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12일 수요일)
-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보도자료: |
1. 괴산군,‘3ZERO 생활 실천’으로 '자연특별시 괴산'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사진제공> 2. 괴산군, ‘제6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3. 괴산군 청안면 기관·단체, 문방천변 환경정비 나서 |
▣ 괴산군, ‘3ZERO 생활 실천’으로 '자연특별시 괴산'에 한 발짝 더 가까이
- 공무원, 주민 등 ‘3ZERO 생활 실천’ 확산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3ZERO 생활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자연특별시 괴산’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3ZERO 생활 실천’은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를 기본 방향으로 ‘자연’의 가치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부서별로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지난 2월 부서별, 읍면별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는 등 ‘3ZERO 생활 실천’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각 부서, 읍면에서는 △이메일 저장함 비우기 △개인컵 사용 △분리수거 △점심시간 소등 △종이책자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 △직원 카풀 △1회 용품 줄이기 △계단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 속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전 직원을 대상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함께 에너지 절약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클리닉 등 주민 대상 캠페인 시 ‘3ZERO 생활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 개최한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서는 행사장 내 푸드트럭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10만여 개를 사용하며 일회용품을 대폭 줄였다.
또한, 각 읍면 기관단체에서도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감물면마을기획단은 올해 아나바다 장터를 3회 열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 촉진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드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3ZERO 생활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괴산군, ‘제6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오는 28일까지 수강생 모집, 지역축제 전문인력 육성
- 고추축제‧김장축제에서 직접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제6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축제전문가의 체계적인 축제이론·실무·현장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군민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여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각종 축제 추진 단체나 문화예술인, 대학생, 공무원 등 축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괴산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신규 교육생과 1~5기 수료생도 신청이 가능하며, 1~5기 수료생은 2~3차 강의 수업 면제가 가능하다.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는 △축제 관련 교수 및 전문가의 강의와 지도 △축제발전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퍼실리테이션 △전국 우수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 △고추축제‧김장축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축제아카데미 수료자들은 내년 괴산군 대표 축제와 지역축제 모니터링단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축제아카데미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6월 28일까지 문화체육관광과 축제팀(043-830-3464)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괴산군 청안면 기관·단체, 문방천변 환경정비 나서
충북 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재현),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표순칠·김영인), 선비마을 자치봉사회(회장 유영애)는 지난 10일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안면 문방천변에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맑고 편안한 살기 좋은 청안을 만들고자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경수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기관·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청안을 찾는 방문객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맑고 편안한 청안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