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복구지원 현황2023. 8. 10.(목) 9:00 ■ □ 기상예보 ◦8. 10.(목) 비(8시~, 129mm) / 8. 11.(금) 비(~3시) □ 피해 현황 ◦유형별 현황: 피해 4,281건 / 복구 4,276건(증 3) / 복구율 99.9%(증 0.1%p) 구 분 (피해/복구) 주택 (370/370) 도로교통 (584/583) 농업 (1,181/1,174) 공원녹지가로수 (1,021/1,021) 문 화 재 축 대 등 기타 (953/953) 합 계 일반 주택 침수 일반 주택파손 공동 주택 침수 도로 차량 농지 축사 가로수 공원 토사유출 하천 유실 공장
제천시, 광복 78주년 맞아 광복회원 격려 제천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9일 천남동 소재의 식당에서 광복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규 시장과 윤경로 광복회 충북북부연합지회장, 독립유공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과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영예로운 생활 유지를 보장하고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훈명예수당 지급,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위문품 지급 등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예우를 다하기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동행복지 이지현 대표. 열린행복밥집 에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이강내 쌀찐빵 240개를 후원하였다. 지난번에는 과자류 4박스((480개)를 후원하여 무료급식 대상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다. 이지현 대표는 직함이 많다. 무대연출가, 총감독, 창작가, 기획가, 편곡가, 연주자 이기도 하다. 단체도 여러 문화예술 단체의 대표를 맡고있다. 대표적인 복지단체 동행복지회 회장 명함을 소개한다. 나눔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이렇게 문화예술 분야에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더 그렇다. 직접 타악기를 연주하고 공연을 연출한다면 후원을 받는 일에 익숙할텐데 말이다. 복지단체, 예술단, 환경단체, 연주자까지 일 욕심이 많아 하는 일이 많다. 이번에도 찐빵을 4박스(5개X48소포장)'이강내' 상표인데 청주시 강서에 있는 유명 찐빵이다. 맛도 좋다. 이번에도 무료급식 대상들에게 좋은 답변이 예상된다.
한-중 청년기업인 교류회 참가기업 모집 (중국 베이징)
청주시,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비상 3단계 격상 - 태풍경보 발령, 재대본 3단계 격상 - 인명피해 우려 지역, 피해 예방 위해 사전 대피 강조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재대본 비상근무를 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 후 한반도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선제적으로 비상근무 2단계를 가동했으나, 10일 오전 9시 청주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3단계로 격상했다. 시는 85개 부서 438명의 직원을 투입해 실시간으로 태풍 상황을 모니터링중이며,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10일 12시 기준) 시는 둔치주차장 3개소, 오송지하차도와 무심천 하상도로 등 일반도로 9개소를 통제 중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충청권에는,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앞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8일부터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피해 방지에 전념하겠다”며 “침수 피해가 예상
□ 주요 군정 1. ‘악성민원’ 시달리는 음성군 공무원 보호받는다 -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 도입 - 비상상황 대비 경찰 합동 모의 훈련 가져 □ 군정 소식 2. 음성군 체류 스카우트 대원들.. 태풍 영향 실내활동 가져 - 뮤지컬, 난타공연, K-pop 공연 관람.. 항공캠프 체험도 3. 숲속 친구들과 즐기는 ‘에코캉스’ -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 기후환경프로그램 운영 4. 음성군보건소, 삼성면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5. IST주식회사,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 6. 음성군, 성인문해학습자 문화체험 나들이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음성군,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8. 음성군, 잼버리대원 388명 견학·체험행사 지원 1. ‘악성민원’ 시달리는 음성군 공무원 보호받는다 -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 도입 - 비상상황 대비 경찰 합동 모의 훈련 가져 음성군이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에 나선다. 군은 본청과 읍·면에 고정식 강화유리 가림막을 설치하고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설치된 비말 차단용 아크릴막을
호우피해·복구지원 현황2023. 8. 4.(금) 09:00 ■ □ 기상예보 ◦8. 4.(금) 소나기(13~16시, 21㎜) / 8. 5.(토) 맑음(최고기온 35℃) □ 피해 현황 ◦유형별 현황: 피해 4,254건(증 10) / 복구 4,107건(증 39) / 복구율 96.5%(증 0.6%p) 구 분 (피해/복구) 주택 (370/363) 도로교통 (584/583) 농업 (1,166/1,097) 공원녹지가로수 (1,006/991) 문 화 재 축 대 등 기타 (947/873) 합 계 일반 주택 침수 일반 주택파손 공동 주택 침수 도로 차량 농지 축사 가로수 공원 토사유출 하천 유실
김영환 충북지사, 도내 철근 누락 아파트 현장점검 실시 - 음성 금석아파트 현장 방문해 LH 등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31일 국토부가 발표한 ‘LH 무량판구조 적용, 철근누락 아파트* 현장 공개’와 관련해, 도내 해당 아파트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 등을 만나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전국) 15개 단지, (충북) 1개 단지 : 음성 금석(A2 임대) LH에서는 지하층 슬라브 보강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강도 시험 등 안전 점검을 추진했고, 이에 따른 보강공사를 8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감리과정에서 이런 문제들을 밝혀내지 못해 안타깝다”며 “보강공사를 할 때 보완장치를 제대로 설치해서 입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입주민들에게 보강공사에 대한 사전 설명회와 보강공사 중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불안감 호소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는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충북,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굳혔다. - 지난해보다 4.1% 증가(전국 평균 △5.2%), 4개월 연속 전국 1위 -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인구 위기 속에서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세는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4,607건으로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지난 6월까지는 지난해 대비 1.7%(67명) 증가하였으나, 7월까지 누계는 4.1%(180명) 증가로 타 시도와 격차를 더 벌렸다. 같은 기간 전국 출생신고 건수는 141,669건으로 지난해 대비 5.2%(△7,798명) 감소했으며, 시도별로는 충북, 전남, 대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충북 시군 중에는 청주, 충주, 제천, 증평과 함께 인구감소지역인 단양이 증가했으며, 나머지 시군은 지난해와 같거나 소폭 감소했다.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에 대해 충북도는 올해 처음 시행된 출산육아수당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출생아 수 증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하
청주시, 집중호우 복구에 마지막까지 ‘온힘’ - 집중호우 피해 4,196건 중 3,956건 응급 복구 마쳐 -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마지막까지 온힘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일반주택 침수 242건 ▲일반주택 파손 114건 ▲공동주택 침수 12건 ▲도로 침수 564건 ▲차량 침수 20건 ▲농지 침수 969건 ▲축사 침수 155건 ▲가로수 191건 ▲공원 100건 ▲토사 유출 713건 ▲문화재 20건 ▲축대 등 151건 ▲하천 유실 327건 ▲공장 침수 38건 ▲상하수도 102건 ▲기타 478건 등 총 4,196건이다. 이 중 3,956건은 복구를 마쳐, 현재 복구율은 94.3%이다.(8월 2일 오전 9시 기준) 현재 이재민은 총 642명 중 76명이 남아있고, 대피 장소는 오송복지회관 등 7개소이다. 주요 피해복구 사항으로는 문의면 등동리 일원 농로유실(L=30m) 임시복구 완료, 미원면 기암리 마을안길 지반 유실(L=30m) 응급조치 완료, 북이면 부연천, 선암천, 송정천 제방 임시 복구 완료 등이 있다.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양수기, 백호, 덤프, 살수차, 준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