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18일(목) 오후 3시 도안농협창고에서 열리는 미래비전 정책설명회 참석
[7월 1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협력체 시장군수 증평서 한자리에 (이재영 증평군수, “국토균형 발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반드시 건설돼야...”) |
× |
○ 오전 11시 |
○ |
미래전략과 |
미래전략팀 |
|||||
김윤회 |
|||||
(043-835-4612) |
|||||
일반 |
증평군,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 가입으로 간편한 보상 제공 |
× |
○ |
× |
재무과 |
재산관리팀 |
|||||
이미정 |
|||||
(043-835-3344) |
|||||
일반 |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여름 썰매장 20일 개장 |
× |
○ |
× |
휴양랜드사업소 |
체험문화팀 |
|||||
김재환 |
|||||
(043-835-4111) |
|||||
일반 |
증평군 보건소,‘비만과 헤어질 결심’ (주부대상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 프로그램 운영) |
× |
○ |
× |
보건소 |
건강증진팀 |
|||||
송지선 |
|||||
(043-835-4232)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협력체 시장군수 증평서 한자리에
- 이재영 증평군수, “국토균형 발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반드시 건설되야...”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협력체 회의 증평서 개최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예타 면제 등 논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정기회의가 17일 증평군 에듀팜 특구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협력체 소속 13개 자치단체* 시장군수, 자문위원, 용역수행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충남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충북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경북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회의는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난해 착수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와 5차 계획 반영, 예타 면제 등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내년도 확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도록 13개 자치단체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의 3개도, 13개 시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의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됐던 사업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그간 남북축 중심으로만 이루어진 국가철도망에서 동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동서축의 철도망은 국토 균형발전과 내륙접근성 향상, 지역상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5차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체 시군과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에서도 임호선 의원(증평군·진천군·음성군), 문진석 의원(천안시갑), 임종득 의원(영주시·영양군·봉화군)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사업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 특별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증평군,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 가입으로 간편한 보상 제공
충북 증평군이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 가입으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간편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군이 소유·사용·관리하는 공공시설물 이용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영조물배상 공제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은 도로, 공원, 체육시설 등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군의 배상책임을 판단해 그 책임이 인정되는 경우 피해자가 배상받을 수 있는 제도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시설물 관리부서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사고를 접수하면 손해보험사의 사고조사를 거쳐 배상금이 지급된다.
올해 증평군의 영조물가입 대상 시설물은 942건이다.
배상 한도액은 대상 시설별로 가입돼 대인의 경우 1인당 최대 3억원, 대물의 경우 사고 당 최대 50억원까지 배상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시설물이나 공무원의 과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군에서 가입한 손해배상 공제를 활용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여름 썰매장 20일 개장
충북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내 인기 시설인 여름 썰매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좌구산썰매장은 길이 82m, 레인 6개 시설로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레인에 물을 뿌려 짜릿함에 시원함까지 더해진 여름 물썰매는 지난해 26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물썰매장은 다음달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 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7~18세) 8천원, 유아(4~6세) 2천원이다.
중부4군(증평, 괴산, 진천, 음성) 군민, 20인 이상 단체, 휴양랜드 숙박객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직원, 다자녀가정 등은 1,000원(유아 제외)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썰매장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튜브이송기, 출발대 등 시설물 점검과 운영요원 안전교육을 마쳤으며, 화장실, 휴게쉼터, 샤워장 등 부대시설과 주변환경 정비도 끝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장인원을 제한(오전, 오후 각 100명)하고 있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물썰매로 무더위를 잊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 보건소,‘비만과 헤어질 결심’
- 주부 대상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가 주부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비만과 헤어질 결심’프로그램이 인기다.
이 프로그램은 증평체육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맞춤형 신체활동으로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지역 내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증평생활체육관에서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되며 9월 30일까지 총 24회차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운동사를 활용해 배드민턴 운동과 개인별 자가 운동방법 지도 및 비만, 영양, 금연, 절주 등 통합건강 증진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변화 정도에 따른 지속적인 근력 기능 강화와, 체성분 검사 등 사전·사후검사를 진행해 건강상태에 따른 개인별 맞춤 케어플랜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미정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 및 비만예방 관리를 위한 지식습득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