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세심하고 꼼꼼한 군민 독감 관리 ‘눈길’ 보건소 모자보건팀장 이명희 ☎ 043-740-5930 담당자(윤영란 ☎740-5931) 박세복 영동군수가 5일 간부회의에서 군민 편익을 위한 맞춤형 독감 접종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한시적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 2일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만 50∼61세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을 적기에 해야 한다.”며 “출근 때문에 평일 독감 접종을 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업비 절감을 위해 한시적 확대 대상자는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만 50~61세까지는 지난 4일 기준으로 10,500명중 3,990명이 접종을 마친 상태이다. 박 군수는 “코로나19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보건 인력을 활용해 오는 15일까지 주말 오전에 예방 접종을 한시적으로 실시해 직장인들의 불편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코로나19 장기화로 직원들이 많이 힘들고 지쳐 있어 군수로서 마음이 아프지만,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막아야 하는 위기 상황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1월 6일 금요일) - 오후 2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0 괴산김장축제 개막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일·생활균형 실천 협약 체결 2. 평생학습매니저 2기 양성과정 수료식 3. 괴산군 보건소, 치카푸카 치아건강교실 호응 <사진붙임> ▣ 괴산군, 일·생활 균형 실천 협약 체결 충북 괴산군이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양현철)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는 지역별 대표 운영기관을 선정해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을 꾸리고 워라밸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충북에서는 청주상공회의소가 대표 운영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중앙 정부의 정책과 지역의 산업환경을 반영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 근로자와 기업이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삶의 만족도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장시간 근무관행과 일하는 방식, 일하는 문화를 바꾸기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 근무혁신 10대 제안: △정시 퇴근하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서원고 롤러부 또 한 번 전국대회 메달 휩쓸어 -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각각 획득 - □ 서원고등학교(교장 김승환)는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4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롤러스포츠 스피드 대회에서 또 한 번 메달을 휩쓸며 충북 지역의 위상을 드높였다. □ 지난 10월 31일(토)부터 11월 3일(화)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서원고는 500m+D(3학년 홍인표)에서 금메달, 1,000m(3학년 홍인표)와 E10,000m(3학년 이동민), 3,000m계주(3학년 이동민, 정우혁, 홍인표, 2학년 이종민, 1학년 황규연)에서 은메달, 500m+D(1학년 황규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특히 3학년 홍인표 학생은 개인종목에서 금1, 은1의 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1학년 황규연 학생도 동1를 획득함으로써 서원고 롤러부 기대주로 떠올랐다.
충북人이 직접 두 발로 발굴한 [스포트라이트 충북]은 어디? -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충북도내 언택트 자율 문화탐방 결과 발표 - - 로컬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플리마켓 판매를 위한‘중앙탑 공원에서의 캠핑’최우수상 - 충북인이, 충북인의 눈으로, 또 충북인의 두 발로 직접 발굴한 [스포트라이트 충북]은 어디일까?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9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자율 문화탐방 - 스포트라이트 충북]의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도내 문화현장에서 지역민이 함께 직접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한 [스포트라이트 충북]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아쉽게도 개인 자율 문화탐방 형식으로 전환됐다. 그럼에도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성원을 얻은 [스포트라이트 충북]은, 선정된 38명의 충북도민들이 직접 도내 곳곳을 탐방하며 자신들이 선택한 장소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사업화 가능한 문화콘텐츠를 제안했다. 38건의 제안서에 대한 비대면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최우수상은 ‘중앙탑 공원에서의 캠핑’을 제안한 강병무 씨로
청주시, 청원생명축제 체험장 수확 농산물 기부 - 어려운 이웃위해 고구마, 땅콩 나눔 - 청주시가 5일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에서 재배한 고구마 300박스(3000kg)와 땅콩 30박스(300kg)를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흥덕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전달한 고구마와 땅콩은 청원생명축제기간에 맞춰 시청 친환경농산과에서 농산물 수확체험을 위해 재배한 농산물로, 올해 고구마와 땅콩을 식재했으나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수확한 농산물을 전량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한 농산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친환경농산과 친환경농업팀 주무관 박인순(☎043-201-2163) 청원생명쌀 품종 교체 순조롭게 진행 청주시가 정부의 국내 벼 품종 확대 및 외래품종 종자보급 축소 방침에 따라 현재 청원생명쌀 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을 대체하기 위한 청원생명쌀 품종교체 추진위원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원생명쌀 명품브랜드 위상에 걸맞는 품종으로 ‘해들’, ‘알찬미’, ‘참드림’ 세 가지 품종을 예비품종으로 선정했다
청주문화재단✕국립현대미술관 청주 프로젝트 <틈>으로 예술교육과 삶의 틈 메운다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12월 13일까지 성과 전시 및 주말 체험 프로그램 - 청주문화재단, 21일부터 주말마다 동부창고서 어린이 예술교육 시범 프로그램 운영 예술교육과 삶, 그 속에 존재하는 틈을 메우려는 시도가 마침내 시민 앞에 공개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장 윤범모)가, 5일(목)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2층 쉼터에서 양 기관이 공동기획한 예술교육 프로젝트 <틈>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예술교육 프로젝트 <틈>은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작품 활동을 바탕 삼아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상상력과 창의력 함양을 위한 예술교육의 방식을 고민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하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23명의 예술가가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예술교육 및 어린이·청소년 이해를 위한 이론 수업을 비롯해 몸짓·언어·시각·매체·사운드·생태 6가지 장르별 실기 워크숍과 참여 예술가 공동 네트워킹 및 라운드테이블 등을 통해 모두
청주청원도서관, 행복해지는 인문학경제 특강 운영 - 청주청원도서관과 충북경제교육센터가 함께하는 어린이 경제교실 - 청주청원도서관이 충북경제교육센터와 함께,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행복해지는 인문학경제’특강을 운영한다. ‘행복해지는 인문학경제’특강 프로그램은 주말 시간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 동영상 시청,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인문학과 연계한 경제상식을 알기 쉽게 접근하고자 기획했다. 7일(토)에는 인문학과 경제의 관계에 대한 이해, 8일(일)에는 기업을 이해하고 기업의 종류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됐으며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원도서관과 충북경제교육센터의 두 번째 협력으로, 지난 7월에는 ‘미술로 보는 색다른 경제’특강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를 배우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25)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청원도서관팀 주무관 이정연(☎043-201-4124)
어서 와요, 뮤티켓의 숲 - 가을 감성 가득한 대청호미술관에서 배우는 재미있는 미술관 관람예절! - ☆ 2020년 12월 20일까지 자율형 체험프로그램 운영☆ ● <2020 대청호미술관 기획전 – 움직이는 물> 展 연계 체험 ‘어서와요, 뮤티켓의 숲’ 진행 ● 전시 관람도 하고 그리기와 만들기를 통해 관람예절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 전시종료일 12월 20일까지 금, 토, 일 12시부터 16시까지 운영 ●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미술관 3층 옥상에서 진행되는 꿀차와 함께하는 미술관 ‘Bee with U’ 운영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이 문의면 대청호 현장과 미술관에서 동시대 ‘환경’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사유 방식을 조명하는 ‘2020 대청호 환경미술 프로젝트 · 기획전 – 움직이는 물’展을 각각 11월 30일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중 문의문화재단지와 대청호미술관을 찾는 관람객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관 관람예절을 보다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어서와요, 뮤티켓의 숲’을 운영한다. 또한, 대청호미술관의 숨은 장소인 3층 옥상에서는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고상지, 피아졸라의 천사와 악마’ - 피아졸라의 천사와 악마 새로운 형식으로 7일(토) 대공연장에서 선보여 - 청주시가 2020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고상지, 피아졸라의 천사와 악마’를 오는 7일(토)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고상지, 피아졸아의 천사와 악마’는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천사와 악마를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새로운 포맷의 콘서트로 재탄생한 공연으로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고상지가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민간경상보조 형태로 지원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사업으로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획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공연이 활성화 되고 있는 시기에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11월에는 기획공연 ‘흥덕사의 하루’와 ‘김광석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청주시립무용단 송효산 씨 ‘국회의장상’수상 -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명인명무부 종합대상 -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 송효산 상임단원이 제14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에서 명인명무부 종합대상으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루고 전통무용․연희 인재발굴과 후진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이 대회는 (재)광주문화재단 주최로 지난 10월 24일 광주광역시 향교에서 열렸다. 무용과 연희 종목으로 명인명무부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 대회에서 송효산 단원은 명인명무부에 ‘한영숙류 태평무’ 작품으로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수상과 더불어 무겁고 단아하며 선의 아름다움과 여유 있는 춤사위가 돋보인다는 심사위원 평을 받았다. 송효산 단원은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전통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013년 청주시립무용단에 입단한 송효산 단원은 광주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석사과정에 있으며, 제9회 서울국제무용콩쿨 민족무용 전통 시니어 심사위원 특별상, 제23회 정읍사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