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1년 정부예산 1조 4499억 원 확보 ◇ 지난해 최종 확보액 대비 +1852억 원 증가 (14.6%↑) ◇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국회 353억 원 추가증액 청주시가 2021년 정부예산을 1조 4499억 원 확보했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지난해보다 1852억 원(14.6%)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 1조 4499억 원을 확보했다. 국회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115억 원(증),▲오송~청주 연결도로 건설 49.86억 원(증), ▲충북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35억 원(증), ▲북일~남일 국도대체 우호도로건설 31억 원(증),▲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석남천분구) 침수예방사업 25억 원(증),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내덕분구) 침수예방사업 20억 원(증), ▲미원 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15억 원(증), ▲청주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10억 원(증),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구축 20억 원(증), ▲청주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2.73억 원(증),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구축 10억 원(증) 등 총 35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는 지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현황 <2020.12.03. 학교혁신과> 교시별 응시 및 결시자 현황 교 시 구 분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5교시 비고 한국사 탐구 지 원 자 12,239 11,786 12,171 12,294 11,869 3,035 응시인원 10,411 9,975 10,234 10,271 9,911 1,763 결 시 자 1,828 1,811 1,937 2,023 1,958 1,272
☐ 보은군, 2020 전통시장 활성화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자료문의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 지병준(☎540-3232) 보은군이 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한 ‘2020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은 보은군 최초의 수상으로 이는 그간 보은군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고 수행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보은군은 민선7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인 ‘전통시장 주차장 및 쉼터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며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 확보한 공모사업비 28억으로 올해 초 보은전통시장과 종합시장 사이에 있는 중앙패션타운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군과 상인 간 마찰이 있었지만 상인들의 고충사항을 처리해 주고 이해를 구함으로써 원만히 문제를 해결해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피해가 큰 전통시장을 위해 주기적인 일제 방역소독 과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한편 ‘전통시장 특화사업’과 ‘전통시장 결초보은 상
1. 과일의 고장 영동의 명품 농특산물, 코로나위기 속에도 세계무대 순항 포도, 사과, 곶감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인 입맛도 공략, 지속적 판로확대 농산물유통팀장 조성기 ☎ 043-740-3471 (담당자 이지원 ☎ 740-3474)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명품 농특산물들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해외 수출 시장 확대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영동군을 대표하는 대표 과일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위상을 떨치며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근에도 NH농협 영동군지부, 추풍령농협, 수출업체 엠씨킴홀딩스 김성익 대표, 박세복 영동군수 외 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풍령농협 집하장에서는 샤인머스캣 포도의 홍콩으로의 5차 선적식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동포도는 홍콩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영동군과 충북농협 영동군 관내농협, 수출업체 엠씨킴홀딩스와 수출 업무 협약을 맺고 중국·홍콩 시장을 개척해 영동 포도 37톤을 수출했다. 수출 농산물의 연중 안정적 공급과 취급확대 등 군의 적극적 노력으로 현지 농산물 유통시장에 긍적적인 입지를 다지며 올해 수출규모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날 샤인머스캣 4kg 1,600박스, 6.4톤을 선
■ 2020년 12월 4일(금) ~ 12월 6일(일) 1.증평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 대책회의 개최 2.증평군, 방문기록 안심콜 도입 3.빅데이터로 본 증평군, 코로나19는 소비패턴 어떻게 바꿨을까?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2월 7일(월) 오전 8시 30분 소회의실에서 청내방송으로 진행되는 직원조회 참석 증평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 대책회의 개최 증평군은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전광식 부군수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국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본부의 각 실무반별 역할과 임무를 재점검하는 등 대응체계를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군은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 출입 가능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문화유통업소 점검반을 4개조 20명으로 구성하고, 관내 PC방, 뽑기방, 오락실 등 게임관련업 24개소, 노래연습장 22개소에 대해 주 2회 이상 현장점검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또한, 종교 활동 시 합창 등 노래 행위 금지, 유흥주점이나 노래연습장 영업제한시간(2~5시) 등 기존 1.5단계 거리두기
1. 송기섭 진천군수, 전국 혁신도시 활성화 ‘박차’ 2. 진천군, 신규공직자 역량강화 실시간 온라인 교육 실시 3. 진천군,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협력기관 감사패 전달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1시 진천군청 현관에서 진행되는 진천군사랑의온도탑 제막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진천읍 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진천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송기섭 진천군수, 전국 혁신도시 활성화 ‘박차’ -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운영 로드맵 수립․추진…협의회 기능 강화, 공공기관 이전 내용 담아 - 지난달 27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면담서 중앙정부 지원 강력 건의 송기섭 진천군수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전국 혁신도시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혁신도시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송 군수는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운영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제13기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로드맵은 혁신도시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담은 6대 이행과제와 10개 세부과제로 구성했다. 송 군수는 지역 주도의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첫 과제로 협의회가 중앙정부와 동등한 위치에서 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2월 7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2.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유기농 새싹인삼 ICT 시설 시범사업 추진 3. 괴산군,‘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행사로 따듯한 온정 전달 4. 사리면 청년농부 ‘우리 마을 뿌리를 찾아볼까?’ 출판회 개최 ▣ 괴산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 충북 괴산군이 지난 4일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 우수기관,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시상을 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충북중소벤처기업청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괴산군은 최근 5년간 △괴산, 청천, 목도시장 처마형 아케이드 설치 및 보수 △ 괴산, 청천시장 고객센터 보수, 시장 내 CCTV설치,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괴산시장 증발냉방장치설치 △화재속보기 설치사업 등의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개선을 추진했다. 또한, △청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군단위
▣ 이차영 괴산군수, 12월에도 현장행보 - 소수면의 지역 현안사업 살펴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지난 3일 주요 현안 사업장 곳곳을 돌며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군수는 소수면의 주요현안 사업장인 △괴산~음성간 국도 확포장공사 △소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귀농귀촌단지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지난달 충청북도 5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불정면의 트리하우스를 방문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괴산~음성 간 국도 확포장공사는 국비 1107억원을 투입해 국도 확포장 9.7㎞와 교량 5개소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군은 괴산~음성 간 국도 확포장공사가 준공되면 음성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가 개선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군은 2021년까지 완료 예정인 소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60억원을 투입해 소수면의 농촌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과 연결하는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군은 소수면을 중심으로 △소수복지회관 신축 △소수하모니 마당 및 동산 조성 △응급관리시스템 구축 △지능형CCTV 확대 △동진천 산책로 정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난 9월부터 ‘괴산군 귀
충북도, 도민 건강위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응급실운영 의료기관 20개소 참여, 2021. 2. 28.까지 운영 - 충청북도는 도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일부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일교차가 커지고 갑작스런 추위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져 한랭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도내 응급실운영 의료기관 20개소 및 13개 보건소가 참여한다. 응급실 내원환자 중 한랭 질환자를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해 환자 발생 추이 모니터링과 한파에 따른 건강피해 현황 정보 제공, 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초겨울은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이 크므로 12월 첫 추위와 기습 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에서 2,720명의 한랭 질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그중 사망자는 65명이었다. 충북도의 경우 같은 기간 156명의 환자가
<행 사> ▶ 제8차 군계획위원회 = 오전 10시 / 2층 소회의실 단양군보건소 ‘안과진료’ 군민 눈건강 지킴이! 단양군보건소(소장 강규원)가 안과 없는 충북 단양에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안과진료’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개설 이후 지난 11월까지 3만 여명이 넘는 주민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과진료는 민선6기 류한우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의료 취약지역으로 현대의학의 혜택을 받지 못해 눈 건강을 잃어 가고 있는 지역 노인들에겐 희망의 빛을 다시금 밝히는 눈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2015년 4월부터 응급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무료 안과진료는 월 6회 정도(화·목요일) 보건소 안과진료실에서 진행된다. 군은 안과가 없는 지역 여건을 감안해 외지에서 안과 의사를 초청해 주민들의 눈 건강을 돌보고 있다. 햇수로 6년째 서울서 매주 두 차례 정도 단양으로 출·퇴근하는 초청의사는 의료협력본부 부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김영훈 의사(55·가톨릭대 의과대학 안과교수)다. 안과 진료가 있는 날이면 김 교수는 서울에서 첫 기차를 타고 단양으로 내려와 하루 평균 70∼80명의 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