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17일(목) 오전 10시 증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0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10월 1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일본 언론사 초청 팸투어로 증평 관광 매력 알려 (15~16일, 증평 벨포레리조트 탐방) |
× |
○ 오전10시 |
× |
문화관광과 |
관광진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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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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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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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인삼빵이 있는 인삼문화 이색 디저트 체험 (지역 내 6~7세 아동 및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
× |
○ 오후1시 |
× |
농업유통과 |
인삼특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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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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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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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도안면 주민과 함께한 특별한 돌잔치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출생아를 위한 돌잔치 개최) |
× |
○ 오후1시 |
× |
도안면 |
주민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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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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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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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오는 19일 2024년 증평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개최 |
× |
○ |
× |
체육진흥과 |
체육진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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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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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912) |
증평군, 일본 언론사 초청 팸투어로 증평 관광 매력 알려
- 15~16일, 증평 벨포레리조트 탐방
충북 증평군은 일본 유력 언론사를 초청해 충청권 유일의 관광단지인 증평 벨포레 리조트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증평군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가 협력해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일본 관광객을 충청권에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에는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마이니치 신문, 시코쿠 신문, 나라 신문 등 일본 주요 신문사 기자 및 관계자 등 7명이 참여했다.
팸투어단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중부권 최대 복합휴양레저 단지인 벨포레 리조트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국내 유일의 국제카트경기장인 모토아레나에서는 짜릿한 카트 체험을 즐겼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한 익스트림 루지 체험도 이어졌다.
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초대형 우주테마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VR 체험도 즐겼다.
특히, 이날 이재영 군수가 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해 직접 팸투어단을 환영하고 증평군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본 현지 언론인 관계자는 “증평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에 깊이 감명받았다”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에서 증평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팸투어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중부권 관광 중심도시로서 증평군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증평군의 축제와 관광지를 더욱 활발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인삼빵이 있는 인삼문화 이색 디저트 체험
-지역 내 6~7세 아동 및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충북 증평군은 16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삼나와락 뚝딱! 인삼문화 이색 디저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린이집 6~7세 아동과 그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증평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새싹인삼 스마트팜 체험 △삼삼한 요리 교실 운영 △인삼빵 만들기 △삼삼(蔘蔘) 퐁듀 체험 등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더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스마트팜의 선진 농업기술로 재배된 새싹 인삼과 엽채류를 직접 수확하고, 군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인삼모형 빵틀에 인삼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또 인삼을 초콜렛에 직접 찍어 먹는 삼삼퐁듀 체험도 함께 즐겼다.
김양연 엔젤어린이집 원장은 “증평군에 이런 체험 시설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스마트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가족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인삼의 고장 증평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증평의 미래를 밝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 증평인삼문화센터를 리모델링해 삼나와락 새싹농장 스마트팜과 홍삼족욕카페를 조성하고 ‘꼬마농부’와 ‘인삼문화공방’을 군인가족, 다문화가족, 유아,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운영해 왔다.
올해 9월 말 기준, 두 체험장의 방문객은 5285명에 달한다.
증평군, 도안면 주민과 함께한 특별한 돌잔치
-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출생아를 위한 돌잔치 개최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도안창고 플러스에서 16일 특별한 돌잔치가 열렸다.
돌잔치의 주인공은 광덕2리에 거주하는 부부의 둘째 자녀로, 지난해 17개월 만에 도안면에 아기 울음소리를 선사한 장본인이다.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왕태)는 이 아기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기 위해 돌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돌잔치에는 아이의 부모와 가족을 비롯해 이재영 증평군수와 도안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아이의 첫 돌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업체인 오유테이블이 돌상을 비롯한 각종 물품을 무료로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왕태 민간위원장은 “매월 어르신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마을 복지 사업을 이어왔는데, 이번에는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돌잔치를 준비했다”며,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마을 주민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너무나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 아버지는 “아이의 첫 돌을 마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오늘이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날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군수도 “17개월 만에 들려온 아기 울음소리가 마을에 큰 기쁨을 줬다”며, “앞으로도 도안면에 더 많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오는 19일 2024년 증평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개최
충북 증평군이 오는 19일 보강천 일원에서 ‘2024 증평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개최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보강천은 증평중심부를 동서로 가로 흐르는 길이 약 13㎞의 하천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참가 희망자는 누구나 연령에 관계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도 제공된다.
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체력측정, 꽃심기, 밸런스 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코스는 오전 9시 30분 보강천 운동장에서 출발해 대교테니스장~김득신다리~장미대교~백로공원~증평대교~보강천운동장으로 돌아오는 5㎞ 구간이다.
군 관계자는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강천변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