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2. 진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진천군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3. 진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아동권리 옹호관 위촉 4. 진천군 , 뚜벅뚜벅 모바일 걷기 11월 챌린지 운영 행 사 △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산적 일손봉사 = 오후 1시 덕산읍 일원 진천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14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생거진천에서 동행하기’라는 테마로 배움, 돌봄, 지역경제, 안전의 기능을 담아낸 사업안을 제출했다. 기존 전통시장 이전 부지를 활용하고 정부부처 사업 연계를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모안은 충청북도 광역평가 및 국토교통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진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내용은 △생거진천 어울림센터 조성 △참여형 동행 테마광장 조성 △정이 통하는 시장 조성 △진천 동행 문화예술거리 조성 △3無 안심거리 조성 등으로 오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인해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90억) △진천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434억) △주차빌딩
□ 보은군, 속리산 집라인 개장 자료문의 속리산휴양사업소 운영팀 은승우(540-4422) 보은군은 최근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속리산 말티재 일원에 조성한 집라인을 지난 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속리산 집라인은 출렁다리 1코스(115m)를 포함해 모두 8코스로 이뤄졌으며 전체 길이는 1683m이다. 집라인은 군이 27억 원을 들여 2019년 말 완공했으며 민간임대를 위한 입찰과 시운전을 거쳐 이번에 개장하게 됐다. 운영은 임대사업자로 선정된 속리산레포츠에서 한다. 8개 코스 전체를 이용할 경우 한 사람당 비용은 5만 5000원이다. 보은군민 이거나 20명 이상 단체는 10%를 할인받는다. 집라인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다만 올 12월까지는 8코스(445m)만 부분 운영되는데 비용은 1만원이다. 한편 말티재 주변에는 속리산 관문과 전망대를 비롯해 산림 휴양·치유의 명소인 숲체험 휴양마을, 꼬부랑길, 솔향공원, 스카이 바이크, 로프체험시설 등 체험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866m의 모노레일(20인승 2량)과 고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주막, 황토 초가집, 동구 밖 쉼터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1월 5일 목요일) - 오전 9시 감물면 일원에서 열리는 2020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격려 방문 -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목도교 활성화 간담회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꾸러미 나눔’ 프로진행 2.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겨울철 농작물 월동준비 당부 <사진붙임> 3. 청천면, ‘사랑찬(饌)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4.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후원 실천 ▣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꾸러미 나눔’ 프로젝트 진행 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현, 이하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건강꾸러미 나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집 체육관, 건강해짐(GYM)’으로 명명된 건강꾸러미 나눔 프로젝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실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부족해질 수 있는 신체활동을 유도해 청소년들의 신체적·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센터는 지난 10월 프로젝트 참가자 100명의 신청을 받았고, 이들 참가자들에게
人 事 內 容 ( 6급 이하 전보, 신규임용 등 ) o 흥덕구 지방식품위생주사 임양수 전, 서원)환경위생과 o 환경관리본부 환경정책과 지방환경주사 김애란 전, 청원)환경위생과 o 청년정책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변혜진 전, 서원)민원지적과 o 기획행정실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유진 전, 상수도)업무과 o 재정경제국 세정과 지방행정주사보 박신영 전, 청년정책담당관 o 주택토지국 공공시설과 지방행정주사보 김대환 전, 휴직복직 o 도서관평생학습본부 청주시립도서관 지방행정주사보 성인혜 전, 영운동 o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지현 전, 옥산면 o 복지국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한서하 전, 상당)주민복
시민건강 위해 발로 뛴 ‘생이와 명이’의 특별한 하루 -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 - 청주시 소속 생이와 명이가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활동을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생이와 명이는 생명의 시작이자 창조적 가치의 원동력인 씨앗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청주시 캐릭터다. 그동안 청주시의 다양한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내 특유의 귀여운 매력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의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방문고객 상담을 한 것은 물론, 공단의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오송역 등을 돌며 공단과 청주시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생이와 명이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여기저기서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을 했고, 다소 딱딱했던 공단 사무실이 이날만큼은 한결 더 부드럽고 친근한 공간이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관계자는 “생이와 명이 덕분에 공단이 한 걸음 더 시민들에게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공단의 홍보역할을 톡톡히 한 생이와 명이 역시 “앞으로도 지금처럼 어려
청주시-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 투어로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특별전 소개하며 미술관 및 전시홍보 - 청주시가 지난 2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과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구축을 도모하는 미술 특별전 전시투어를 가졌다. 이날 전시투어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도종환 국회의원, 박상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등이 참석했다. 특별전에 전시된 ‘권민호:회색숨’은 문화제조창 도면을 차용한 밑그림 위에 디지털사진을 콜라주하고 연필과 목탄으로 그린 후 증강현실(AR) 구현을 위한 영상과 소리를 입혀 입체감을 더한 작품이다. 또한 ‘프로젝트 틈’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공동기획한 것으로 예술가들의 창작 결과물과 관람객 경험 사이의 틈을 채우는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두 작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내년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윤범모 관장은 “‘권민호:회색숨’, ‘프로젝트 틈’들을 통해 문화제조창을 재조명하는 작품들을 특별전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청주시와 이번 전시투어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0.충청북도교육문화원 기획전 자연미술큐브전 ‘12☓12☓12+자연’展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양개석)은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자연미술큐브전 ‘12☓12☓12+자연’을 11월 3일(화)부터 11월 28(토)까지 2층 ‘예봄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자연미술큐브전은 가로, 세로, 높이가 같은 12cm 정육면체의 일정한 규격 안에 자연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다양한 표현 방식을 담아내고 있다. □ 지난 2017년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이어온 자연미술큐브전은 자연미술운동의 하나로 39개국 250여 명의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며, 각기 다른 자연에 대한 예술적 메시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 전시회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연미술 체험 프로그램 “자연미술이 뭐지?”, 작가와 함께하는 자연미술워크숍, 나만의 큐브작품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시 해설 안내를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각각 진행하고 있다. □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미술창작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
11월, 도내전역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개최 - 미술, 연극, 클래식, 국악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열린다 - 코로나 장기화로 잔뜩 움츠렸던 문화예술계가 모처럼 기지개를 펴며, 11월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이번 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중단되거나 연기됐던 전시ㆍ공연 등이 다시 열리면서 도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충북문화관에서는 오는 4일 숲속콘서트 ‘팝페라보헤미안’ 공연을 비롯해 신나는 토요한마당 등 체험행사와 도내 작가들의 개인전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충북도립교향악단도 지난 10월 30일 충북도립교향악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단양군의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온라인콘서트로 제작한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떠나는 충북기행Ⅱ, 단양군편”을 새롭게 선보이며 도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지역별로도 ▲청주 김광석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예술의전당)/충북 아카이브 사진기획전(예술의전당)/제18회 소극장연극제(청주 예술나눔터) ▲충주 퓨전 앙상블 클랑(호암지 생태공원) ▲제천 연극 “그리운 홍낭”(제천시민회관) ▲보은 연극 “후설”(보은문화예술회관) ▲옥천 뮤지컬
▣ 괴산군, 체납액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 모바일통지 시스템 가동 충북 괴산군이 11월 1일부터 관·과·소·읍·면 27개 부서에서 따로 관리하던 각종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체납액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자동차세, 재산세 등 11종의 지방세 체납액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변상금 등 108종의 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은 통합 시스템을 이용해 관련 부서 한 곳에서 전체 체납 사실을 열람할 수 있고, 통합 가상 계좌를 통해 여러 건의 체납액을 한 번에 납부할 수도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세금 납부를 위해 부서별로 따로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납세자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통합관리시스템 개편과 함께 스마트 모바일통지 시스템도 선보였다. 지금까지 공공기관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세금 관련 고지서, 통지서 등을 주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해왔다. 하지만 이 경우 우편 발송 비용에 비해 실질적인 전달·수령 효과가 적고, 송달 증명이 어려워 납세자와의 마찰도 빈번했다. 군은 모바일통지 시스템을 통해 지방세 체납안내문, 환급안내문 등을 기
한국공예관, 22일까지 ‘멀티 페르소나_머스트레진 전’으로 관람객 만난다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 - 공예관&몽실꿈터협동조합 공동기획, 레진 활용한 ‘아트 퍼니처’와 ‘크래프트 토이’ 선봬 - 21명 작가 70여 점의 작품 전시, 유튜브 공예관 채널로 전시해설 영상도 11월, 청주시 한국공예관을 찾아야할 또 하나의 즐거움이 늘었다.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3일(화) 문화제조창 3층 공예관 갤러리 2-1, 2-2에서 ‘멀티 페르소나_머스트레진’전시를 개막했다. 공예관과 몽실꿈터협동조합의 공동기획으로 오는 22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의 유휴 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하는 사업으로, 올 지원 사업 대상에 공예관이 선정되면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이번 전시로 이어졌다. 전시를 공동기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