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행복나누미봉사단, 증평지역자활센터 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
증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화) 푸른들사업단은 19일 한전MCS 행복나누미봉사단과 함께 옥수수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한전MCS 행복나누미봉사단 13명과 사업단 참여주민 5명은 함께 옥수수 수확, 포장 및 판매 행사까지 함께했다.
양 기관은 자활센터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도적인 협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경화센터장은 "가을철 부족한 일손을 돕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