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안전 파수꾼’역할 톡톡... 여름철 재난 피해‘제로’ - 사전 예찰·긴급 복구·폭염 대비까지… 군민 안전 지키는 현장 최전선 보은군은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황보호)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군민 안전을 지키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군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장마철 이전부터 하천변·급경사지·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지를 돌며 사전 예찰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했다. 특히 지난 7월 국지성 호우 당시에는 단원 20여 명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쓰러진 나무와 토사 등을 긴급히 제거해 2차 피해를 막고, 배수로 정비를 통해 도로 침수와 교통 장애를 최소화했다. 폭염이 이어진 8월에는 군내 무더위쉼터 88개소의 냉방기 작동 상태와 위생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 보급 등 폭염 대비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중이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는 등 촘촘한 재난 안전망을 구축했다. 자율방재단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활동 덕분에 군은 올여름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복합 재난 속에서도 큰 피해 없이 안정적인 대응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8월 19일 화요일) 10:00 을지연습 전시현안 및 전시예산 토의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18~21일 '2025 을지연습' 실시 O 9시 X 일반 괴산군,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 4천만 원 확보 O 전경 X 일반 농촌에서 찾는 치유! 괴산군, 장애인 대상 허브 치유프로그램 운영 O X 행사 감물면 새마을회,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환경정비 실시 O 9시 X ▣ 괴산군, 18~21일 '2025 을지연습' 실시 비상사태 대비 주민 참여형 실제 훈련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8월 19일(화) 오후 2시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실제훈련 참석 [8월 1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무인드론 방제 3차년도 실증 완료 (336,447㎡에 ‘정밀 자율 방제’...스마트농업 실현 한 발 더) × ○ × 디지털홍보담당관 정보전산팀 안보현 (043-835-4962) 일반 증평군, 청년 취업역량 강화 ‘두 가지 맞춤 지원’ 참여자 모집 (자격증 취득비 지원·온라인 1:1 입사지원 컨설팅) × ○ ×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 이예솔 (043-835-3113) 행사 국군문
증평군 수돗물 공급 정상화…“주민 협조에 감사, 재발 방지에 총력 다할 것” 충북 증평군이 보강천 하부 송수관로 누수로 인한 단수 사태와 관련해,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수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바닥이 심하게 침식되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관리구간의 송수관로 일부가 손상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증평읍 단독주택 밀집 지역과 상가 등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사태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수준으로 가동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급수차 투입, 생수 긴급 공급, 안내 방송 및 재난문자 발송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아동·노인 돌봄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수 및 급수차를 우선 배치하고,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살폈다. 이번 복구공사는 하천 하부에 매설된 송수관로 특성상 구조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진행됐다. 이에 이 군수는 5일 현장을 직접 찾아 “밤샘작업을 하더라도 군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강력히 요청했고, 이후
“대중성·가창력 보유 대한민국 대표 공연팀 총 출동”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화려한 공연 라인업 공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빛낼 메인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제천 엑스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초호화 공연팀이 대거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홍보대사 ‘바다’와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초반은 국악관현악단, 합창단 등 예술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10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대형 공연 라인업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윤민수(VIBE)가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가 10월 3일(금) 문을 열고,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의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가 10월 6일(월) 무대를 이어간다. 1990~2000년대를 풍미한 현진영과 채연의 레트로 콘서트가 10월 11일(토) 열리며, 웅장한 하
1. 진천군청소년수련원, 연 4만명 찾는 최고 청소년 활동장으로 자리매김 2. 진천군 초평면 주민자치회, ‘원목 디자인 문패 설치사업’ 운영 3. 고향을 향한 따뜻한 손길 진천군에 이어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8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생거진천문화재단 직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꿈틀꿈틀 텃밭학교 교육 = 1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 진천군청소년수련원, 연 4만명 찾는 최고 청소년 활동장으로 자리매김 지난해 수련활동 만족도 90% 이상 기록, 가족 프로그램은 96% 이상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등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우수한 평가 이어져 충북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한 핵심 활동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수련원은 1995년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진천군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수련원팀에서 직영 운영 중이며 연간 4만명이 넘는 학생과 일반인이 찾는 지역 대표 청소년시설로 성장했다. 생활관 39실, 회의실, 급식실(147석), 운동장, 모험시설, 수상활동장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수련원은 초·중·고 학생 수련활동은 물론, 일반 기관과 단체 연수 장소로도 활발히 활용되
【2025. 8. 14.(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이범석 청주시장, 청년 농업인 영농현장 방문 - 스마트 농업 기술 등 살펴보고 격려… 청년 농업인 맞춤형 지원 약속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 2회 추경 4조1,203억원 편성… 민생회복‧수해복구 중점 - 2025년 1회 추경 예산 대비 3,932억원 증액 예산과 - - ∙ 청주시, ‘이상기후 가축 피해 대응’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 재난관리기금 1.3억원 긴급 투입… 폭염 및 환절기 충격 완화 기대 축산과 O - ∙ 청주고인쇄박물관, 소방시설 개선공사로 18~30일 휴관 운영사업과 O - ∙ 청주시 보건소, 2025 하반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정기조사 건강증진과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지사, 정부에 2026년 예산 반영 핵심사업 건의 ○ × 예산담당관 ▸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개소 ○ × 산업입지과 ▸ 충북도, ‘청년 1인 가구’ 대상 이사 서비스 지원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D-30 기념행사’ 성료 ○ × 영동엑스포조직위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1. 영동군,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서 종합‘1위’선정 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수계기금을 10억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성과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금운용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사업의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기금운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동군은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오염총량관리 등 4개 부문을 평가하는 1차 평가에서 ‘매우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차 평가에서는 공공하수처리장 ‘지능화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수질 처리의 안정성과 에너지 절감을 앞세운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해 양강면, 양산면, 심천면 등 금강수계법에 따라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어 환경규제 및 각종 행위 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3개면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4억3천1백만원을 투입해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등 25개의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56억원으로 영동공동하수처리시설 등 3
□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2025 보은대추축제’전국 홍보 시동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회장 양승훈) 임원 8명은 14일 보은군청 앞 광장에서 2025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고향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보은향우회는 소속 택시 46대를 활용해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리는‘2025 보은대추축제’ 홍보를 위해 차량용 홍보 스티커(가로 120cm, 세로 20cm)를 차량 뒷유리에 부착하고, 대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를 누비며 보은대추축제와 결초보은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번 차량 홍보는 매년 고향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온 향우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대전 시내뿐 아니라 전국을 오가는 영업 특성을 살려, 축제 기간 전부터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은대추축제의 일정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티커에는 축제 기간과 장소, 공식 명칭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디자인돼, 이동하는 모든 경로가 ‘움직이는 홍보판’ 역할을 하게 된다. 양승훈 회장은 “대전을 비롯해 전국을 오가며 보은대추축제와 고향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