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2월 8일 목요일)
보도자료: |
1. 괴산군, 3Z 생활 실천으로 ‘자연특별시 괴산’ 만들기 추진 <사진제공> 2. 괴산군, 설 맞이 농산물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3. 괴산군, 24년도 제1차 괴산군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개최 4. 괴산군,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5. 괴산군보건소, 설 명절 대비 응급진료체계 가동 6. 괴산군 체육회·괴산군 장애인체육회, 2024년 정기 이사회 개최 7. 괴산군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 장학기금 기탁 |
▣ 괴산군, 3Z 생활 실천으로 ‘자연특별시 괴산’ 만들기 추진
-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로 청정괴산 실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속가능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3Z 생활 실천 방안’을 추진한다.
군은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더 건강하게, 지속가능한 괴산 만들기를 목표로 민선8기 군정의 핵심 가치인 ‘자연’의 가치에 공감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부서별 3Z 추진 전략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를 기본 방향으로 직원들의 종이컵 사용 줄이기부터 시작해 이메일 저장함 비우기,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 줍기) 실천, 지역 내 물품 이용하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환경 교육 지도자 양성과 관내 매장 내 일회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로 대외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빈집 정비, 불법현수막 재활용, 전기차 구입,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 사업 추진 등 부서별로 내실있는 친환경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직원들의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에 앞장서 군민 모두가 ‘자연’의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설 맞이 농산물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농특산물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부터 지속돼 온 위축된 소비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를 시작으로 김홍기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장, 김명희 농협은행괴산군지부장,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이정우 괴산시장상인연합회장 순서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 “소비자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정성으로 생산한 농산물과 그 농부의 마음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이벤트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인 농산물 사랑에 앞장서겠으며, 우리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소비촉진을 위해 명절 전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 괴산군 공식몰 괴산장터를 통해 선착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 괴산군, 24년도 제1차 괴산군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 개최
- 지역 일자리 확대방안 강구를 위해 11개 일자리창출 기관단체 참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유관기관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24년도 제1차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를 7일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임경규 괴산군 경제과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11개 일자리 기관‧단체별 금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각종 구인‧구직 정보 등 일자리 창출 관련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에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금년도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을 안내하고 관내 중소기업 및 유휴인력(퇴직자, 주부 등)의 참여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별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도시근로자 사업에 외국인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K-유학생 유치를 통한 도시근로자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괴산군과 주요 직능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근로자, 일손이음 사업 등 지역상생형 일자리 발굴 확대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및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일손지원이 절실한 농가, 제조 중소기업에 인력을 적기에 제공해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도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임경규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별 정보공유와 지속적인 업무협조로 지역 내 일자리 위기 극복에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7일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7개소에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우성 괴산부군수는 청천재활원, 충북웰빙노인전문요양원, 선한이웃의 집, 행복한 요양원, 한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직접 방문해 물티슈, 세제,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우성 부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려운 상황에도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나가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관심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괴산군보건소, 설 명절 대비 응급진료체계 가동
-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약국 지정 운영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군 보건소는 24시간 응급의료 대응을 위한 당직의료기관을 포함해 병·의원 6개소, 약국 8개소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지정 병·의원 및 약국 진료 일정 등은 괴산군보건소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포털 E-Gen, 응급의료 정보제공 어플 등을 통해 가장 가까이 위치한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지정 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대상으로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진료일정 안내 등 민원 응대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지역사회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괴산군 체육회·괴산군 장애인체육회, 2024년 정기 이사회 개최
- 2024년 주요대회 일정 보고 및 자연특별시 괴산을 위한 ZERO 생활 실천 동참
충북 괴산군 체육회(회장 강영목)와 괴산군 장애인체육회(회장 송인헌)가 지난 6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괴산군 체육회 이사회는 장우성 괴산부군수, 강영목 회장, 이세희 부회장, 서덕원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세입·세출 및 사업추진 결과, 2024년 주요대회 일정보고, 2024년도 사업별 추진계획 등 심의 안건을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체육회 발전을 위한 기타 토의가 진행됐다.
같은 날 괴산군 장애인체육회(회장 송인헌)도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우성 괴산부군수, 김준섭 부회장, 조관식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입·세출 및 사업추진 결과 보고, 2024년도 사업별 추진계획 심의안건 및 기타 토의가 진행됐다.
장우성 부군수는 “2024년 군에서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괴산스포츠타운, 장애인들을 위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씨름훈련장 등 6개 읍면에 조성 중인 체육시설에 720억 원 투자할 계획”이라며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엘리트 및 생활체육인들이 찾는 명품 체육도시로 도전과 변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체육회와 괴산군장애인체육회는 ‘2024 자연특별시 괴산을 위한 ZERO 생활 실천 계획’에 동참하며, 플로깅 걷기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 괴산군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 장학기금 기탁
충북 괴산군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이효신)가 지난 6일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괴산군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는 관내 다양한 임업인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표고버섯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청정 표고버섯 재배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효신 회장은 “임업인뿐만 아니라 괴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동량을 양성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 협회의 또 다른 목표”라며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인 지역인재들이 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청정 임산물 브랜드화 등 자연특별시 괴산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협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