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자원봉사센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챌린지 참여 - 지역 내 13개 기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30일 센터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피켓 챌린지를 전개했다. 청주시설관리공단을 시작으로 지역 내 13개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피켓 챌린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문화를 전파하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문화를 선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 챌린지는 청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피켓을 이어받아 오는 9월 1일 진행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영상 속 그 사람, 청주 출신 아티스트 박소은과 창작 클래스 함께해요 - 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 대상 4차례 개최 - 나만의 방식대로 비엔날레 전시를 화폭에 담는 특별한 기회 내가 만든, 내가 기억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그려보는 건 어떨까?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청주 출신 신예작가 겸 배우 박소은과 함께
청주시 문화예술과, 2024주요업무계획 수립 전문가 간담회 개최 -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 - 청주시 문화예술과는 29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프로젝트룸에서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청주예총·민예총·문화원 단체장, 문화 관련 교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총 5명의 전문가와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문화예술과 주요사업 추진 개선사항 등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과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 방향 수립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문화예술로 채우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구)국정원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등 민선8기 공약사업의 경우 지역 문화수요 현황에 따른 시설 활성화 방안과 공약사업 홍보방안을 함께 논의해 ‘꿀잼도시 청주’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있어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청주시, ㈜LG화학 투자협약 체결 - 첨단소재인 RO멤브레인 필터 생산 설비 증설, 청주산업단지에 1,246억원 투자 - 충청북도는 28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 ㈜엘지화학간 RO멤브레인 필터(Reverse Osmosis Membrane Filter) 제조 공장을 청주산업단지 내 청주공장에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김영환 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최종완 ㈜LG화학 상무(청주/오창 주재임원)가 참석하여 체결하였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 공장 증설에 따른 차량 통행로 이전 등 인‧허가에 오랜시간이 걸리는 절차로 인해 투자가 지연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LG화학과 충북도, 청주시 및 관계기관이 수차례 협의를 거쳐 대책을 수립하는 등 신속한 행정지원에 나선 덕분에 성공리에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다. ㈜LG화학이 금회 증설 투자하는 RO멤브레인 필터 생산설비는 첨단소재중 하나로, 독자적 나노기술(TFN: Thin-Film Nanocomposite)을 적용하여 99.89%의 독보적인 제거효율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며, 최근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품질 향상을 하기 위해 1,246억원을 추
미호강 유역공동체 상생협약 체결, 통합물관리 마중물 - 충북도, 금강유역환경청 등 12개 기관·단체 상생협약 체결 - 충북도는 지난 25일 미호강의 가치있는 유역환경 조성과 원활한 미호강 맑은물 사업의 추진을 위해 12개 기관·단체가 유역공동체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미호강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미호강 맑은물 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23.8.)했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충청북도 미호강 유역 통합물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22.8.)하여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금강유역환경청, 충북교육청, 청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충북경제단체협의회, 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 충북축산단체협의회, 미호강유역협의회 등 12개 기관·단체가 구성원별 책임있는 역할과 협력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호강 유역환경 보전 공동 대응 ▲미호강 맑은물 사업을 위한 구성원별 역할 이행 ▲미호강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상호 노력 ▲오염원 발생 저감을 위한 모두의 참여와 실천 등이다. 미호강 유역공동체는 그동안의 하천관리의 한계*를 넘어 수질·수량·수생태계 등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민·관·산·학으로 구성됐
호수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 만끽! 충북 레이크대장정 - 수상스포츠의 메카 단양에서 영동까지, 수상스포츠 체험 등 볼거리 가득 - 제11회 충북종단 대장정이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열린다. 올해 11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장정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각계 각층의 도민이 함께 도내 호수길과 유적지를 탐방하며, 중부내륙특별법 기원의 퍼포먼스 등을 실시한다. 대장정 코스는 북부권, 남부권 2개 코스로 나누어 동시 진행되며, 북부권은 단양 상진나루를 시작으로 양백폭포, 제천 자드락호수길, 충주 탄금공원, 음성 용산저수지 둘레길, 진천 농다리를 거쳐 청주로 모인다. 남부권은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을 출발해 영동 월류봉둘레길, 괴산 오천자전거길, 보은 선병국가옥, 옥천 교동저수지, 증평 원남저수지 등 도내 호수길과 지역별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또한 올해는 호수길 걷기와 함께 지역별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 줄 다채로운 수상스포츠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대장정 첫째날인 8월 28일은 수상스포츠의 메카, 단양에서 플라잉 보드의 멋진 수상공연과 함께 대장정의 화려한 막을 올리며, 오후에는 수상자전거, 카약, SUP(패들보드), 수상보트 등 대장정 참가자들과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 (8. 28. 0시 기준) 2023. 8. 28.(월) 감염병관리과 발생현황 : 금일 677명 / 누계 1,070,406명충북인구의 67.1%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주(8.17.~8.23.) 293,972명 / 누계 34,275,361명 일 자 8. 21 8. 22 8. 23 8. 24 8. 25 8. 26 8. 27 계 발생현황 1,093 1,890 1,423 1,221 1,272 1,057 677 8,633 주간 일평균 : 1,233.3명(60세↑ 361.6명), 총 8,633명(60세↑ 2,531명) 시군별 구분 계
충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 2,648억원 편성 - 재난안전, 수해피해 복구 및 예방지원 등에 중점 - □ 충청북도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2,641억원(일반회계 2,408억, 특별회계 233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8월 29일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한다. (2023년 예산규모) □ 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 2,648억원(일반회계 6조 5,370억원, 특별회계 7,278억원)으로 기정예산 7조 7억원 보다 3.8% 증가했다. □ 일반회계 주요 세입재원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취·등록세 감소로 인해 지방세 수입 800억원을 감액 반영함에 따라, 중앙의존재원인 지방교부세 189억원과 수해복구 사업 등 국고보조금 1,551억원, ’22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502억원과 세외수입 409억원, 세출효율화에 따른 경상경비 절감액 101억원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마련했고, 가용재원 부족분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400억원을 차입해서 편성했다. □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① 재난 및 수해복구 : 2,018억원 - 안전한 충북 구현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안전 분야 지원을 강화했고, 7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 복구 및 예방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청소년 상담자 대회 참가 -「2050 투게더 ; Talk+Play+Love」-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회장 이미원)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2023년 청소년상담자대회 「2050 투게더 ; Talk+Play+Love」가 9월 1일(금)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상담자가 참여하는 2023년 청소년상담자대회는 1부에서 여성가족부 김현숙장관, 여성가족위원회 권인숙위원장,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이사장, 전주시 우범기 시장의 축사, 청소년 상담정책 공모전 및 우수상담자 시상으로 진행되며, 2부는 난타공연, 미니 공감 토크 ‘똑똑! 톡톡!’과 청소년상담자대회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특별히 미니 공감 토크 ‘똑똑! 톡톡!’은 개소 30주년을 맞이하는 전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들을 대표하는 2050 패널들이 상담자로서 경험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 토크쇼로, 청소년 상담자의 사명과 비전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무대로 마련하였다. 3부는 청소년상담자의 소진관리를 위해 ‘미션: 1388을 찾아라!, 도전 콘테스트 전주한옥마을 투어’가 진
청주 ․ 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사)목포예총(회장 임창성)이 주관하고 청주시, 목포시에서 후원하는 「2023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행사는 8월 24일(목)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청주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과 목포신안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29일(화)까지 미술 33점, 사진 34점, 시화 20점 총 87점의 작품교류전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개막식 후 지역 내 문화예술공간 투어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열린도서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청주시 한국공예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을 관람하기로 하였으며 같은 날 저녁 5시 청주S컨벤션 신관 4층에서 청주·목포 예술인들의 교류 공연이 진행된다. 교류 공연은 사)청주예총의 성악(박성욱), 색소폰 연주(안태건) 공연과 사)목포예총에서 준비한 시낭송(이순희), 국악(정주희, 나연주), 무용(양미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와 예술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예향의 도시 목포예총과 문화도시 청주가 예술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감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조정에서 초정으로’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포스터 공개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포스터가 제작되었다.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포스터는 초정행궁 하늘에는 긴 깃발과 꽃가루가 날리며 큰 잔치가 열리는 모습을 연상하고, 초정행궁을 도착한 세종대왕과 취타대, 사물놀이패의 연주하는 모습이 신명 나게 펼쳐진다. 세종대왕이 조정에서 초정행궁에 도착해 초정약수를 만나 백성과 함께 큰 잔치를 연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청주시와 (사)청주예총은 포스터를 청주지역의 주요 기관단체는 물론이고 전국의 지자체와 관광지 등에 비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응용 디자인을 만들어 문화상품으로 특화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조정에서 초정으로’라는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리며 어가 행차를 비롯한 개막식, 드론 라이트&불꽃쇼 등의 공식 행사와 공연마당, 체험 마당, 초정약수 마당, 이야기 마당, 전시·참여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