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사> ▶ 목요 간부회의 = 오전 8시 30분 / 2층 소회의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19일 오전 10시 여성발전센터에서 개최되는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 영월∼삼척 구간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 반영 힘 모으자! 충북 단양군은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17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에는 협의회장인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류한우 단양군수와 허경재 제천부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류태호 태백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최승준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모두는 지난 8월 극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기쁨을 나누고 향후 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이 금년도 12월에 고시되는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중점 추진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밖에도 ▲제천∼영월 구간 사업비 연차 반영 요구 ▲영월∼삼척 구간 양방향 동시착공 기원 이벤트 ▲공동건의문 작성 및 대정부 건의에 대한 공동협력 합의도 이루어졌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남북축에 비해 더딘 국토 간
충주시, 내년 하수도 신규사업 1,381억 원 확정 - 하수도 분야 신규 재해예방 및 수질 환경 개선 도모 - (하수과 하수시설팀장 황장호, 850-3820) 충주시가 2021년 하수도 분야 신규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사업비 1,381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각종 하수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심침수예방사업 939억 원 (연수천분구 493억 원, 충주천지구 446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22억 원(주덕하수관로정비 2단계)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206억 원(산척 명서 101억 원, 산척 석천 105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14억 원 등 총 6개 사업이다. 이에 시는 내년부터 4년간 국비 964억 원, 도비 50억 원, 기금 250억 원을 지원받아 도심 침수지역의 관로 24.26km 및 빗물받이 529개소를 정비하고, 하수도 미보급 지역(신니면, 대소원면, 산척면 일원)에 하수관로 44.68km를 신설하고 783가구에 하수도를 보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충주시 노후하수관로 200km의 정밀조사를 추진하여 도심지역의 지반침하 발생 등 안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싱크홀 예방 및 하수도시
제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종료 - 내달 1일부터 재개... 차량 이동 및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운영 - 제천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 19 위기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 3월 11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있으나, 최근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로 인해 시민불만 및 단속요구가 급증하여 단속을 재개하게 되었다. 단속구간 및 단속시간은 단속유예 전과 동일하다. 차량 이동단속 운영시간은 평일 09시에서 18시까지이며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08시에서 20시까지이다. 한편, 의림대로(제천역~비둘기아파트) 및 어린이보호구역을 제외하고 이동식 차량단속 및 CCTV 단속은 점심시간 11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단속유예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재개하여 도로에서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여 시민불편을 줄이고자 한다."라며, "특히 지난 9월부터 동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CCTV 단속을 운영중이니 단속구간 내에 불법주정차로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길
■ 2020년 11월 19일(목) 1.증평군, 에듀팜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에듀팜 포럼’ 개최 2.‘새마을문고 증평군지부’제2회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 3.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 보고회 개최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1월 20일(금) 오후 2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성금기탁식 참석 증평군, 에듀팜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에듀팜 포럼’ 개최 증평군 지역혁신협의회(위원장 김승용)는 19일 블랙스톤 벨포레리조트에서 군 관계자 및 벨포레리조트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듀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충북도 최초 관광단지로 지정된 에듀팜 특구가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관광단지 내 시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 미래전략과장 최창영 과장의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경제과 에듀팜팀 주호길 팀장이 ‘증평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글로컬 관광단지로의 도약’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종일 증평발전포럼 회장이 좌장을 맡고 박구원 청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성정민 벨포레 KMG 대표, 증평군 경제과 김효은 주무관이 패널로 참여해 에듀팜 관광단지 발전
1. 음성군, 교육·문화의 산실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박차’ - 혁신도시 어린이도서관은 2021년 4월, 대소도서관은 2021년 10월 개관 예정 2. 음성군, 감염병 취약계층에게 방역용 마스크 ‘19만 6천장’ 무상 지원 3. 음성군,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 대상 캠페인 나서 ▣ 2020. 11. 20.(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의회본회의장 / 제330회 제2차 정례회 참석 1. 음성군, 교육·문화의 산실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박차’ - 혁신도시 어린이도서관은 2021년 4월, 대소도서관은 2021년 10월 개관 예정 충북 음성군이 지역주민의 독서욕구 충족과 양질의 교육문화 기회 제공을 위해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맹동면 동성리 일대에 혁신도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어린이 도서관을 국비 38억, 도비 29억, 군비 42억 등 총 109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409㎡ 규모로 건립 중으로, 현재 공정률은 80%이며 올해 12월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주요시설로는 영유아자료실·어린이자료실·일반열람실·마더센터 등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
2020년 청주시 3분기 기본통계자료 공개 - 226개 시군구 중 수출 3위, 인구 7위 - 청주시가 2020년 3분기 기준 기본통계자료 5개 부문 26개 항목에 대한 통계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전체인구(외국인 포함)는 전년대비 3359명(0.39%)이 증가한 85만 7073명 으로, 내국인은 84만 4110명, 외국인은 1만 2963명이다. 내국인 인구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7위 규모로 지난해 말 대비 4544명이 증가했다. 인구증가의 주요 요인은 전입으로, 동남지구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 등 총 3642명이 순유입했다. 2019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999명으로 전국평균 0.92명보다 높지만, 전년대비 0.16명 감소했다. 출생아수는 5460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 7위, 셋째아 이상 출생아수는 551명으로 2위에 해당한다. *합계출산율 : 한 여자가 가임기간(15세~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평균연령은 41.0세 전국 평균 43.1세보다 2살 젊다. 연령별 세부구성은 유소년인구 13.9%, 경제활동인구 72.9%, 노령인구 13.2%를 차지해, 전국평균보다 유소년은 1.7p%, 경제활동인구는 1.3p% 많고, 노령인구
[11월 19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코로나 19에도 기업체 발굴 지속적 노력 2. 충북교육청, 온·오프라인 연계 교과별 혼합수업(블렌디드 러닝) 실천사례집 보급으로 교육격차 해소 방안 강구한다. 충북교육청, 코로나 19에도 기업체 발굴 지속적 노력 - 충북 직업계고 현장실습 참여 학생 수 지난 11월보다 20%이상 증가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취업 환경에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를 위해 도교육청과 직업계고가 기업체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앞서, 도교육청은 (유)스태츠칩팩코리아와 ㈜DB하이텍과의 협약을 맺고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고졸(예정)자 현장실습 및 취업 확대를 위한 상공회의소, 충북경제포럼과의 업무협약과 대한미용사협회 충북지부와 협약을 맺었다. □ 충청북도와 연계하여 도내 기업에 현장실습 참여기업 인센티브에 대해 안내를 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과 기업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충북일자리지원센터)과 함께 오는 11월 25일(수) 도내 우수기업 10개 기업과 직업계고 학생과의 구인구직 만남의
충북, 반도체산업 성장을 위한 상생의 길 열려 - 반도체산업 육성 협의회 출범 -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9일 10:00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반도체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도내 반도체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북 반도체 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이장섭 국회의원, 박문희도의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경제단체장, 반도체 관련 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네패스 김남철 사장은 “협의회를 통해 기업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충북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범식 후 2부 행사로 진행한 시스템반도체 후공정(PnT*) 산업육성 포럼에서 김현호 한국실장산업협회장은 시스템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후공정 산업 육성 필요성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Package and Test 이어 좌장을 맡은 성균관대 이강윤교수의 주재로 80여분 동안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종합토론
▣ 이차영 괴산군수, 절임배추 농가 격려 방문 충북 괴산군은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8일 절임배추 농가들을 방문해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출하를 준비 중인 농민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의 절임배추는 최고 품질의 괴산배추를 깨끗한 물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뛰어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이차영 군수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인력수급 문제와 각종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양질의 절임배추를 생산해 농가소득을 올려줄 것”을 당부하고 “군에서도 괴산시골절임배추 브랜드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괴산군에서는 절임배추 105만박스를 생산해 30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9.5% 증가한 115만상자가 400여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등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제공: 괴산군 기획홍보담당관 홍보팀 043-830-3026)
청주시, 2020 거버넌스 마인드 함양 위한 교육 - 거버넌스 이론‧사례 프로그램 진행 - 청주시가 18일부터 19일까지 동부창고 36동 빛내림홀에서 ‘거버넌스의 이해 및 사회적 협력’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거버넌스는 시민과 정부, 시민과 시민사이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마찰이 빈번해지고 심화되는 가운데 시민, 정부, 단체, 기업 등이 스스로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협치 기구다. 첫날 교육 참여자들은 거버넌스가 해결할 수 있는 실천 방안마련 등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타 지자체에서 운영했던 거버넌스 성공사례와 실제사례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충북대학교 이재은 교수의 거버넌스에 대한 이론적 강의를 시작으로 거버넌스의 핵심인 구성원 상호 간 신뢰와 협력, 행정 한계의 보완, 고정관념의 극복, 자발적 실천 등에 대해 설명을 마치고 서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이헌석 교수가 거버넌스 운영․협력에 따른 장점과 성공 사례, 실패 사례를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다양한 분야에 시민과의 대화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정책을 결정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시민의 만족도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