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26일(목)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9월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인프라 개선 대상’ 수상 (행복돌봄 인프라 구축으로 출생아, 인구 증가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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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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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과 |
인구청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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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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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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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만나는 시간’ (오는 28일 좌구산 숲명상의집에서 명상특강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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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휴양랜드사업소 |
체험문화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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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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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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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에서 제6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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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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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유통과 |
친환경농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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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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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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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2024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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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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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과 |
일자리창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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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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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052) |
증평군,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인프라 개선 대상’ 수상
- 행복돌봄 인프라 구축으로 출생아, 인구 증가 기여
충북 증평군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시상식에서‘인프라 개선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인구절벽 대응 및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다.
증평군은 전국 최초 군청사 내 행복돌봄나눔터(제1호) 조성,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 등 모두가 함께 키우는 돌봄 환경 조성으로 돌봄 특화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돌봄전담 조직 신설 및 증평군 아동돌봄지원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차별화된 돌봄 통합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출생아와 인구 증가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출생아 증가율 전국 4위, 인구·출생아 증가율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영 군수는 "돌봄 인프라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비 부모인 청년세대가 증평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증평형 돌봄정책을 펼쳐 아이의 울음소리가 흘러넘치는 활력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만나는 시간’
- 오는 28일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명상 특강 실시
충북 증평군이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줄 명상 특강을 선보인다.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을 통해 내면의 조화와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진행된다.
‘마음챙김 명상’과‘차 명상’으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호흡명상 △가명상 △정좌명상 △걷기명상 △자애명상 등 다양한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깊이 있는 만남을 제공한다.
명상 특강은 10월에도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으로 방문하거나 전화(☏043-835-4598) 문의하면 된다.
체험비는 1만원이다.
군 관계자는“참여자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무더위와 명절 연휴로 흐트러진 심신을 다스려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보다 많은 사람이 좌구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에서 제6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 열린다
제6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내달 3일 증평군 보강천 일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충청북도 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진복)가 주최하고 증평군 친환경농업협회(회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친환경농업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저탄소 영농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웰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진 만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서도 친환경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충북도내 500여 명의 친환경농업인이 모이는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농산물 홍보 전시관을 운영해 친환경농산물 우수성을 주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증평인삼골축제 기간에 개최돼 축제 방문객 및 주민과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흥겹고 성대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군수는“충북 친환경농업인들이 증평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과 참여회원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증평군뿐만 아니라 충청북도의 친환경농업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이 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증평군, 2024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충북 증평군은 내달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고 25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사회의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인원은 총 13명이다.
이들은 박물관, 전통시장 등 13개의 사업장에서 공공시설 환경정비 및 보조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참여자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