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환경부 주관‘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대상지 최종 선정
- 최재형 군수 공약사업,,,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노력으로 304억 확보 성과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대상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군은 정부가 최근 강조하고 있는 퇴비화에서 고체연료화로의 정책 전환 기조에 발맞춰, 단순 퇴비 생산 중심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고체연료화 시설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군은 이를 통해 환경적 문제 해결과 동시에 새로운 자원 순환 모델을 제시하고,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 보은군, 정주여건 개선 부문‘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수상
충북 보은군은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서 정주여건 개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청년층 주거 안정 대책을 함께 제공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를 충족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보은군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
충북 보은군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회장 남기영)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 ㈜바이오플랜, 보은군에 추석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쌀 200포 기탁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은 2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
□ 보은군 마로면 스포츠댄스팀,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상’수상
특히, ‘열정과 화합’을 주제로 한 댄스 공연은 팀원 간의 완벽한 호흡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돋보였으며, 주민들이 직접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의미를 더했다.
군은 지난해 삼승면 ‘버럭난타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은 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상위권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재형 군수=오전 11시 제2201부대 3대대에서 열리는 보훈단체 초청 기념행사 참석.
=오후 7시 뱃들공원에서 열리는 2025년 보은청년축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