고 충북교육의 대전환기를 마련하겠다.”라며, “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학교의 상을 마련하고 학령인구 변화에 따라 지속 가능한 맞춤형 교육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도내 고등학교장 84명과의 개별 간담회 운영으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강화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심전심 ()·() 1,000프로젝트운영은 총 8회차로 총 400여명의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충북교육청, 깨끗한 바다! 반려해변으로 지켜요

- 해양교육원,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반려해변 지정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원장 이의연)은 대천해수욕장 해변과 무창포해수욕장 해변을 해양수산부로부터 반려해변으로 지정받아 20256월까지 2년간 해양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반려해변제도는 해양수산부의 해양쓰레기 수거정책의 일환으로, 해양환경보호에 대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고자 기업과 단체가 해변을 지정받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해양교육원은 도내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 교육 활동과 연수, 테마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인근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해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변을 보호하고 가꾸는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반려해변 지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은 아침에 나오니 떠내려 온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다. 늘 깨끗해 보이는 해변은 누군가가 쓰레기를 줍고 가꾼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려동물처럼 바다도 친구라고 생각하니 더욱 잘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이의연 해양교육원장은 우리 충북의 아이들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해변이 없어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에는 한계점이 있었다.”라며, “이번에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지정한 작은 첫걸음이 우리의 소중한 바다를 아끼고 가꾸게 되는 시발점이 되어 도내 학생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환경시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해양환경정화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양교육원은 지난 4갯벌체험 해변 플로깅 불가사리 잡기 등의 환경보호 해양체험교육 프로그램인 함께해() 과정을 도내 중학생들과 함께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