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소년 시설 1일부터 임시 휴관 조치 - 청소년쉼터 방역수칙 강화 운영, 방과 후 아카데미 긴급돌봄 체제 전환 - 청주시가 전국적 코로나19 감염자 급증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격상에 따라 청소년의 감염예방과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12월 1일부터 청소년시설 전수를 임시 휴관한다. 이번에 휴관된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4개소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총 12개 시설이며, 재개관 시기는 상황에 따라 조정할 계획이다. 다만, 청소년쉼터 3개소는 보호청소년 위생교육 실시 및 개인위생 철저준수 등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정상 운영되고,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경우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긴급 돌봄 서비스로 전환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화와 온라인, 문자 등을 통한 비대면 상담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시설 임시 휴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격상에 따른 선제대응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한 조치이며, 향후 변동되는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청년정책담당관 청소년팀 주무관 변혜진(☎043-201-4842) 12월, 이달의 어린이 추천도
<행 사> ▶ 공공비축미곡 매입(매포, 대강, 적성) = 오전 9시 / 매포읍 도곡창고 외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1일 오전 8시 2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12월 정례직원 조회 참석 단양군, 생산적 일손봉사 지역농가에 효자! 단양군이 관내 농가와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운영한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이 지역 농가와 기업에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군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이 지난 달 30일을 끝으로 마무리 됐으며, 농가와 기업 총 178곳에서 일손 지원을 신청해 연인원 5449명에 달하는 인력이 현장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은 12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반과 개인·단체 등이 일손 돕기에 직접 참여하는 일손봉사로 구분돼 운영됐으며, 고령, 재해·재난, 부상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곳에서 가뭄 속 단비 같은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한 수해 피해까지 겹치며, 울상을 짓는 농가와 기업에 큰 힘이 됐다. 대강면 괴평리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건립 연수원 부지 매입 신속 추진 중 제천시는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건립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부지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자치연수원 건립부지에 대한 일부매입 예산을 편성하고 해당부지 중 이미 2필지(5,028㎡)에 대한 매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나머지 잔여필지에 대해서는 오는 12월중에 보상계획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에 제천시는 토지보상을 위해 2021년 본예산에 80억원을 계상하여 제천시 의회에 제출하였고, 12월 중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나면, 보상협의회를 구성하여 2021년 1월중 토지감정평가를 실시, 2021년 2월부터 본격적인 부지매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은 시민 모두의 염원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어렵게 우리지역으로 이전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치연수원 신청사는 제천시 신백동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2021년 부지 취득을 완료하고 2021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3년 말 준공 목표로 교육 업무시설, 주차장, 운동장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한편, 자치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하게 되면 연간 1만여 명의 교육인원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청주시, 실내수영장 임시휴관‧민간 실내체육시설 방역 집중 점검 청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격상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50% 범위 내 인원 제한, 청주시민에 한해 시간제로 운영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청주실내수영장과 내수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또한 시는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추세에 따라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체력단련장 등을 포함한 신고체육시설 10종과 요가‧필라테스, 농구·축구교실, 탁구장, 볼링장, 배드민턴장 등 자유업종을 포함한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12월 말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청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시행에 따라 실내체육시설은 ▲출입자명부 작성 관리 ▲사업주·이용자 마스크 착용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물 섭취 금지 준수 ▲00시∼06시 운영 중단 등을 지켜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주와 체육시설 이용자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라고 말하며“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체육시설과 관리팀 주무관 권민영(☎043-201-2373) 코로나19 시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성과 충북 미호강 구석기 시대 3D재현 영상 온라인 시사회 개최 - 30일 오후 2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비대면 온라인 시사회 진행 - 충북 청주 미호강(미호천) 유역을 중심으로 한 구석기 시대 재현 3D영상콘텐츠와 소로리 볍씨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개발상품 홍보를 위한 온라인 시사회가 30일 오후 2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됐다.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과제로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이플랜이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제작된 콘텐츠는 '충북 미호강 그 유구한 생명의 기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구석기시대 3D 재현 영상 을 통해 자연환경과 그 시대의 생활 문화를 재현하여 충북의 구석기 시대 생활 문화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소로리 볍씨부터 시작된 농경문화의 발전과 인간이 모이고 가족이 이루어지며 또 다른 생명 문화로 확장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은 소로리 볍씨를 귀엽게 형상화한 ‘소리·로리·리리’ 3남매 캐릭터로 자신들이 태어난 구석기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구석기 시대 사람들을 만나고 구석기인들의 삶의 방식을 소개한다. 영상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전체 약 30분 분량
■ 2020년 12월 1일(화) 1.증평군과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공동개최, 고전 읽기 대회 성료 2.증평군, 민방위 사이버교육 기간 연장 3.증평군 가족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집콕크리스마스」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2월 2일(수)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증평군과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공동개최, 고전 읽기 대회 성료 - 독서광 김득신과 책 읽는 도시 증평 전국에 알려 - 증평군(군수 홍성열)과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공동으로 개최한‘제29회 전국 고전 읽기 백일장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대회는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1991년부터 매년 학생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고전읽기 확산과 우리 고전의 교훈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제23회 대회까지는 민간기관과 제24회 대회부터는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등 주로 광역단체와 공동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증평군과 함께 공동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총 118,042명(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405명이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이어 10월 2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19개 고사장에서 405명을 대상으로 본선 대회를 개
1. 음성군, 2021년도 당초예산 6042억원 편성... 2020년 당초예산 6172억원 대비 2.1% 감소 - 어려운 재정여건 속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선별 편성 노력 2. 음성군, 2021년 평생학습도시 시즌2 연다 3. 음성군, 2020년산 벼 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 2020. 12. 2.(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집무실 / 장학금 기탁식 참석[(주)사옹원] 1. 2021년도 당초예산 6042억원 편성... 2020년 당초예산 6172억원 대비 2.1% 감소 - 어려운 재정여건 속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선별 편성 노력 충북 음성군은 2021년 총 6042억원(일반회계 5359억원, 특별회계 68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음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의 규모는 2020년 당초예산 6172억원보다 2.1%(130억원) 감소된 것으로, 이는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해 악화된 재정여건에 따른 결과다. 군에 따르면 올해 4번에 걸쳐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코로나19와 유례없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초유의 호우피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와 재정여건 속에서 예산안을 마련해왔다. 내년
1. 영동군,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부자농촌 만들기 ‘시동’ ‘전 과정 사전접수제’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탄력 운영 농업기술센터 인력개발팀장 이정서 ☎ 043-740-5521(담당자 김동수 ☎740-5522) 충북 영동군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군은 2021년 1월 6일부터 1월 28일까지 총 21회에 걸쳐‘2021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계획중으로, 사전접수제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장기화에 대응한 선제적인 조치다. 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 과정 사전접수제로 실시한다. 사전접수 기간은 12월 1일(화)부터 15일(화)까지 15일간이며,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만이 신청 가능하다.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지역특화작목에 대한 품목별 핵심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월 6일 토양반 교육을 시작으로 포도, 사과, 블루베리, 자두, 감, 복숭아, 고추, 수박, 고구마, 인삼,
청주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 17년 만에 가격 인상,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 - 청주시가 매년 증가하는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한다. 그동안 청주시의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은 계속해서 논의됐으나, 경제 여건과 주민 가계부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2003년 이후 17년 간 인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처리하기 위한 시의 재정 부담이 큰 상황으로 처리비용을 현실화하고 쓰레기 배출량 감량화를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인 만큼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시점을 조율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 인상을 결정하고 10월 인상하려고 했던 것을 이미 한 차례 연기했으며, 쓰레기를 처리하는 소각장 용량이 초과해 예산을 추가로 들여 민간 소각장에 위탁을 하고 있는 형편이다. 시 관계자는 점점 늘어나는 쓰레기양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주민 부담률은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하는 실
[12월 1일 보도자료] 1. 우천 중 비옷 입고 놀이하기 등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놀이와 쉼 중심으로 2. 충북교육청, 2021년 상반기 기간제교사 인력풀 지원12월 8일(화)까지 접수 중 우천 중 비옷 입고 놀이하기 등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놀이와 쉼 중심으로 - 충북교육청, 방과후 놀이유치원 올해 50개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유치원 방과후 놀이유치원을 운영해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학습 형태의 수업이나 특성화프로그램 보다는 쉼과 놀이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 방과후 놀이유치원은 방과후 과정 운영 시 놀이 지속 시간을 확보하고 유지해 유아의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 도교육청은 놀이 운영 및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올해 50개 유치원에서 방과후 놀이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 공모를 통해 74개원이 지원하여 심사를 통해 공립 35개원, 사립 15개원 등 50개 유치원을 선정하여, 3월 원당 500만원씩 예산 지원하여 유치원 실정에 따라 놀이 환경 조성, 교사와 학부모의 놀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였다. **데이, **의 날 등 프로그램화, 컨텐츠화, 주기화된 놀이 운영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