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한마음대회 참석
[9월 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연암대학교와 미래농업 현실화 맞손 (증평군-LG연암대학교, 스마트팜 업무협약(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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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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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유통과 |
농촌개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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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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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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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이재영 증평군수, 농작물 폭염 피해 현장 점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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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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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유통과 |
인삼특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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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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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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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복합문화예술회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증평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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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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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
문화예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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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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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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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보건소, 9월 한 달간‘레드서클’캠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맞아 캠페인 진행)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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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
지역보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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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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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243) |
증평군, 연암대학교와 미래농업 현실화 맞손
- 증평군-LG연암대학교, 스마트팜 업무협약(MOU) 체결
충북 증평군이 4일 연암대학교(충남 천안 소재)와 스마트팜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암대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교육 사업, 행정 지원 등 스마트팜 분야 상생발전과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등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 및 지역 실정에 적합한 스마트팜 시설과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스마트팜 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연암대 분재온실과 ICT실습센터 등 스마트팜 실습시설을 견학했다.
이재영 군수는“스마트팜 특화 대학인 연암대와 적극 협력, 교류해 희망농촌 미래농업 현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가 설립하고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팜 관련 학과와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무형 농업전문가를 양성하는 차세대 농업기술 선도 대학이다.
이재영 증평군수, 농작물 폭염 피해 현장 점검 나서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3일 농작물 폭염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계속된 폭염으로 충북 도내 인삼 재배 농가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지역 내 폭염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현재까지 군에 접수된 농작물 피해면적은 5.1ha이며 인삼이 4.8ha를 차지하고 있다.
군의 대표 특산품인 인삼은 음지성 식물로 연간 9℃~13.8℃, 여름철에는 20℃~25℃의 기온에서 잘 자란다.
그러나 지난 8월 9일부터 33℃를 넘는 고온이 12일 연속 이어지며 잎이 타들어가고 생장이 멈추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군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삼은 해가림 시설에 차광망을 추가로 설치하고, 측면 울타리를 개방해 통풍을 유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또 과수 작물은 미세살수 장치를 가동하고, 차광망 설치나 봉지를 씌워 햇빛을 차단해 과실 비대, 착색 불량 등의 일소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재영 군수는“농작물 폭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충청북도에 농가 지원 방안 등을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군 ‘복합문화예술회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증평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기대
충북 증평군은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와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공고한 일반설계공모에 13개 업체가 6개 작품을 제출했다.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지난 8월 27일 당선작 1개와 입상작 4개를 선정했다.
당선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연장과 작은영화관, 청년창업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근 송산공원과 연계된 증평의 랜드마크로서 강점을 가진 설계안이다.
군은 당선 업체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상세 내역에 대한 조정 및 협의를 거쳐 최종 설계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내년도에 설계용역 마무리 및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한다.
한편 복합문화예술회관은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증평읍 송산리 816-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89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인근 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증평군 문화복합타운의 대미를 장식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한층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주변 인프라와의 연계와 군민의 높은 문화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증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보건소, 9월 한 달간‘레드서클’캠페인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맞아 캠페인 진행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서클(Red Circle, 건강한 혈관) 캠페인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자는 취지에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장년층의 건강 위험요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국민건강영양 조사 결과를 고려해 홍보 대상에 20대를 추가했다.
군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심뇌혈관질환은 별다른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에 캠페인 기간 조기 인지 중요성을 집중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6일에는 장뜰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관련 기초검사 및 건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접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