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6. 27.금) 윤건영 충북교육감, 세계 교육 석학 폴킴 교수와 다채움 발전방안 살펴 < 다채움 플랫폼 직접 사용,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역할과 기대 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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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
기획조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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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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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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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6. 27.금) 충북교육청 김광오 사무관, 개청 이래 최초 건설VE 전문가 자격 획득 < 충북교육청 시설사업의 전문성 강화 보탬에 최선을 다하겠다 > |
× |
○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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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과 |
시설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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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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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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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27.금)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릴레이 캠페인 동참 |
× |
○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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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 |
기획지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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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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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9-6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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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 (6. 27.금) 자연과학교육원, 미래 수학‧과학 인재를 발굴하는 성장 프로그램 힘찬 출발 <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운영 > |
× |
○ |
× |
자연과학교육원 |
융합인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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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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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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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27.금) 특수교육원, 2025년 행동지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 가정과 학교의 행동지원 실천력 높인다... 대상별 연수 운영 > |
× |
○ 배포시 |
× |
특수교육원 |
특수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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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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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9-6152 |
[6월 27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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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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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 주간정책회의 |
204호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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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0 |
◎ 충북교육 핵심정책 간담회 |
교육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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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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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세계 교육 석학 폴킴 교수와 다채움 발전방안 살펴 - 다채움 플랫폼 직접 사용,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역할과 기대 커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7일(금) 오전, 교육감실에서 세계적인 교육 석학인 폴 킴 교수(스탠퍼드 교육대학원 수석부학장, 교육공학 및 디지털 학습 교육 전문가)와 함께 미래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한국중등교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디지털 전환과 공정한 학습 기회 보장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여, 글로벌 교육 혁신 동향을 공유하고 충북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은숙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회장 ▲이범모 충북중등교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충북교육청의 <다채움> 플랫폼 시연과 AI시대 학교교육의 변화 등에 대한 질문과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함께한 폴 킴 교수는 한국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미국에서 컴퓨터과학을 공부 후,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재학 중 다양한 가상현실을 활용한 교육환경을 연구개발하였고, 2001년부터는 스탠퍼드교육대학원 부학장과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재직 중이다.
특히, 폴 킴 교수가 개발한 질문형 학습 솔루션 스마일(SMILE) 교육시스템은 2016년 UN 리포트에서 미래혁신 교육모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폴 킴 교수는 “AI와 디지털 기기의 교육적 활용은 교육의 형식뿐 아니라 철학 자체를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플랫폼을 통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정서적 역량 함양의 균형이 핵심이다. 플랫폼은 인공지능 시대 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AI 시대 질문하는 능력의 중요성 ▲다채움 플랫폼의 포용성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환경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다채움 플랫폼의 고도화와 충북교육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AI 시대, 교육은 기술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라며, “글로벌 시야와 현장 중심 실천이 만나는 충북교육의 성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 다채움 플랫폼은 시간‧공간의 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학습 플랫폼으로, 오는 9월부터는 학부모 대상 서비스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지원 기능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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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김광오 사무관, 개청이래 최초로 건설VE 전문가 자격 획득 충북교육청 시설사업의 전문성 강화 보탬 최선을 다하겠다-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금), 개청 이래 최초로 교육시설과 시설기획팀장 김광오 사무관이 한국VE연구원에서 실시한 제33회 건설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 전문가(CVP) 시험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일), 김광오 사무관이 치른 자격시험은 최고 수준의 건설VE 전문가 자격시험이었다.
건설VE 전문가 자격시험(CVP)은 「설계공모, 기본설계 등의 시행 및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에 관한 지침(국토교통부 고시)」에서 규정하고 있는 VE 전문기관인 한국VE연구원에서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VE전문가 자격증으로 전문가 자격증은 현재 한 해 약 40여 명 정도씩 자격 인증을 받고 있다.
김광오 사무관은 ▲조적기능사 2급 ▲건축제도기능사 ▲건축기사 1, 2급을 취득하고 있고, 특히 충북교육청에서 유일하게 국가전문자격인 건축사 자격을 보유하며, 교육시설사업 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김광오 사무관의 이번 건설VE 전문가 자격 취득으로 충북교육청의 교육시설사업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오 사무관은 “교육시설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VE기법의 필요성을 느껴 체계적으로 공부하게 되었다.”라며, “나의 작은 능력이 충북 도내 교육시설의 품질과 경제성을 높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웃으며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설분야 VE는 설계의 경제성 등을 검토하여 예산절감과 성능향상을 위한 설계대안을 도출하는 분야로, 건설기술진흥법 상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의무적으로 적용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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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채숙희)이 27일(금),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충북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현행 2등급인 대통령장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승격시키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충북 교육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지명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채숙희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서종덕 교육문화원장과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채숙희 원장은 “이상설 선생은 일제강점기 나라 잃은 설움을 가슴에 품고 독립운동과 민족 교육에 헌신하신 위대한 인물”이라며, “선생의 정신은 오늘날 교육현장에도 깊은 울림을 주며, 단재교육연수원은 교직원 연수기관으로서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직원 연수를 통해 그 뜻을 계승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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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미래 수학‧과학 인재를 발굴하는 성장 프로그램 힘찬 출발 -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27일(목), 도내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아이 안의 거장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수학‧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지닌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주제 중심의 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잠재된 역량을 개발하고, 이공계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 다짐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 도내 중학교 1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처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이들 중 선발된 6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2학년 과정을 운영한다.
아울러, 2026년에는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 확대하여,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연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해 신설된 중학교 2학년 과정은 충북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운영되며, 자연과학대학 및 사범대학의 교수진 14명과 대학원생 14명(수학‧과학 각 7명)이 참여하는 코티칭(Co-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7, 8월 온라인 사전교육(7차시), 8월 중 3박 4일간의 숙박형 캠프(34차시, 충북대 및 단양 일원), 이후 온라인 사후 모임(3차시)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학생들은 수학 및 과학 각 7개 주제 중 자신이 참여하는 분야에서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관심 분야에 따라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협업과 문제 해결력, 창의적 사고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27일)은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프로그램 참여학생 및 학부모, 충북대학교 지도교수팀 대표가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었으며, 각 프로그램의 주제 소개, 팀 구성, 온라인 사전교육을 위한 준비사항 등을 안내하고 학생들 간의 첫 만남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다.
또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백정엽 강사의 특강 <아인슈타인이 키운 뇌과학>에서는 아인슈타인을 사례로 한 뇌과학의 흥미로운 접근을 접하고, 미래의 수학자‧과학자로서 갖추어야 할 연구 역량과 태도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학생 개개인의 내면에 잠재된 과학적 호기심과 수학적 사고력을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성장형 프로그램”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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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2025년 행동지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 가정과 학교의 행동지원 실천력 높인다... 대상별 연수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26일(목)과 27일(금) 양 일간 가정과 학교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행동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동지원에 관심 있는 학부모, 교(원)감,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는 오전에 비대면 방식으로 <사례로 살펴보는 긍정적 행동지원의 기본원리>라는 내용으로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교(원)감과 교육전문직은 오후에 <긍정적 행동지원의 개념과 원리>, <질의응답 형식의 사례로 알아보는 행동지원>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 및 교원들이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해 이해하며 가정과 학교 모두가 협력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지도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며 가정과 학교가 행동지원을 협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