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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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1. 괴산시장 다목적광장 준공식 개최 2. 괴산군, 10월 1일부터 읍․면사무소 주말/공휴일 당직근무 폐지 3. 괴산군,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4. 괴산군,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5. 괴산군, 추석 맞아 요보호 가정에 영양꾸러미 지원 6. 문광면, 추석 맞이 독거 어르신 및 경로당 후원 활동 7.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고기 나눔 8. 청안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9. 청천면, 소외계층에 따뜻한 추석 선물 전달 |
▣ 괴산시장 다목적광장 준공식 개최
괴산군은 13일 괴산읍 동부리 일원에서 괴산시장 다목적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낙영 괴산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이태훈 도의원, 각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장학금 전달, 유공자 시상, 준공식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은 1,507㎡ 규모로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돼 소규모 공연장과 주민 쉼터 등이 조성됐으며,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자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괴산의 도심 속에 공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다목적광장이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게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공모사업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다목적광장이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자, 괴산만의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에서는 문화공연, 그린 오가닉 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괴산군, 10월 1일부터 읍․면사무소 주말/공휴일 당직근무 폐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0월 1일부터 관내 11개 읍․면사무소의 주말/공휴일 당직 근무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주말/공휴일 당직 근무 폐지에 따라 읍․면사무소 민원전화는 군청 당직실로 연결되고, 이에 따른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군청 당직실은 인원을 2명에서 3명으로 보강해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당직 근무가 과거 통신시설이 열악했던 시절에는 각종 사건·사고 대응과 재난 발생 대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현재 읍․면사무소는 청사별로 무인경비 시스템이 설치돼 있고 모바일 비상연락체계로 신속한 상황전파가 가능해져 당직 근무의 실효성이 대두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이러한 시대환경 변화에 맞게 조직 운영을 과감하게 바꿔 당직비로 소요되던 예산 절감과 함께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전망이다.
특히, 당직 대체 휴무로 인한 평일 업무 공백이 자연스럽게 해소돼 대민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태승 행정과장은 “효율적인 당직제도 개선으로 직원들의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당직 대체 휴무로 인한 업무 공백도 해소돼 군정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괴산군,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종사자 의견 청취를 위한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안전보건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협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다.
총 10명(사용자위원 5명, 근로자위원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변경 보고 ▲산업재해 발생 현황 ▲위험성 평가 결과 ▲ 작업 전 안전검검회의(TBM) 실시계획 등 7건의 보고에 대해 토론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안전보건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12일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7개소에 5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는 청천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직접 방문해 물티슈, 세제,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괴산군은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보살피며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는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괴산군, 추석 맞아 요보호 가정에 영양꾸러미 지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3일 추석을 앞두고 요보호 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영양꾸러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0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양육자의 명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준비된 영양꾸러미는 햅쌀, 송편, 고기, 전 등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관내 유기농 식품을 선별해 꾸려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영양꾸러미가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친화드림팀에서는 요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양육상황 점검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문광면, 추석 맞이 독거 어르신 및 경로당 후원 활동
괴산군 문광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추석을 앞두고 연이어 진행됐다.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광면 기관단체협의회가 각각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했다.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LED 스탠드 조명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나눔 행사에서는 약 200만 원 상당의 LED 스탠드 22대가 마련돼, 각 마을의 리우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전달된 물품은 특히 전등을 켜고 끄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문광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햇사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문광면 관내 27개 경로당에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햇사과를 전달하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이 염려됐던 어르신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된 사과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종현 문광면노인회분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면장님과 단체장들이 찾아와 선물도 주고 안부를 묻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이혜연 문광면장은 "작은 정성이었지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응답했다.
▣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고기 나눔
충북 괴산군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6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소고기 세트를 전달했다.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올해는 한살림 육가공직판장 '고기살림'에서 질 좋은 소고기 세트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기선 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복현 공공위원장은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소수면이 되도록 복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청안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충북 괴산군 청안면에서는 13일 리우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면사무소 직원 등 각 기관·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안면 주민들이 추석을 앞두고 함께 모여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데 의미를 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면소재지와 주요 도로, 하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장경수 청안면장은 “추석을 맞아 청안면 단체들이 모두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청소로 묵은 때를 씻어내고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청안면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청천면, 소외계층에 따뜻한 추석 선물 전달
청천면은 13일 ㈜한국수력원자력 괴산발전소(이하 한수원)가 청천면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참기름과 들기름 10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청천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
이뿐만 아니라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청천면적십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30가구에 송편을 전달하며 외롭지 않은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함께했다.
청천면장은 “관내에 아직도 많은 소외된 이웃들이 있지만,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있어 추석 명절이 덜 외로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복지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