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가파른 도시성장세 … 지방자치경쟁력 성장 부문 전국 1위 2.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 ‘야생화’ 교육 운영 호응 3.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4. 추위를 잊게 만드는 이월면 나눔 손길 ‘훈훈’ 행 사 △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 오전 11시 진천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진천군, 가파른 도시성장세 … 지방자치경쟁력 성장 부문 전국 1위 - 인구․산업․고용 분야 성장률 전국 최상위 평가 - 지자체 경영성과 1위, 종합경쟁력 3위 충북 진천군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도시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 따르면 진천군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 경영성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근의 높은 도시발전세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 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부처 및 기관 등에서 발표하는 공식 통계자료 등을 기초로 해 산정한다. 평가는 경영자원(300점)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종합경쟁력에서 전국 82개 군단위 자치단체 중 3위를 기록했다. 종합경쟁력 분야에서 각각 1, 2
(사)징검다리, 사랑의 연탄 나눔 순회모금 - 24일 ~ 25일 4개 구청 로비에서 - ‘2020~2021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청주시 순회모금 행사가 진행됐다. ▲24일 11:40~12:40 청원구청 로비 ▲24일 15:00~16:00 서원구청 로비 ▲25일 11:20~12:40 상당구청 로비 ▲25일 15:00~16:00 흥덕구청 로비에서 열렸다. 25일 상당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모금은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하고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또한 이번 모금은 온라인 모금을 병행하며, 온라인 모금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은 2005년을 시작으로 16년간 난방비 마련이 어려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켜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11개 시군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행복은 풍족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나눔과 함께 오는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이웃사랑 문화를 조성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랑
[11월 2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도내 학생과 교원 대상으로 충북교육공동체 아이디어 받는다. 2. 기업 엔비에스티(주), (주)에스피 충북교육청에 발열체크 스티커 12,000장 기부 충북교육청, 도내 학생과 교원 대상으로 충북교육공동체 아이디어 받는다. - 학생은 교육공동체 헌장 표지 및 배지 디자인을, 교원은 교과 및 비교과 활동 아이디어 받아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충북교육공동체 헌장 현장 안착방안을 위하여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12월 4일(금)까지 교육현장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18일(수)부터 시작된 이번 아이디어 발굴은 학생, 교원들이 충북공동체 헌장 현장 안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만들어 내고 적용하는 경험을 통해 ‘선언적 의미‘의 헌장이 아닌 ’삶에서 생동하는 헌장’으로 헌장과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삶을 연계시키고자 마련됐다. □ 충북교육공동체 헌장은 존중과 배려의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3주체의 권리와 책임을 밝힌 선언문이다. 이번 아이디어 발굴 행사는 학생 대상으로는 교육공동체 헌장 표지 및 배지 디자인 아이디어를, 교원
충청북도‧청주시‧KAIST,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에 뜻 모아 - 2021년부터 오송에서 바이오혁신경영 석사학위 과정 본격 착수 - ○ 충청북도와 청주시, KAIST는 11월 25일 충북도청(소회의실)에서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참석자 :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이재영 바이오산업국장 /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김기창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KAIST 신성철 총장, 채수찬 대외부총장, 조항정 기술경영학부장, 김원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 청주시 한범덕 시장 ○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유일 국가 주도 바이오 특화단지인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하여 바이오헬스 경영혁신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것이며, ○ 이를 위해 KAIST는 협약기관들과 협력하여 내년부터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경영’, ‘창업전략’, ‘세계시장 진출’ 등 2년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사학위 과정(바이오혁신경영 트랙)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그동안 바이오분야 현장실무형 교육은 국내 여러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혁신경영과정 등 핵심리더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
24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기습적인 징계 청구및 직무정지를 명령했다. 이유로 6개 사항으로 명시 하였다. 결론은 검찰총장은 출근을 할수 없게 된다. 검찰총장은 할수있는 방법은 행정소송 밖에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6개 항목중 사실로 밝혀 진다면 구속될 위기에 처해졌다. 즉각 윤석열 검찰총장은 한점 부끄러움 없이 총장직을 수행 했다고 발표하였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장모건으로 기소 하였고 여러가지 사건이 수사 중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결국은 검찰총장직에서 쫓겨난 꼴이 된 것이다. 검찰총장 직은 내년 7월이 임기 만료이나 이런 상황에서 정치에 뛰어들 것인가를 고민 할것이다.
2020 충북지역 평화통일 심포지엄 개최 -“북한이탈주민의 실태이해와 충북의 포용전략 주제로 열띤 토론 이어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신영희)는 11월 24일(화) 오후 1시 파티이안 시크릿 에서 충북도민 및 민주평통 충북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충북 지역 평화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회식(신영희) 민주평통 충북부의장, 축사는 도지사님 대신하여 김영배 행정국장, 박문희 충북도의회의장님 축사에 이어 ‘북한이탈주민의 실태이해와 충북의 포용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소장, 지정토론은 백운기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최진아 충북지역회의 경제협력위원장, 이나경 (사)통일교육개발연구원 전문위원, 김영옥 서원대학교 교수,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서 각각 열띤 발표와 토론을 이어 갔다. 문화공연으로는 김영옥 단장(북한예술단)공연..... 또한 신영희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의 한반도 위기 국면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의 남북 교류는 중앙정부 이외의 다양한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남북 교류에
청주시립미술관 로컬 프로젝트 2020 운영 - 김정희 작가의 ‘물(物); 시간의 흔적’ 청주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개막 - 청주시립미술관이 청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다층적인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로컬 프로젝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개최하는 ‘로컬 프로젝트 2020’은 지역 미술계에서 30년 이상 꾸준히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중진 작가인 이승희, 손부남, 김정희의 작품을 소개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로컬 프로젝트 2020’의 마지막 전시는 김정희 작가의 ‘물(物); 시간의 흔적’으로 개막한다. 김정희(1959년생)는 서울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모교인 충북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작품 활동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김정희는 ‘물(物, Thing)’을 주제로 꾸준히 작업해오면서 그 표현방법이나 소재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탐구하고 있다. 특히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같은 사물을 그리더라도 종이를 뜯거나 캔버스에 물감을 두껍게 흘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 그의 작업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본 전시 ‘물(物); 시간의 흔적’에서는 그간의 ‘T
청주시민 목련원(화장 시설) 이용 쉬워진다 - 대형화장로 3기 가동, 관련 규정 개정해 시민 우선 하루 3회에서 12회로 - 청주시가 목련공원 화장시설 현대화사업으로 대형화장로 1기를 증설하고 2기를 교체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운영 규정’을 개정해 오는 27일부터 청주시민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화장 횟수를 하루 3회에서 12회로 늘린다. 대형화장로는 현대인의 체격 변화로 신장이 2m 이상인 시신을 화장하기 위한 장사시설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총 7억 2000만 원의 사업비로 3기를 증설했다. 최근 괴산 호국원 개원과 화장률 증가로 청주시민이 다른 지역의 화장시설을 이용하거나 4일 장례식을 치르는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규정’을 개정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화장로 도입으로 증가하는 화장수요에 대비하고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쾌적한 화장시설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노인장애인과 노인지원팀 주무관 황규범(☎043-201-1873)
한국공예관 하반기 특별기획, ‘충북의 작가 초대전’&‘충북의 젊은 공예가전’동시 개막 - 이달 24일 ~ 2021년 1월 17일까지, 공예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곳에서 - ‘치유와 재생’위해 ‘사유의 밤’을 보낸 지역의 원로 도예가 권신 & 젊은 공예가 7인의 만남 공예라는 같은 길을 걷는 원숙한 원로 작가와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이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조우했다.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24일 하반기 특별기획 ‘충북의 작가 초대전’과 ‘충북의 젊은 공예가전’을 동시 개막한다. 내년 1월 17일까지 각각 문화제조창 3층 한국공예관 갤러리5와 갤러리3에서 55일간 개최하는 두 전시는, 지역의 원로 도예가와 역량 있는 청년 공예작가 7인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얻었다. 해마다 지역의 우수 작가를 조망하는 ‘충북의 작가 초대전’을 기획해온 공예관은 올해의 초대전 주인공으로 40년 경력의 원로 도예가 권신(1947년생)을 선정했다. 충북 음성군에서 무극도예를 운영하며 왕성하게 작품 활동 중인 권 작가는 단국대학교 요업공예학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2007년까지 단국대, 청주대, 건국대, 단국대,
증평의 미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 증평군 지역혁신협, 증평발전포럼 개최 - 증평군 지역혁신협의회(위원장 김승용)는 24일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서 증평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증평발전포럼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모한‘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사업의 일환으로 군의 발전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증평군지역혁신협의회 위원과 증평발전포럼 회원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원광희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지역에서 바라본 지역발전투자협약의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증평발전포럼 이종일 회장, 청주대 관광경영학과 김재학 교수, 장천배 증평군의원, 강신욱 증평향토문화연구회 연구위원, 이미숙 충북교육청 정책청문관, 주기영 전)증평군 자전거연맹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증평군 미래 발전 전략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벨포레 리조트 시설 투어를 통해 증평의 관광 비전을 구상하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토론회 총평을 통해 “포럼 참가자들께서 증평군 발전방안에 대한 좋은 의견을 내주셨다”며 “오늘 주신 좋은 의견들은 향후 증평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반영해 증평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