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신협,‘행복한 집 프로젝트’진행 학생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
□ 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10월 18일 증평 도안면 하모산길의 한 가구에서 진행했다.
□ 신협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전통 전주한지벽지와 장판를 활용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학생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 한지벽지는 뛰어난 항균성, 독성 제거 및 생활악취 감소, 자연습도조절 등 친환경 효능으로 수혜자의 주거복지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증평신협 어부바봉사단원들과 신협 임·직원이 나서서 실내LED등 교체, 도색, 벽지 제거와 장판, 도배 작업등 따뜻한 나눔을 펼쳤으며, 집수리 후에는 청소와 집 정리,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
□ 이문재 증평신협이사장은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신협의 이념과 정신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작은 실천사업으로 앞으로도 더욱 많은 봉사활동을 찾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