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8월 12일(월) 오전 8시 30분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 참석
[8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도안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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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농업유통과 |
먹거리유통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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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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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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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에 신명의 꽃 피웠다!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 특별공연, 환호 속 마무리) |
× |
○ 10일(토) 오전 10시 |
× |
문화관광과 |
문화예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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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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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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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립도서관, ‘도서관 꿀잼책잼 가족 북 캠프’운영 |
× |
○ 10일(토) 오후 3시 |
× |
미래전략과 |
도서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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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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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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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폭염보다 더 뜨거운 증평 축구인들의 열기 (제45회 8.15 광복절 기념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최) |
× |
○ 11일(일) 오전10시 |
× |
체육진흥과 |
체육진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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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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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912) |
증평군, 도안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순항
충북 증평군이 추진 중인 도안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도안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오랜 기간 방치됐던 도안면의 농협 폐창고 2개 동을 활용해 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충북도 균형발전사업비 11억9000만원을 확보해 1개 동에 대해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7월 공사를 마쳤다.
기존 창고의 기능에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의 신개념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명칭을‘도안창고 플러스’로 정했다.
도안창고 플러스는 지역주민, 청년농과 농업인들의 각종 회의와 문화 행사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7월 도안면 이장회의와 군 미래비전 설명회, 스마트팜 간담회가 이곳에서 개최된 바 있다.
향후 창고 내부에 스마트팜 전시시설도 설치해 스마트팜 홍보 및 거점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0억원의 사업비로 도안창고 플러스 옆 동을 숙박 및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안 복합문화공간 조성으로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농업인, 청년들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도안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에 신명의 꽃 피웠다!
-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 특별공연, 환호 속 마무리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를 비롯한 최고의 연주자들로 화제를 모은 ‘신명의 꽃, 찬기파랑가’ 공연이 증평문화회관에서 9일과 10일 양일간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탄생 45주년, 김덕수 예인인생 65주년 기념작이다.
9일에는 문굿과 비나리, 삼도 설장구 가락, 삼도 농악 가락, 판굿 등 신명 넘치는 사물놀이 공연이, 10일에는 김덕수를 비롯해 앙상블 시나위, 제이슨 리, 박종호, 백경우 등 다양한 장르의 협연자들이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김덕수의 탁월한 예술적 감각과 가락이 더해진 새로운 연주곡과 최고의 연주자들이 펼치는 변화무쌍한 장단과 가락의 호흡을 통해 사물놀이의 역동성과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9일 공연 사전 리허설 시간에는 김덕수와 어린이 사물놀이단, 어르신 풍물패 등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돼,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공연이 지역과 주민 여러분께 좋은 에너지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 작품이 증평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립도서관, ‘도서관 꿀잼책잼 가족 북 캠프’운영
충북 증평군은 10일 아이코리아 증평지회(회장 이수희)와 함께 증평군립도서관에서 ‘도서관 꿀잼책잼 가족 북 캠프’를 운영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북 캠프에는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15가족이 참여했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가족 독서 강연 △가족 책놀이 △과자로 만드는 도서관 △라탄 자개 모빌 만들기 △여름밤 힐링 음악공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도서관에서 더위도 잊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좋았다”며,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참여한 모든 가족에게 뜻깊은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폭염보다 더 뜨거운 증평 축구인들의 열기
- 제45회 8.15 광복절 기념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최
충북 증평군은 11일 보강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제45회 8.15 광복절 기념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광복 정신을 되새기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4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축구동호회 1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
참가선수들은 폭염의 열기만큼이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 앞서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최재옥 체육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경기 개막식을 축하하고 동호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매년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는 축구대회를 이어오고 있는 증평군축구협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축구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