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시험 관련 기타사항 알려드립니다. 1. 결시율은 1교시, 3교시 두 번 나가며 1교실 결시율은 오전 10시, 3교시 결시율은 오후 3시에 배포하겠습니다.(시간 변동될 수 있음)2. 부정행위자 적발 사항은 오후 3시 3교시 시험 종료 후 배포하겠습니다. (시간 변동될 수 있음)
충북도, 고경력 과학기술인과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 - 충북도, 대덕과학기술사회적협동조합 간 협력 다짐 - 충북도는 3일 11:00 도청 경제통상국장실에서 대덕과학기술사회적협동조합과 고경력 과학기술인과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맹경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천병선 대덕과학기술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과 지역의 혁신성장에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참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력 내용은 ▲충북도 사업의 성과 및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지원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망기술 정보 탐색 및 제공 ▲컨설팅, 교육 등 고경력 과학기술인 참여를 위한 정보제공 등 협력 등이다. 충북도내 중소기업들의 연구기술개발이나 수출․FTA․생산기술 자문 지원 등을 통해 영세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덕과학기술사회적협동조합은 2014년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를 시작으로 총 158명의 고경력의 과학기술인이 소속된 조합으로, 기업의 연구개발사업 컨설팅이나 국가 연구개발과제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지속적인 성
[12월 3일 보도자료] 1. 코로나19로 달라진 수능시험장 풍경 2. 충북교육청, 수능 이후 중‧고등학교 학사운영 방안 지침 안내 코로나19로 달라진 수능시험장 풍경 - 수험생, 우렁찬 응원 소리 없이 조용한 분위기로 시험장 입실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로 수능시험장 풍경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 새벽부터 응원 나온 학교 후배들이나 관계자들 없이 마스크를 낀 채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이 대부분으로, 시험장 입구는 조용했다. 실제로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1월 20일(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 학교에 재학생들의 시험장 응원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도 3일(목) 오전 6시부터 시험지구교육지원청인 청주교육청을 방문해 수능시험 관리를 위해 새벽부터 근무하는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안전한 수능시험 관리를 당부했다. 세광고, 서원고, 청주고도 연이어 방문해 시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멀리서 바라보며 격려하고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하여 시험 준비 및 진행을 철저히 하는 지 살폈다. □ 수능시험이 시작된 이후에도 도교육청 상황실, 청주시험지구 시험장을 방문해 수능상황 점검과 격려를 이어갔다.
청주시,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 본격 가동 - 내년도 3월 31일까지 - 청주시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내년도 3월 31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구성·운영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한다. 시는 경기도 북부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원 55명으로 상설포획단을 구성하고 운영의 탄력성 및 효율성을 위해 포획구역을 각 구별로 설정 제한해 운영한다. 상설포획단 활동은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찰 활동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도심지에 출몰할 경우 신속하게 출동해 포획 등이다. 시는 최근 도심지에 멧돼지가 빈번히 출몰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멧돼지 서식 개체 수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야생멧돼지를 집중 포획해 개체 수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환경정책과 자연보전팀 주무관 조경훈(☎043-201-4603) 청주시, 농촌마을 수질개선사업 완료 - 미원면 중리(족실) 노후관로 개량 등 9개 마을 - 청주시
1.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드디어 착공! - 경기도 이천시 율면 주민과의 공공갈등 해결로 지역 상생과 발전 한발 나아가 2. 음성군, 묘지·봉안당 이용료 감면 혜택 3. 음성군 감곡면,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 1.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드디어 착공! - 경기도 이천시 율면 주민과의 공공갈등 해결로 지역 상생과 발전 한발 나아가 충북 음성군은 감곡면 원당리 344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과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치고, 충청북도 설치승인과 실시계획 인가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 시설은 무방류 시스템으로 혐기성 소화와 호기성 액비화를 통해 가축분뇨(돈분)와 음식물류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로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첨단 시설이며, 1만7685㎡ 규모로 국비 156억원 포함 총 1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루 처리용량은 가축분뇨 70톤, 음식물쓰레기 25톤으로 총 95톤 규모이며, 오는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 2015년 공모를 통해 감곡면 원당2리를 사업대상지로 확정하고 시설을
<행 사> ▶ 목요 간부회의 = 오전 8시 30분 / 2층 소회의실 단양군, 과학영농 기반사업 본격 운영준비 청정농업도시 단양군이 추진 중인 과학영농 기반구축 사업들이 내년도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한다. 2일 군은 공동육묘장, 농기계임대사업소 중부지소, 농기계사용실습교육장, 마늘조직배양시설 등 총 46억 원을 들여 추진한 과학영농 기반 시설들이 이달 중 준공을 앞두고 있어 내년도 농가 편익과 영농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 초 농가의 부담을 덜고 값싼 육묘를 제공하기 위해 어상천면 옛 단산중 사택부지에 17억 원을 투입해 설치 중인 단양 공동육묘장은 육묘장(1725㎡), 창고 및 관리사(456㎡) 등 시설을 갖췄으며,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0월 경 농가 고추재배품종 의향조사를 완료하고 11월 고추묘 신청·접수를 통해 육묘 품종을 확정했으며, 향후 공동육묘장에서 생산된 고추묘와 배추묘 55만주를 매년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농작업 지원을 위해 매포읍 우덕리 부지(2246㎡)에 11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농기계임대사업소 중부지소는 660㎡ 규모의 임대 창고에
충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 시행 - 실내 및 위험도 높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 강화 -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장 김주상, 850-6510) 충주시가 1일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방역수칙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각종 모임·행사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되며,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관리 △환기·소독 등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또한, 유흥시설 5종은 집합 금지되고,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과 노래연습장 등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특히, 목욕장업은 음식 섭취 금지 및 8㎡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되고 사우나·한증막 시설(발한실)은 운영할 수 없다. 종교시설도 정규예배·미사·법회 등에서 좌석 수 20% 이내 인원만 참석 가능하며 식사 등은 전면 금지되고, 스포츠 행사는 관중 입장을 10%로 제한한다. 사회복지 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하되, 필요시 일부 시설을 휴관하고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음식점 오후 9시 이후 포
보건소로 전해진 응원 손 편지와 간식 '뭉클' -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직원들 격려하는 물품들 속속 도착 - 지역 내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세로 힘겨워하는 제천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시민들의 응원들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일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들을 격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간식들이 연이어 보건소에 도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달 30일 익명의 시민이 바나나 1박스, 오예스와 베지밀 각각 3박스를 전달해온 데 이어 장락동 모 카페에서는 쿠키 340개를 구워 보내왔다. 아울러, 해동환경건설(대표 김홍민)에서는 샌드위치와 음료 각 130개를 씨알푸드(대표 이상범)에서는 씨리얼 바 6박스를 전달해왔다. 같은 날 저녁에는 익명의 한 시민이 치킨 4마리를 퀵으로 보내고 '코로나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보낸다.'라며, '모두 함께 코로나를 무사히 잘 물리치자'며 항상 응원하겠다는 손 편지를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로 우려가 많으실 텐데도 이렇게 격려의 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감동스럽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 확산세가 누그러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 2020년 12월 3일(목) 1.증평민속체험박물관 어린이 체험 전시실 조성 완료 2.증평군, 2020년 벼 재배농업인 경영안정지원금 지급 3.증평군 상하수도사업소,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 4.(사)국군문화진흥원, 코로나 19 극복 위해 도서 5,000권 기증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2월 4일(금)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 유공 감사패 전달식 참석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어린이 체험 전시실 조성 완료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도내 공립박물관 중 최초로 상설 어린이 체험전시실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1억1300만원을 들여 박물관 내 향토자료전시관 농경체험관(109㎡)을 리모델링해 어린이 역사체험 공간으로 만들었다. 어린이 체험전시실은‘증평의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증평 인물 김득신 활용 포토존 △증평 구석기․신석기시대 보물 찾기 체험 △증평 청동기․삼국시대 보물찾기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증평군 최초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527호인 증평 추성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터랙티브 디지털체험시스템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어린이들이 토기조각을 발굴해 여러 가지 무늬의 토기를 완성하는 토기체험
약용작물‘황정’안정생산 재배 기술서 발간 - 충북농기원, 현장 활용도 높여 농업인들이 알기 쉽게 구성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약용작물 고소득화를 위한 ‘황정 종근 안정생산 및 현장 활용 기술’교재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기술서는 황정(층층갈고리둥굴레)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조언과 농업인이 알기 쉽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활용 기술 등을 수록했다. 황정은 다년생 초본 식물로 항균, 항진균, 혈압강하 등의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 주로 폐렴, 자양강장, 당뇨병 등에 이용한다. 민간에서 보통 자양강장제로 사용하거나 둥굴레차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황정은 한약재로 중요한 약용작물 중 하나이지만 소면적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황정을 재배하고 싶은 농가에서 황정에 대한 이해와 정보 부족으로 재배에 어려움을 겪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과 함께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현재까지 연구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황정재배농가에서 쉽게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서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영상 박사는 “이번 기술서가 황정 재배농가의 어려움에 다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약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