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총력’
□ 군정 소식
2. ‘2024 음성예술제’ 개막
3. 음성군 회계과, 일손이음 봉사활동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 개최
5. 음성읍 주민자치회, 사랑의 나눔 고구마 수확
6. 금왕읍 용계2리 추억의 광산축제 주민 호평 속 성료
7. 음성군 소이면 충도3리 제2회 ‘상양전 마을 머루축제’ 성료
8. 김호준 맹동면 바르게살기 위원장, 사랑의 성금 기탁
9. 대소면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열린음악회 개최
- 가치 있는 주민 참여, 같이 만드는 주민자치
10. 대소면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 플리마켓 개최
11. 대소 프라자 약국, 대소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12. 생극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헌혈봉사 전개
▣ 2024. 10. 14.(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미정 |
1. 음성군,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총력’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이해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농촌활력과, 농업기술센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에 농촌일손돕기 운영 창구를 설치해 일손이음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로 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미배정 농가, 고령농과 영세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등에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설치, 운영해 현재까지 4천823명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또, 도시농부가 4시간 근무 시 농가가 인건비의 60%를 부담하는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을 추진해 1401농가에 3천630명의 도시농부를 농촌에 투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200농가에 550명을 도입해 각종 영농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구슬땀을 함께 흘렸다.
한편, 음성군 농촌활력과와 농협음성군지부는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11일 맹동면 봉현리 일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은 충북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 추진해 농촌인력난 해소와 농촌인건비 상승을 억제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촌인력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와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으면 음성군 농촌활력과 농촌인력팀(043-871-5481)으로 하면 된다.
2. ‘2024 음성예술제’ 개막
음성예술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 음성예술제’가 11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렸다.
음성예술제는 음성예총(지회장 강희진)이 주최하고 음성예총 5개 지부와 특별단체 3개 협회가 주관, 음성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음성 예술인들의 창작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의 지속적 계승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날 김혜진 캘리그라피스트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1부는 개막식 행사로 충북예술인 선언문, 충북예총 회장의 격려사, 음성군수 축사, 음성생활예술인협회의 아랑고고장구 특별공연이 마련됐다.
2부는 음성국악협회의 금강산타령, 장기타령, 민요 등 신명나는 국악공연이 이어졌으며, 3부는 고구마 품바, 고철통 품바, 양재기 품바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품바 공연으로 흥겨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열리는 음성예술제는 개막식 공연인 ‘음성국악협회, 음성품바협회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12일에는 ‘제13회 가을음악여행’ △13일에는 ‘제5회 반기문 전국 시낭송대회’가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전시행사로는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제12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회원전’(10.11.~10.17.) △‘제29회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전’(10.18.~10.25.)이 열린다.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에서는 △‘제14회 음성공예협회 정기작품 전시회(10.15.~10.25)’가 진행된다.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은 “이번 음성예술제는 음성예술인들이 2주간 음성 전역을 예술의 향기로 채우며 군민과 음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예술적 감흥을 일으키는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2024 음성예술제에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 음성예술제가 군민과 함께하며 음성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해 지역문화를 더욱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3. 음성군 회계과, 일손이음 봉사활동 실시
음성군 회계과(과장 안예순) 직원 일동은 13일 원남면 소재 작약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 20여 명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작약 손질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작약 재배 농가주는 “짧은 시간에 많은 손길이 요구되는 작업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회계과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예순 회계과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일손을 지원해 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4.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11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후반기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은 군민들에게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 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통일교육원 김영운 강사를 초빙해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후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제6회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김장나눔봉사 △안보견학의 안건을 의결했다.
남기성 회장은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확산으로 사회적 배려에 동참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교육이 군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의 값진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1954년 출범해 지난 70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시민교육과 6.25전쟁 승전지 체험활동,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 음성읍 주민자치회, 사랑의 나눔 고구마 수확
음성읍 주민자치회(회장 곽상선)와 음성읍 직원들은 13일 음성읍 일원에서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주민자치회원들은 지난 4월에 고구마를 심고 지속해서 잡초를 제거 하는 등 수시로 고구마를 가꿔왔다.
이날 구슬땀을 흘려 수확한 고구마는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곽상선 주민자치회장은 “고구마 식재부터 수확까지 정성을 다해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옥 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 금왕읍 용계2리 추억의 광산축제 주민 호평 속 성료
음성군 금왕읍 용계2리에서 열린 ‘추억의 광산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1일 금왕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용계2리 마을만들기 사업 주민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농촌 마을과 도시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일 용계2리 마을 일원에서 마련됐다.
용계2리 주민들이 축제를 위해 밭에 가꾼 고구마 캐기, 밤 줍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용계2리 추억의 사진전과 옛 물건 전시회, 농산물판매, 떡메치기, 기념식, 주민 노래자랑으로 이어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 입을 즐겁게 했다.
또 주민들이 봄부터 가꾼 코스모스 꽃밭에서 사진촬영대회, 투호, 비석치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노다지 보물찾기 등 특색 있는 체험들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접 캔 고구마와 주은 밤을 직접 구워 먹는 시간이 큰 인기를 끌며 체험에 재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용계리 출신 기업인 유신단열(주) 대표 김옥규 님에게 마을주민들의 감사 마음을 담아 송덕패를 전달했다.
정용호 용계2리 이장은 “광산축제는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갖고 준비했다”며 “신개천의 특색있는 축제로 지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신개천(용계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추진됐다.
7. 음성군 소이면 충도3리 제2회 ‘상양전 마을 머루축제’ 성료
소이면 충도3리 제2회 ‘상양전 마을 머루축제’가 12일 마을(정성화 이장) 주관으로 충도3리 마을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전액 마을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머루 따기 체험과 시음회,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또한 지난 6월 머루 수매협약을 맺은 영동(샤토미소와인) 도란원 대표도 참석했다.
상향전 마을은 애초 조롱박을 재배하고 축제도 열었으나, 소득으로는 이어지지 못해 마을 회의를 열어 머루를 마을공동 소득작목으로 선정해 4년전 마을 입구에 약 100m의 터널(660㎡)을 조성하고 머루를 심었다.
정성화 충도3리 이장은 “상양전 마을 머루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써 준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계속 머루 농장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번 축제 성공을 계기로 상양전 마을 머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도3리에는 지난달 말 기준 59가구에 10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8. 김호준 맹동면 바르게살기 위원장, 사랑의 성금 기탁
김호준 맹동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11일 맹동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비로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정아, 김태선)에 전달했다.
김호준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으로서 관내 저소득층을 직접 만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는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정아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호준 바르게살기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을 위한 협의체 사업비로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호준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이번 성금까지 총 3차례(300만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며 맹동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9. 대소면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열린음악회 개최
- 가치 있는 주민 참여, 같이 만드는 주민자치
대소면 주민자치회(회장 석지영)는 11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제2회 주민총회와 제19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및 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색소폰, 노래교실, 풍물, 홈패션, 서각 등 11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발표회가 진행됐으며, 2부에는 주민자치 활성화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3부 주민총회에서는 4개 분과에서 대소면 발전을 위해 제안한 △대소면 소식지 제작 △대소면 다문화축제 한마당 △걷고 싶은 산책길 만들기 △아름다운 산야초길 만들기 등 총 4개 사업에 대한 찬반투표가 진행됐다.
4부에는 법정리를 대표하는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석지영 주민자치회장은 “대소면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는 주민총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지역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는 물론 대소면 주민자치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재순 면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및 참석하신 모든 면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의결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수립하는 소통 창구인 주민총회에서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 안건에 대해 예산 적정성, 이행 가능성 등의 검토를 거친 후 2025년 음성군 본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10. 대소면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 플리마켓 개최
대소면 주민자치회(회장 석지영)는 11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소면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제2회 주민총회, 제19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및 열린음악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소품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다문화 부스, 대소농협로컬푸드 농산물판매 부스 등 주민과 기부자가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석지영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업인 플리마켓을 열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화합하는 대소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순 면장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대소면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1. 대소 프라자 약국, 대소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11일 대소 프라자 약국(대표 유진영)에서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대소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진영 약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대소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후배들에게 잘 전달돼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이사장은 “대소면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소장학회를 활성화해 재능이 뛰어난 향토 인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면장은 “평소 대소면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2. 생극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헌혈봉사 전개
생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태경)는 11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헌혈봉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 행사 실천에 나섰다.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생극면 적십자봉사회는 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 등에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홍보했다.
또한 적십자봉사회는 헌혈을 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헌혈 접수, 문진, 이동 안내를 돕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헌혈증을 나눠주며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태경 회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