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1월 16일 월요일) - 오전 8시 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 주재 보도자료: 1. 감물면, 2020 괴산김장축제 나눔 김장 릴레이 행사 개최 2. 청천면 관평마을, 2020년 새뜰마을사업 준공지구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 3. 괴산군,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앞두고 행정력 집중 ▣ 감물면, 2020 괴산김장축제 나눔 김장 릴레이 행사 개최 충북 괴산군 감물면(면장 손기철)과 감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진영, 정남수)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관내 기업체와 단체들이 힘을 모아 2020 괴산김장축제 나눔 김장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9일 감물면 절임배추 작목반(회장 최상근)이 절임배추 25상자(각 20kg)를 후원했고, 지역 업체인 이누스(주)(공장장 하낙목), (주)유니블록(대표 이의주), 괴산아스콘(대표 이용)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감물면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 250kg을 마을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고,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나머지 250kg을 기부할 계획이다. 나눔 김장 릴레이에 참가한 감물면 새마을회 회원 A씨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도
제천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재발령 -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등 위반 시 과태료 부과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가 확대됨에 따라 제천시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에 대해 13일 0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재발령 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계도기간이 지난12일 24시로 종료됨에 따라 13일 0시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는 감염병 전파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중점관리시설’9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시설 허가․신고면적150㎡이상)]과 ‘일반관리시설’14종[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 직업훈련기관,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한국표준산업분류상 종합소매업, 300㎡ 이상), 독서실·스터디카페]이며, 이들 23종 시설은 공통으로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환기·소독, 시설별 이용 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을 지
1. 진천군의 거침없는 행보…투자유치 5년 연속 1조 달성 2. 건강한 겨울, 김치와 함께…사랑의 김장 담그기 진천 곳곳에서 열려 3. 농민 여러분 힘내세요…진천군 문화홍보체육과 일손봉사 지원 4. 진천군4-H연합회, 청년농업인 농기계 자격증취득과정 운영 5. 진천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6. 진천신정주공아파트, 신나는 예술여행-청사초롱 공연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도시교통정비 기본중기계획 수립용역 중간보회에 참석 행 사 △ 화풍이월장 김장담그기 행사 = 오전 9시 이월 물미경로당 진천군의 거침없는 행보…투자유치 5년 연속 1조 달성 - 최근 5년간 누적금액 7조 3천억 기록…투자 목표액 6천억 이상 초과 달성 - 투자유치-일자리창출-인구증가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 확립 - 추가 산단 조성 잰거름…지원금 조정, 하이패스IC 조성 등 기업 유치 전망‘파란불’ 전국 최상위권의 경제지표와 인구증가율을 자랑하고 있는 충북 진천군이 지역 발전의 근간인 투자유치 분야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올해 투자유치 누적금액은 1조 37억 원으로 최근 5년 연
가을 감성 채워줄 주말여행지 ‘단양’ 인기 관광1번지 단양군이 늦가을 벅차오르는 감성충전 주말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백산, 사인암 등 추색이 완연했던 단양의 절경이 새로운 계절을 준비함에 따라 가을끝자락에서 더욱 아름다움을 뽐내는 가곡면 갈대숲, 적성면 이끼터널, 비밀의 정원 등이 단양을 찾은 추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가곡면 사평리부터 향산리까지 약 12km에 걸쳐 펼쳐지는 가곡면 갈대숲은 매년 가을이면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와 억새풀이 은빛 장관을 이루며 가벼운 산책과 함께 흐드러진 갈대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어 핑크빛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제법 긴 갈대숲의 하이라이트는 새별공원 1.4km 구간으로 ‘단양 고운골 갈대밭’으로 불리며, 드라마 ‘일지매’와 영화 ‘쌍화점’ 등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아쉽게 취소된 ‘시월의 어느 멋진 날 갈대밭의 향연’ 음악회가 매년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국내 최고의 단풍명소로 소개되는 ‘가곡면 보발재’로 드라이브 여행을 시작할 때 꼭 함께 들러야 하는 곳으로 손꼽힌다. 감성 명소이자 셀프웨딩 촬영지로 사랑 받는 적성면 이끼터널은 과거
충주시‘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 충주’비전 선포 - 바이오기업 100개 유치 및 좋은 일자리 5,000개 창출 목표 - (바이오산업과 바이오정책팀장 이오영, 850-0760) 충주시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시는 12일 시 청사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권오업 LH충북지역본부장, 이경용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 충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하에 소수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여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좌석’을 지켜 운영됐다. 선포식은 충주 최초로 조성되는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 추진 경과발표를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산업 추진 동영상 상영, 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를 꿈꾸는 조길형 시장의 선언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글로벌 의료기기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 중인 원주와 ‘글로벌 허브 바이오믹스 클러스터’오송을 모델로, ‘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 충주’ 구현을 위한 목표 및 3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바
제천시, 8월 집중호우 농업피해 복구비 지급완료 제천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농업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농작물, 농경지, 농업 시설물의 복구를 위한 피해복구비를 지급 완료하였다. 금년도 장마는 유난히 길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크게 발생되어 총 3,002농가가 농업피해를 신고하였으며, 그 중 농업 외 소득이 기준 이상이면 복구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규정에 의거 345농가를 제외한 2,657농가에 대하여 108억 4백만 원을 지급하였다. 아울러, 시에서는 농경지 유실로 복구용 토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임야 개간 허가자와 협의하여 토사를 공급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가에 지급된 복구비로 땅이 얼기 전 농경지와 시설물 등을 신속히 복구하여 명년도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고, 피해규모가 적은 농가들은 리통장 또는 지역단위로 장비임대료를 공동 부담하여 효율적인 복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1일 ~ 11일 내린 집중호우 피해조사는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의 마감기한인 동월 2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제천시에서는 해당 기간 안에 조사를 확정·완료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인력을 지원하여 조
청주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동절기 앞두고 - 청주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동절기를 앞두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본격 추진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 말까지 4달 간 시행하는 제도다. 해당 기간에는 대기확산이 원활하지 않아 오염물질이 계속 쌓이고, 서풍의 영향으로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미세먼지의 농도가 짙어진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상황전파 및 비상저감조치 ▲주민홍보 및 민감계층 보호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특별관리 ▲미세먼지 제거 및 저감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에는 6개 전광판과 12개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통해 상황을 표출해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을 포함한 각종 시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한다. 비산먼지의 주범인 공사장이나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과 농촌지역·건설공사장 등 생활주변 불법소각 현장 집중 단속과 주요도로
1. 음성군, 성폭력 ‧ 성매매 OUT! - 민‧경‧관 합동 성폭력·성매매 근절 캠페인 실시 2. 음성군 ‘제12기 주민 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1. 음성군, 성폭력 ‧ 성매매 OUT! - 민‧경‧관 합동 성폭력·성매매 근절 캠페인 실시 충북 음성군은 12일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일대에서 ‘2020년 성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경‧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음성군 주관으로 음성경찰서,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 음성군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충북혁신도시 내 유흥주점업소를 찾아가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과 점검을 실시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피켓 전시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성폭력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성폭력과 성매매를 예방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주민의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캠페인을 통해 폭력범죄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성폭력 등 각종 폭력예방 근
■ 2020년 11월 13일(금) ~ 15일(일) 1.보강천 미루나무 숲 ‘힐링 명소’ 2.함께하는 찾아가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성료 3. 추운 겨울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11월 30일 까지「땔감 나누어주기 행사」실시 4.노인복지관 노년기 우울 예방을 위한 마음충전키트 전달 5.증평복지재단 김기철 이사 발매트 기부 6.탁구협회장 심규태, 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1월 16일(월) 오전 0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 ‘힐링 명소’ -가을 국화로 한 번, 음악으로 또 한 번 힐링 - 증평군의 대표적 생활문화 장소인 보강천 미루나무 숲이‘힐링’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증평문화원은 군의 보조를 받아 코로나19 비대면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미루나무 숲에 소형 스피커를 설치하고 요일별로 클래식, 국악,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산책길 주변에는 다양한 국화도 식재돼 꽃과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홍성열 군수, 연풍희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신청곡과 사연 소개 등 추억의 DJ음악방송 이벤트, 예술
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제2기 위원 위촉 -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혁신의 리더’로 활동 - 충북도는 13일 오전 11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제2기(이하 ‘충북 혁신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충북 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28조에 따라 도 발전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지역산업·기업 육성 등에 대한 중장기 전략 수립, 국가균형발전시책 시행 등을 심의하며 중앙과 지방정부 간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공공혁신·일자리, 교육·문화·관광, 균형발전·지속가능, 산업·경제·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당연직 1명을 포함한 20명의 위원이 활동한다. 임기는 2020년 11월 13일부터 2022년 11월 12일까지 2년이다. 위촉식은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후 지난 1기 활동내역을 공유하고 제2기의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1기의 주요 활동은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충청북도 발전계획) 확정 ▲충청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계획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규제자유특구 ▲생활SOC복합화사업 ▲지역혁신성장계획 ▲지자체-대학협력 지역혁신사업 등 주요 정책 및 사업들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