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괴산군수 “건강하고 역동적인 괴산군 만들겠다” - 23일 시정연설 통해 2021년 군정운영방향 제시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23일 열린 제29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서두에서 “올해 1월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가 생명을 크게 위협받고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는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으며, 유래 없는 긴 장마와 호우·태풍으로 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렇게 어려운 와중에도 △예산 6천억 시대 개막 △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산림청 산림분야 합동평가 우수상 수상 △420억에 달하는 신월지구 풍수해생활권 사업의 공모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과 군의회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군수는 “2021년 민선7기 3년차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사업 추진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괴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도 주요 군정운영방향을 내놨다. 이 군수가 밝힌 내년 주요 군정운영 방향은 △각 분야 미래전략사업의 가시적 추진 △친환경유기농업군의 위상 및 농산업 경쟁력 제고 △관광자원의 업그레이드와 산업단지 조성
주식회사 유광건설,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주식회사 유광건설(대표 이동윤)이 지난 23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문의전화 미래전략과 평생학습팀 백자영 835-4622)
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Mu_zit O’Clock 선보여 - 새로운 음악과 지역민이 만나는 시간 Mu_zit O’Clock -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11월 25일(수)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0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2] - 7회차 음악과 만나는 시간 Mu_zit O’Clock을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획공연 - 음악과 만나는 시간 ‘Mu_zit O’Clock‘은 기존 회차마다 가지고 있던 장르별 테마의 구분을 벗어나, 국악 리듬을 베이스로 한 재즈, 실력파 보컬리스트 등의 뮤지션을 초청하여 지난 회차에서 만나보지 못한 장르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여 80석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는 대면 공연과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비대면 공연을 동시 진행하여, 많은 지역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출연진은 K-Jazz의 역사를 쓰고 있는 재즈 밴드 ‘고니아’와 재즈보컬리스트 ‘Gloria Sim’,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유명 가수 ‘리아’로 구성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내 뮤지션 인터뷰를 통한 새로운 장르와 뮤지션에 대한 관심도와
1. 꿈과 희망이 넘치는 천고(天鼓) 타북 무료 이벤트 수능대박! 가족 건강! 간절한 소망과 울림이 하늘에 닿기를! 국악문화체육과 국악시설팀장 곽양헌 ☎043-740-3671(담당자 이종수☎ 740-3673) 충북 영동군은 오는 12월 2일까지 국악체험촌 천고(天鼓) 타북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과 가족들에게는 더욱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천고 세상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2일까지 방문객들은 국악체험촌 천고각에서 ‘천고’ 타북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천고는 하늘의 북으로 간절한 소망을 담아 3번 두드리면 청명하고 웅장한 소리가 하늘에 닿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울림판 지름5.54m, 울림통 지름6.4m, 너비5.96m, 무게 7t, 15t트럭 4대의 소나무 원목과 소 40마리분의 가죽이 들어간 천고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GWR)에 '세계에서 가장 큰 북(Largest Drum)'으로 지난 2011년 인증 받았다. 영동과 국악체험촌을 방문하는 이들은 한번은 들러야 되는 필수 코스가 됐다.
1. 송기섭 진천군수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 2. 진천군, 코로나19 안심콜 서비스 개시 3. ‘청년카페 호시절’, 우수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선정 4.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9시 10분부터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농업인단체협의회, 청년회의소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이월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 = 오전 11시 이월면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송기섭 진천군수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 “내년도는 코로나19 격변 속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략적인 군정운영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3일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진행된 시정연설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장장 한 시간에 가까운 시간에 걸친 연설을 통해 올 한해 거둔 군정성과를 설명하고 지역의 현 상태에 대한 진단과 앞으로의 전략 및 과제에 대한 소신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송 군수는 “올해 초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시점에서 우한교민들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임시보호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 지
동부창고 35동이 2021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기다립니다 - 23일~ 12월 3일까지 접수, 2021년 1월 2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사용 - 다양한 장르의 연습공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최적의 환경 제공 공연예술연습공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가 돌아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 35동 청주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오는 12월 3일(목)까지, 2021년 상반기 정기대관을 모집한다. 정기대관이 가능한 공간은 대연습실(541㎡), 중연습실(122㎡), 소연습실1‧2(각 37㎡) 총 4개로,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댄스 플로어, 피아노, 신디사이저, 덧마루, 음향기기, 드럼 등이 구비돼 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수용인원을 50% 감축해 대관 운영 중이며 이에 따라 대연습실은 60명 이내, 중연습실은 15명, 소연습실1,2는 5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2021년 1월 2일(토)부터 6월 30일(수)까지며, 이용 시간은 화요일 ~ 금요일은 10시 ~ 22시, 토요일~일요일은 10시 ~ 17시로 월
무용가 성민주 설치미술전‘시선집중’ - 조선시대~현재 여성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미술전시회 23일까지 개최 -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창작무용으로 이목을 집중받아 온 성민주 청주무용협회장의 또 다른 도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21일 무용가 성민주 설치미술전을 찾았다. 성민주 청주무용협회장은 지난 18일부터 청주문화의집 전시실에서 ‘무용가 성민주의 끝없는 시도-끝없이 질주하는 아티스트’ 라는 미술전시회를 개최하며, ‘여인들 1392~2020’을 주제로 여인들의 삶과 애환을 표현했다. 역사 속 많은 여인들의 이야기를 이번엔 무용이 아닌 미술로 선보이고 싶었다는 성민주 회장의 이번 전시는 명성황후·신사임당 의상과 소품전시부터 이름 없이 살아온 김언년 여인의 이야기 등 6개의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되며, 조선시대 여인들의 이야기부터 6.25 동란을 거쳐 시대를 극복해 나가는 여성의 삶과 애환, 그리고 밤고개 시장에서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던 여인들, 무용가로서 성민주 본인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미술을 전공해서 배운 적은 없지만, 춤과 의상·무대미술이 모두 공존하는 종합예술 무용은 늘 미술과 함께한다는 성민주 회장의 이번 전시는 23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
충주시, ‘8일간의 충주 문화수라상 한마당’ 개최 - 22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공연, 전시로 코로나블루 극복 -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함재곤, 850-5960) 충주시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8일 간의 충주 문화수라상 한마당’행사를 진행한다. 충주시는 22일부터 29일까지 11월 마지막 주간을 예술과 함께하는 한 주로 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3시 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사물놀이계의 거장 김덕수와 청배연희단의 ‘신명 Again’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오후 7시에는 음악창작소에서 가수 리아를 비롯한 인디 가수들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인디 뉴트로 음악의 세계’가 진행된다. 이어 26일 오후 7시 문화회관에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기획공연인 ‘코로나19 극복 힐링 국악콘서트’, 27일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에서 충주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0 겨울음악 산책’ 등 총 4회에 걸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충주중원문화재단’에서 온라인 동시 관람도 가능
제1회 충주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 표어 공모전 시상 - 포스터 62점과 표어 194점 접수, 총 27점 우수작 선정 - 충주시는 20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제1회 충주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주제로 포스터와 표어 2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 62점과 표어 194점이 접수됐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포스터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각각 9점씩 18점, 표어 부문은 9점으로 총 27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포스터 부문 초등부 신채원(용산초, 4년), 중등부 이시연(탄금중, 2년)과 표어 부문 한용현(대구광역시)씨가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각 부문별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수상했다. 입상자에 대해서는 충주시장상과 충주사랑상품권이 주어졌으며 공모전 입상작은 시청사에 전시하고 향후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펫티켓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을 출품해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신채원 (용산초, 4년) 학생은 “목줄을 착용하지 않고 다가오는 강아지를 보면 순간적으로 너무 무서울 때가 있다”며, “강아지와 산책할 때는 꼭 목줄을 채우고 입마개도
제천시, 언택트(untact) 아동권리교육 실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제천시는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통한 아동에 대한 인식변화, 아동권리 존중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언택트(untact) 아동권리교육’을 23일부터 실시한다. 아동권리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기본원칙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아동을 ‘보호의대상’이 아니라 ‘주체적인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아동과 함께 행복한 제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강사와 질의응답 등 소통과 참여 위주의 강의로 진행된다. 지난해 아동 NGO 단체(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세이브더 칠드런)와 아동권리 교육전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한 제천시는 세이브더 칠드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성인을 대상으로 강의 회차 별 60명 이내로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1월 23(월), 25(수), 27(금) 3일 간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날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