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2월 3일(월) 오후 2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경로당 친환경쌀 공급 협약식 참석
[1월 3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민선 6기 증평군, 재정운용 중간평가 “잘했다” |
× |
○ |
× |
재무과 |
소득세징수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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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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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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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취업 취약계층 생계 안정 노력 (내달 1일부터 2025년 1단계 공공근로 시작) |
× |
○ |
× |
경제기업과 |
일자리창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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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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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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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2025년 동계 학생근로 활동 마무리 |
× |
○ 오후4시 |
× |
자치행정과 |
행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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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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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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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5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
× |
○ |
× |
농업기술센터 |
인력육성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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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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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682) |
민선 6기 증평군, 재정운용 중간평가“잘했다”
충북 증평군이 민선 6기 출범 이후 재정운용 중간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 23일 발표한 ‘자치단체장 재정운용 중간평가(2)’보고서에 따르면, 증평군은 군 유형 자치단체 중 지방세 징수율 증가 부문에서 전국 9위, 충북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체계적인 재정운용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이번 성과의 핵심 요인은 지방세 중에서도 지방소득세의 비약적인 증가다.
2021년 대비 2023년 지방소득세가 전체 지방세 세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98%에서 41.22%로 크게 확대됐으며, 특히 법인소득분이 67.89%에서 74.53%로 증가하며 지역 내 기업 성장의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했다.
이 같은 변화는 실제 납부 금액에서도 확인된다. 2021년 7개 법인이 58억6100만원을 납부한 반면, 2023년에는 8개 법인이 126억5700만원을 납부하며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증평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유망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안면 광덕리에 도안2테크노밸리를 준공한 데 이어, 현재 도안면 송정리 일원에 증평3일반산업단지와 증평읍 용강리 일원의 증평4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산업단지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세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민선 6기 출범 초기부터 차별화된 투자유치 전략을 펼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군 단위 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며 외부 투자자들에게 증평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기업들의 증평군 투자 확대와 지역 내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이 재정운용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방소득세 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과 산업단지 확충을 통해 지속가능한 재정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취업 취약계층 생계 안정 노력
- 내달 1일부터 2025년 1단계 공공근로 시작
충북 증평군이 내달 1일부터 2025년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직접일자리사업의 일환인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ㆍ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 미취업자들이 실업상태에서 벗어나 민간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한시적ㆍ경과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분기별로 단계를 나눠 총 4단계에 걸쳐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1단계는 내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이후 2단계부터는 매분기 3개월씩 운영할 예정이다.
소득, 재산,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사업참여자로 선발된 근로자들은 군 소관 시설물 환경정비 및 관리, 보조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영 군수는 “경기 악화로 고용 여건이 녹록지 않아 취업 취약계층 생계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실속 있는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2025년 동계 학생근로 활동 마무리
충북 증평군은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가 2025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4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에는 동계 학생근로에 참여한 29명의 학생들이 활동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개선점을 건의했다.
이번 학생근로에 참여한 한 학생은 “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하면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알게 됐고 지역사회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계 학생근로활동은 지난 1월 2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지역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본청, 직속기관, 노인전문요양원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민원 안내 등 군정에 직 ․ 간접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23일에는 군의 주요시설 및 관광지를 견학하며 군을 한층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근로활동이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 경험을 발판 삼아 군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5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됐으며, 10과정 1125명이 참석해 전 과정 현장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벼, 고추, 부추, 등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각되는 체리 과정과 변화하는 농업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위한 GAP, 친환경, 기본형 공익직불제 과정 등을 편성해 운영됐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2050 탄소중립 등 금년도 핵심 농업정책과 변화된 주요 농업정보를 교재에 수록해 제공했으며, 각종 농업관련 행정업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농업e지’사이트를 홍보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의견을 청취해 새로운 교육과정 편성과 내실 있는 내용의 교육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이 새해영농 실용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