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열려 |
○ |
○ |
복지정책과 |
▸ 도청이 살아있는 교실이 되다! |
○ |
× |
기후대기과 |
▸ 충북도, 2025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
× |
× |
세정담당관 |
▸ 충북도, 쌀 대신 전략 작물로! 벼 재배면적 조정 매진 |
○ |
× |
스마트농산과 |
▸ 충북도, 지방하천 적정 설계빈도 결정 방안 마련 |
× |
× |
자연재난과 |
▸ 충북도, 청남대 영춘제서 고향사랑기부 홍보 실시 |
○ |
× |
도민소통과 |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식품제조용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모두 불검출 |
○ |
× |
보건환경연구원 |
▸ 미동산수목원 특별기획전, ‘꺼내다, 잇다, 민화꽃 피우다’ 개최 |
○ |
× |
산림환경연구소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
보도자료 |
사진 |
ENG |
||||
10:00 |
제425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본회의장 |
|
× |
◯ |
× |
13:30 |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
생각의벙커 |
|
◯ |
◯ |
◯ |
14:30 |
업무결재·현안보고 |
집 무 실 |
|
× |
× |
× |
16:00 |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회장 이·취임식 |
엔포드호텔 |
|
×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열려
- 어린이 200여명 초청, 이색 장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즐기며 색다른 경험 -
충청북도는 제103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25. 5. 1. ~ 5. 7.)을 맞아, 4월 30일 도내 어린이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충북도와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50년간 충무시설로 사용되어온 벙커를 개방하여, 문화‧전시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열려 색다른 재미와 그 의미를 더했다.
기획전 ‘벙커, 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장소에서, 이날만큼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웃음과 상상력, 다채로운 감정의 색으로 벙커가 더욱 풍성하게 물드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는 LG화학 청주공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4개의 충북권역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 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알리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에어바운스 놀이터에서 땀흘리며 노는 신나는 시간을 보낸 뒤, 마술쇼‧샌드아트 공연에 많은 호기심과 박수를 보냈으며, 다양한 만들기 체험(테라리움, 모래캔들, 솜사탕, 모루인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어린이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으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을 함께하며 동심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조적인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다양한 세상을 배워나간다면, 누구나 보석 같은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충북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 개최 계획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25. 5. 5. )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시설 입소아동 및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함 |
개 요
❍ 일 시 : 2025. 4. 30.(수) 10:30~15:20
❍ 장 소 : 당산 생각의 벙커
❍ 대 상 : 200여 명(시설입소 및 가정위탁아동,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 주요내용 : 기념식 및 기념촬영, 공연‧전시‧놀이체험 등
❍ 주 관 : (사)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진행순서
시 간 |
소요 |
주 요 내 용 |
비 고 |
10:30~11:00 |
30‘ |
▪접수 및 등록 |
|
11:00~12:00 |
60‘ |
▪놀이‧체험 활동(에어바운스 운영) |
에어바운스 |
12:00~12:50 |
60‘ |
▪점심식사 |
각 기관별 |
12:50~13:30 |
40‘ |
▪식전공연(마술공연, 샌드아트 공연) |
휴식광장의 방 |
13:30~14:00 (기념식) |
30‘ |
▪개회(사회자) |
휴식광장의 방 (지사님 참석) |
▪어린이날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
|||
▪인사말씀, 기념촬영, 어린이와의 대화, 퍼포먼스 |
|||
14:00~15:20 |
80‘ |
▪놀이‧체험 활동(테라리움, 무드등, 모래캔들 등) |
체험부스 |
15:20~ |
|
▪닫음의 시간(참가 아동 환송) |
|
도청이 살아있는 교실이 되다!
- 어린이 대상 생생한 체험교육장으로, 공공청사의 새로운 변신 -
행정의 중심지였던 도청이 아이들을 위한 자연 교실로 탈바꿈하고 있다. 충북도는 도청 본관과 정원 일대를 생생한 기후환경 체험의 장으로 활용한 ‘도청기후학교’를 통해 미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탄소중립 교육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교실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실제 도청 공간을 직접 탐색하며 배우는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은 도청의 잔디정원과 하늘정원 등을 직접 걸으며 생태적 요소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느낀다.
특히, 휴대용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선풍기나 조명을 작동시켜 보는 실습은 친환경 에너지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손꼽힌다. 단순한 전달이 아닌 ‘체험을 통한 학습’이 주가 되는 교육방식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의 지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도청기후학교의 운영은 단지 환경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공공청사를 주민과 공유하고, 어린이들에게 도청이라는 공간을 열린 배움터로 인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도청이라는 실제 공간의 맥락을 살려 환경과 행정, 문화유산을 동시에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차은녀 도 기후대기과장은 “도청기후학교는 행정 공간을 도민에게 돌려주는 상징적인 시도”라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청이 단순한 행정 중심지를 넘어, 도민의 삶과 미래 교육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다시 쓰이고 있는 가운데, 도청기후학교는 지역 기반 환경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참고] 관련사진
![]() |
![]() |
도청 본관 그림책도서관 관람 |
도청 동관 옥상정원 태양광 발전 교육 |
![]() |
![]() |
도청 동관 옥상정원 식생 설명 |
도청 동관 옥상정원 탄소중립 교육 |
붙임 |
충청북도 기후변화교육사업 추진현황 |
□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5. 1. ~ ’25. 12.
❍ 사 업 비 : 60백만원
❍ 시행주체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사업내용
- (교육대상) 도내 유아(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 대상
- (교육방법) 해당 기관 방문 또는 도청 방문 이론․체험 학습
- (교육내용)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 찾아가는기후학교 :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및 관련 체험 활동
· 도청기후학교․생물다양성학교 : 도청 하늘정원 등 활용 체험활동
구 분 |
계 획 |
실 적 |
비 고 |
합 계 |
100회 / 1,500명 |
82회 / 1,209명 |
|
도청 기후학교 |
40회 / 600명 |
34회 / 531명 |
|
생물다양성학교 (도청방문+기관방문) |
60회 / 900명 |
48회 / 678명 |
|
□ 2024년 추진실적
구 분 |
내 용 |
계 획 |
비 고 |
합 계 |
70회 / 1,400명 |
도청 내 교육 기준 |
|
도청 기후학교 |
도청 내 정원 견학, 태양 관측 및 놀이 |
40회 / 800명 |
|
생물다양성학교 (도청방문+기관방문) |
도청 옥상정원 꽃모종 식재, 도청 내 식물 관찰, 놀이 |
도청 30회 / 600명 기관 30회 / 600명 |
|
□ 2025년 추진계획
충북도, 2025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 충북도 평균 변동률 1.66%,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충북도는 30일(수) 2025.1.1. 기준 도내 개별주택 21만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충북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1.66%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단양군이 2.1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어 괴산군 2.11%, 진천군 1.93%, 증평군 1.68%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이 가장 많은 청주시는 1.68% 상승하였다.
공시가격대별 분포는 3억 원 이하가 전체 주택의 94.5%인 199,126호로 가장 많았고,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9,951호, 6억 원 초과는 1,566호였다.
앞서 도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개별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하여 총 24건(상향 요구 7건, 하향 요구 17건)의 의견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재조사 및 검증을 통해 상향 5건, 하향 10건 등 총 15건의 가격을 조정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과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등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시·군·구청 민원실에 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재조사를 거쳐 6월 25일까지 신청인에게 처리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
이정노 도 세정담당관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조세의 부과 기준, 기초연금 및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참고① |
|
‘25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산정 절차 및 일정 |
2024. 11. 20. ∼ 2025. 1. 17. |
주택특성 집중조사 |
시·군·구 |
|
⇩ |
|
2025. 1. 24. ∼ 2. 21. |
가격산정 |
시·군·구 |
|
⇩ |
|
2025. 2. 24. ∼ 3. 18. |
산정가격 검증 |
시·군·구 (부동산원 협조) |
|
⇩ |
|
2025. 3. 21. ∼ 4. 9. |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
시·군·구 |
|
⇩ |
|
2025. 4. 10. ∼ 4. 17. |
의견제출가격 검증 |
시·군·구 (부동산원 협조) |
|
⇩ |
|
2025. 4. 18. ∼ 4. 28. |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의견제출에 대한 결과 통지 |
시·군·구 |
|
⇩ |
|
2025. 4. 30. |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시·군·구 |
|
⇩ |
|
2025. 4. 30. ∼ 5. 29. |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
시·군·구 |
|
⇩ |
|
2025. 5. 30. ∼ 6. 25. |
이의신청가격 검증 및 처리 |
시·군·구 (부동산원 협조) |
|
⇩ |
|
2025. 6. 26. |
개별주택가격 조정공시 |
시·군·구 |
참고② |
|
`25년도 개별주택가격 공시현황 |
가 |
|
시군별 변동율 현황 |
(단위 : %)
구분 |
충북 |
청주 |
충주 |
제천 |
보은 |
옥천 |
`25년 |
1.66% |
1.68 |
1.61 |
1.48 |
1.27 |
1.63 |
`24년 |
0.62 |
0.62 |
0.65 |
0.35 |
0.59 |
0.75 |
구분 |
영동 |
증평 |
진천 |
괴산 |
음성 |
단양 |
`25년 |
1.04 |
1.68 |
1.93 |
2.11 |
1.65 |
2.16 |
`24년 |
0.27 |
0.71 |
0.85 |
0.53 |
1.02 |
0.64 |
나 |
|
의견제출가격 검증 현황 |
(단위 : 호)
구 분 |
공시 주택수 |
의견제출 |
검증결과 |
|||||
계 |
상향요구 |
하향요구 |
계 |
상향조정 |
하향조정 |
적정 |
||
계 |
210,643 |
24 |
7 |
17 |
24 |
5 |
10 |
9 |
청주시 |
62,147 |
1 |
|
1 |
1 |
|
1 |
|
중주시 |
30,534 |
3 |
|
3 |
3 |
|
|
3 |
제천시 |
21,682 |
3 |
|
3 |
3 |
|
1 |
2 |
보은군 |
11,615 |
|
|
|
|
|
|
|
옥천군 |
14,089 |
1 |
1 |
|
1 |
1 |
|
|
영동군 |
15,223 |
5 |
3 |
2 |
5 |
2 |
2 |
1 |
증평군 |
4,219 |
- |
|
|
- |
|
|
|
진천군 |
11,075 |
- |
|
|
- |
|
|
|
괴산군 |
14,484 |
2 |
1 |
1 |
2 |
1 |
1 |
|
음성군 |
16,086 |
4 |
|
4 |
4 |
|
2 |
2 |
단양군 |
9,489 |
5 |
1 |
4 |
5 |
1 |
3 |
1 |
※ 조정률 : 62.5%
다 |
|
시군별 분포 현황 |
○ 주택유형별 분포
(단위 : 호)
구분 |
계 |
단독 |
다가구 |
다중 |
주상용 |
기타 |
계 |
210,643 |
167,775 |
12,515 |
293 |
28,404 |
1,663 |
(비율) |
100% |
79.65 |
5.94% |
0.14% |
13.48 |
0.79% |
청주시 |
62,147 |
39,709 |
8,078 |
201 |
14,004 |
155 |
중주시 |
30,534 |
23,193 |
1,842 |
19 |
5,079 |
401 |
제천시 |
21,682 |
17,190 |
765 |
6 |
3,384 |
337 |
보은군 |
11,615 |
10,779 |
38 |
3 |
672 |
123 |
옥천군 |
14,089 |
13,015 |
88 |
5 |
789 |
192 |
영동군 |
15,223 |
14,357 |
105 |
12 |
697 |
52 |
증평군 |
4,219 |
3,259 |
299 |
7 |
631 |
23 |
진천군 |
11,075 |
9,781 |
393 |
4 |
771 |
126 |
괴산군 |
14,484 |
13,703 |
227 |
2 |
462 |
90 |
음성군 |
16,086 |
14,307 |
595 |
33 |
1,125 |
33 |
단양군 |
9,489 |
8,482 |
85 |
1 |
790 |
131 |
※ 다중 : 고시원 등 / 기타 : 하숙집 등
○ 공시가격 수준별 분포
(단위 : 호)
구 분 |
계 |
3억 이하 |
3억초과 ~6억이하 |
6억초과 ~9억이하 |
9억초과 ~12억이하 |
12억초과 ~20억이하 |
계 |
210,643 |
199,126 |
9,951 |
1,547 |
16 |
2 |
(비율) |
100% |
94.53% |
4.73% |
0.73% |
0.01% |
|
청주시 |
62,147 |
53,939 |
7,248 |
947 |
15 |
1 |
중주시 |
30,534 |
29,405 |
851 |
274 |
0 |
1 |
제천시 |
21,682 |
21,259 |
347 |
75 |
1 |
- |
보은군 |
11,615 |
11,579 |
30 |
6 |
- |
- |
옥천군 |
14,089 |
14,004 |
80 |
5 |
- |
|
영동군 |
15,223 |
15,151 |
65 |
7 |
- |
- |
증평군 |
4,219 |
3,918 |
297 |
4 |
- |
- |
진천군 |
11,075 |
10,523 |
450 |
102 |
- |
- |
괴산군 |
14,484 |
14,429 |
47 |
8 |
|
- |
음성군 |
16,086 |
15,457 |
514 |
114 |
|
|
단양군 |
9,489 |
9,462 |
22 |
5 |
- |
- |
참고③ |
|
개별주택 유형별 분류 ※ 건축법 시행령 제3조의5 관련 |
구분 |
단독 |
다가구 |
다중 |
공관(公館) |
연 면 적 |
|
660㎡이하 |
660㎡이하 |
|
층·세대수 |
|
3개층 이하·, 19세대 이하 |
3개층 이하 |
|
주거형태 |
|
각 세대가 독립된 주거형태 |
독립되지 않는 주거형태 (취사시설 미설치) |
|
참고④ |
|
‘25년도 전국 개별(표준)주택 변동율 현황 |
※ ’25.4.28. 기준(추후 변동 가능)
구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변동율 (표준) |
2.91 2.86 |
1.47 1.41 |
1.38 1.33 |
1.80 1.70 |
1.84 1.51 |
1.04 0.85 |
구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변동율 (표준) |
1.30 1.32 |
1.80 1.43 |
2.58 2.44 |
1.71 1.35 |
1.66 1.34 |
1.32 0.79 |
구분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
변동율 (표준) |
1.18 0.69 |
1.83 1.39 |
1.28 1.03 |
0.88 0.69 |
-0.31 -0.49 |
|
참고⑤ |
|
개별주택가격의 활용 분야 |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개별주택가격은 조세(지방세 및 국세)의 부과기준, 복지분야(기초연금 및 건강보험료 등) 판단기준 외에도 국민주택채권 매입가의 기준, 청약가점제 무주택자 분류, 재건축부담금 산정 등에 활용
구분 |
활 용 분 야 |
근 거 법 |
국세 |
종합부동산세 |
종합부동산세법 제13조 |
양도세 과표 |
소득세법 제99조 |
|
상속세 및 증여세 과표 |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1조 |
|
지방세 |
재산세 |
지방세법 제4조, 제110조 |
취득세 |
지방세법 제10조 |
|
등록면허세(등록분) |
지방세법 제27조 |
|
건강보험료 |
지역가입자의 부과표준소득 파악시 재산세의 부과대상이 되는 주택의 재산세 과세표준금액을 기준으로 재산의 등급별 점수를 산정, 반영 |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42조(별표4) |
기초생활보장 |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판단기준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6조의3 |
기초연금 |
기초연금 수급권자 분류를 위한 소득인정액 산출의 기초가 되는 재산가액으로 활용 |
기초연금법 시행령 제3조 |
국민주택채권 |
등기시 국민주택채권 매입가의 기준이 됨 |
주택도시기금법 제8조 |
청약가점제 무주택자 분류 |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60㎡이하의 주택으로서 주택가격이 8천만원 (수도권은 1.3억) 이하인 주택 1호 |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조제8호(별표1) |
재건축부담금 |
재건축에 따른 초과이익 산정을 위한 주택가액 적용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제9조 |
주택자금 소득공제 |
주택기준시가 5천만원, 3억원이-주택마련저축불입액,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자상환액 |
조세특례제한법제87조 소득세법 제52조 |
공직자 재산등록 |
공직자의 재산등록시 등록할 주택공시가격 |
공직자윤리법 제4조 |
사전세무 조정제도 |
보유자산가액이 10억원 이하 해당 |
서민의 금융생활지원에관한법률 제72조 |
근로장려세제 |
무주택자 또는 주택1채 소유, 재산의 합계액이 2억원 미만 |
조세특례제한법 제100조의3 |
충북도, 쌀 대신 전략 작물로! 벼 재배면적 조정 매진
- ㈜뜨란, 논 콩 활용 비건식품(대체肉) 판매로 쌀 적정 생산에 앞장! -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여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의 경우에도 3,727ha 감축을 목표로 논 타작물 전환 유도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벼를 콩 등 전략작물로 전환하는 사업인 전략작물산업화 사업다각화로 ‘21~’23년 지원받은 ㈜뜨란이 논 콩 등의 재배면적을 150ha까지 확대하며 논 콩 재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콩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뜨란은 콩 가공시설을 구축해 지역에서 생산된 논콩으로 만든 비건식품(대체肉)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뜨란에서 생산된 콩 활용 비건제품은 지난 4월 29일 음성휴게소에 입점되었고, 5월에는 충북 공식 쇼핑몰인 ‘온충북’에도 입점할 예정으로, 제품 판매가 활성화되면 논 콩 재배 전환의 기폭제가 되어 쌀 공급과잉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논 콩 이외에도 전략작물산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유도하며 논콩, 가루쌀, 국산밀, 서류 등의 논 타작물생산단지 생산‧유통 여건을 개선하며 벼 재배면적 조정에 노력하고 있다.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전략작물산업화 사업은 논 타작물 재배단지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들녘공동경영체(50ha이상)’와 ‘논 타작물단지(10ha이상)’에 △교육․컨설팅(3천만원) △시설․장비(1~8억) △사업다각화(10~50억)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도, 지방하천 적정 설계빈도 결정 방안 마련
- 지방하천 특성 분석으로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
충북도는 30일 급변하는 기후위기 시대에 지방하천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 설계빈도에 대한 적정 결정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설계빈도란 하천의 폭, 제방과 같은 홍수방어 시설의 규모를 결정하기 위한 기준으로써 지방하천은 50년부터 200년까지 설정되고 있으나 그 적용 범위가 넓어 하천의 지형적, 치수적 특성을 명확히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기후변화의 특성을 보면 강우강도의 증가 및 지역적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홍수, 태풍 등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장마 및 극한 강우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하천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번 용역으로 충북 도내 지방하천 165개소의 하천 특성 분석을 통한 수리학적 평가, 기상청의 강우 분석을 통한 수문학적 평가 등 하천의 지형적 특성과 강우 양상에 대한 조사가 실시되었으며, 도내 11개 시군에 대한 지역별 홍수 위험도를 산정하여 하천 재해위험도 평가 기준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향후 충북 도내 지방하천기본계획 수립 시보다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최적의 설계빈도를 결정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충북도는 밝혔다.
정진훈 충북도 자연재난과장은 “현행 기준에 따른 막연한 범위에 대하여 하천의 지형적 특성과 수문의 변화, 치수안전도 분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설계빈도 결정으로 일관성 있는 하천 정책의 수립 및 하천 정비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북도, 청남대 영춘제서 고향사랑기부 홍보 실시
- 충북 고향사랑기부 영춘제 방문객 대상 홍보 캠페인 펼쳐 -
충북도는 4월 30일 청남대에서 열리고 있는 영춘제 행사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대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민소통과 직원들은 청남대 일원을 돌며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은 충북도민의 복지 향상 등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태인 충북도 도민소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충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제도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 유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향후 각종 기관과 지역 행사를 방문하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식품제조용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모두 불검출
- 도내 지하수 사용 식품제조업체 등 23개소 검사 결과, 모두 안전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각 시·군에서 의뢰된 도내 식품 제조용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집단 식중독 예방과 취약시설의 위생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조사 대상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14개소), 집단급식소(8개소), 일반음식점(1개소) 등 총 23개 시설이다. 조사 결과, 모든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를 통한 접촉 등으로 감염되며, 식품 제조·세척·가공 과정에서 오염된 지하수 사용으로 전파될 경우 집단 식중독으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고 감염성이 강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은 정기적인 관정 및 물탱크 청소·소독과 함께, 정화조 등 주변 오염원을 철저히 관리해 지하수 오염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미동산수목원 특별기획전,
‘꺼내다, 잇다, 민화꽃 피우다’ 개최
- 신록의 계절, 가정의 행복과 건강 기원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눈부신 신록이 가득한 5월을 맞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특별기획전 ‘꺼내다, 잇다, 민화꽃 피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청주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민화의 전통을 이어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정효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김정효 작가는 대한민국 한서미술대전 민화 부분 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중견 작가로, 그동안 7번의 개인전을 통해 민화의 대중화와 교육에 기여해 왔다. 전시 작품은 가정의 행복과 건강, 사랑, 무병장수, 자손 번영 등 우리 삶의 다양한 의미와 소망을 담고 있으며, 민화 특유의 소박하고 따듯한 정취를 담아내고 있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민화는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으로, 서민들의 삶과 바람을 화폭에 담아 전해지고 있다.”면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