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충주/제천/단양

제천시, 제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 1차 성료 외 (7월24일 종합)

 

제천시, 남부 3개면 관광종합개발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 수산·덕산·한수권역 관광특화 전략 마련, 지역균형관광 본격 시동 -

 

제천시는 지난 23일 남부 3개면(수산·덕산·한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천시 남부 3개면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용역은 수산·덕산·한수면 일대의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하고, 권역별 특성과 수요에 기반한 전략적 관광개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북부·중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남부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 간 관광 격차를 해소하여 제천 전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핵심 취지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계획의 추진 방향과 연구 일정, 주요 조사 항목, 개발 전략 초안 등을 발표하고 주민 의견 수렴 계획, 상위 계획과의 정합성 확보,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제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남부 3개면의 관광환경 및 자원개발 여건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전략 도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자원 개발 및 인프라 구축 계획 실행 가능성을 고려한 사업화 계획 수립 등, 지역 고유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남부 3개면이 제천 관광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이번 계획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2025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비대면조사 정부24앱 참여, 미참여 세대는 방문조사 실시 -

 

 

제천시가 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비대면 조사는 831일까지 정부24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조사는 91일 부터 1023일까지 비대면 미참여자 및 중점조사 대상으로 실시한다.

 

비대면 조사는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전용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위치(GPS) 확인을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거주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참여할 수 있다.

 

방문조사는 비대면조사 미참여자와 중점 조사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 및 이·통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각 세대를 방문하여 실시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취약계층 그리고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방문조사 결과 실거주와 주민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추가로 확인 조사하고,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정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수정한다.

 

제천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의 기반이 되는 필수 조사라며, “정확한 주민등록 통계 관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마케팅 부문 우수상 수상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사장 최명현)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를 홍보하고,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210개 기관 및 자치단체가 참가해 45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책자를 배포하며 엑스포를 홍보하는 동시에, SNS 현장 이벤트를 활용한 전략적 콘텐츠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며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였다.

 

최명현 이사장은 다가오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재단은 사전 홍보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제천시가 세계적인 한방천연물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20일부터 101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한방천연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엑스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

공연예술, 제천시민의 일상에 스며들다.”

 

KBS교향악단 초청연주 및 시민참여 포토월로 개관 1주년 기념

연간 2만 명 관람, 시민문화 향유 확장향후 모두를 위한 공연장지향

 

제천예술의전당이 지난 24일 개관 1주년을 맞아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로 완성한 대형 포토월을 조성하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홍석원과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의 협연으로 진행됐으며,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로비에 설치된 응원 포토월은 시민의 참여가 곧 예술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1년간 총 23회의 기획 공연을 운영하며 약 2만 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클래식, 뮤지컬, 무용, 어린이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크게 확대해왔다.

 

특히 과거에는 노후 시설과 공연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이 수도권까지 이동해 공연을 관람해야 했지만, 제천예술의전당 개관 이후 시민들의 문화 향유가 한층 일상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관람객은 제천에서 이처럼 자주 클래식 공연을 볼 수 있을 줄 몰랐다며 만족감을 표했고, 또 다른 관람객은 공연뿐 아니라 포토존과 이벤트도 있어 제천예술의전당에 오면 항상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제천예술의전당은 개관과 동시에 BF(Barrier-Free)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녹색건축 인증 등을 획득한 공연장 중 하나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를 고려한 설계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천예술의전당에 대해 공연장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이 결합된다면, 충북 북부권을 대표하는 공공문화시설로 성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예술의전당은 공연뿐 아니라 시민아카데미,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을 확장하며 지역 공연 문화의 허브로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장이 시민의 삶에 깊이 닿을 때 공공문화시설의 진정한 가치가 실현된다, “앞으로도 예술과 시민들의 일상을 잇는 열린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기관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당신의 마음도 누군가의 현장입니다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규, 김나영)지난 23, ‘ALL 봄 사업에 참여하는 돌봄네트워크 9개 기관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부에서는 세명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성은 교수를 초청하여당신의 마음도 누군가의 현장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돌봄 고귀하고 존귀한 일 자기돌봄 공감소진 나눔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돌봄 현장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소모를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식물을 매개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 민간공동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감정 소모가 많은 종사자들에게 심리지원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감정 회복과 자기돌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기관 간의 연계와 소통을 강화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ALL 봄 사업은 비제도권 사회복지 위험군인 홀몸 노인과 장애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관계망을 보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돌봄사업이다.

 

 

제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활동교육 실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4,100여 명 대상 안전직무소양 교육 실시-

 

제천시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약 4,10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활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동 방법과 안전 수칙 등 필수 소양과 직무, 안전교육 등의 의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 6월 제천시니어클럽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현재 제천시는 노인인구의 11.5%에 해당하는 4,161개의 노인일자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탁 수행기관은 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이다.

 

 

제천복지재단, 복희씨의 문화살롱 ! 너두 영화볼래?’ 진행

- 사회복지종사자만을 위한 영화관 대관으로 정서지원과 문화감성 충전! -

제천복지재단(이사장 신길순)은 지난 23일 제천시네마에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정서 지원과 문화 감성 충전을 위한 복희씨의 문화살롱다섯 번째 프로그램 ! 너두 영화볼래?’를 진행했다.

 

복희씨의 문화살롱은 지역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업무 스트레스와 감정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정서적 지지와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내적 충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종사자들이 자기 돌봄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직무에서 발생하는 감정 소진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 너두 영화볼래?’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종사자만을 위해 제천시네마 6관을 전석 대관하여, 편안한 환경에서 최신 개봉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5월 개관한 제천시네마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영화관 운영 재개를 반기던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7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문화로 소통하며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눴다.

 

신길순 이사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문화생활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정기적인 처우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지역복지의 건강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종사자의 소진 예방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미니정원 만들기, 라탄 공예, 연극 관람, 가죽공방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 역량 강화를 위한 복지아카데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카카오톡 채널, 사회관계망(SNS) 등에서 확인하거나, 대표번호(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 1차 성료

- 문화소외지역 시니어 교육생 작품 전시그림으로 말하는 인생극장”-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문화소외지역을 위한2025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1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내 삶의 이야기, 예술로 피어나다 <그림으로 말하는 인생극장>’ 주제로 펼쳐졌다.

 

이번 1차 교육은 지난 611일부터 723일까지 청풍면복지회관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7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을 예술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소통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니어 교육생들의 삶이 담긴작은 전시회는 지난 23() 청풍면복지회관에서 종강식을 마쳤으며, 2차 교육은 오는 86일부터 덕산면 소재수상한 청춘학교에서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앞으로 문화 소외지역 시니어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제천시가족센터, 한국수자원공사 후원으로 다문화 공존의 새싹을 틔우다.

- 지역사회에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

 

제천시가족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문화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는 지난 4월 시작해, 관내 학교, 교육기관, 경로당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 강사로는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출신의 결혼 이주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다.

 

전통 의상 체험, 만들기 체험, 요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다문화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다문화이해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을 해소하고 나라별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모든 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힘쓸 예정이다.

 

다문화이해교육은 매년 상시로 신청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제천시가족센터(043-643-0050 / 0086)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남당로타리클럽 회장 이종현, 취임 맞아 청전동에 백미 300kg 기탁

 

제천남당로타리클럽 이종현 회장이 지난 23 백미 30포를 청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회장 이ㆍ취임식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로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좋은 일을 하자는 뜻으로 추진됐다.

 

이종현 회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나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소외된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청전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받은 쌀은 청전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천지역자활센터,“초복 특식 나눔진행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미숙)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의 후원을 받아 충주댐 주변 취약계층 어르신과 독거노인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반찬 꾸러미 32세트를 전달했다.

 

자활센터는 당일 조리한 음식을 포장해 가정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물으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제천지역자활센터 김미숙 센터장은 따뜻한 보양식 한 그릇이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지역자활센터는 무료 반찬 서비스를 비롯하여 생활 도우미사업, 두유 안부 지원사업, 무료방역 서비스사업 등을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