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팸투어’ 실시 산단예정지 및 지역 내 우량기업 탐방 - (바이오산업과 바이오기업유치팀장 정해순, 850-0790) 충주시가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10월 총 3회에 걸쳐 85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이번 팸투어에 이노비즈협회 여성경제위원회 소속 여성기업인 대표 5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 상반기 기업유치를 위해 처음 실시한 팸투어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2개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투자의지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시는 하반기 팸투어를 기획해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홍보 및 기업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팸투어를 통해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정지와 서충주신도시 일대의 드림산단·법현산단·비즈코어산단 등과 함께 현대모비스, 한국팜비오, 이연제약, 코오롱생명과학, 롯데맥주, 유한킴벌리 등 충주시에 이전한 바이오 관련 우량기업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및 다양한 농촌체험도 즐기며 충주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받는 시간도 가져, 참가자들의 높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2020년 준공 마무리 박차 - 3년 간 180억 원 투입, 영천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도모 - - 게스트하우스 건립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아 - 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영천동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8년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2020년까지 약 180.4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33.4억, 공기업ㆍ민간투자 97억원)을 들여 생활인프라 개선사업, 주거지원사업, 지역특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공기업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입로 정비, 노후ㆍ불량주택 정비, 기차마을공원 조성 등 영천동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제천역 사람들의 상생 이야기 만들기’라는 영천동 도시재생 사업의 비전을 적용한 특성화 사업 등이 현재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현 공정 85%)이다. 또한, 충북개발공사 및 코레일과 각각 협약하여 추진 중인 공공기간 투자사업인 공공임대주택건립사업과 코레일관사건립사업은 내집마련이 꿈같은 이야기가 돼버린 현실에서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에서 가장 핵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2일 오전 8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11월 정례직원 조회 참석 ▶ 류한우 단양군수 = 2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진행되는 2020 취약계층 소고기 지원 나눔 전달식 참석 녹색쉼표 단양, 여름 휴가지로 만족도 UP 녹색쉼표 단양군이 코로나 시대 언택트 관광도시로 각광받으며, 올해 여름 휴가지로 방문객들에게 큰 만족도를 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군은 여행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016년부터 매년 9월 수행하는 ‘여름휴가 여행 조사’ 종합만족도에서 770점을 받아 기초 지자체 중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은 지난 해 7위에 랭크되었으나, 올해는 우수한 성적으로 4계단이나 뛰어 오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779점을 받은 전남-완도군이 2위는 776점을 받은 강원-평창군, 4위와 5위는 768점의 강원-동해시와 767점의 전북-무주군이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초지자체 간의 비교가 부적절한 7개 광역시와 제주도를 제외한 8개 도의 153개 시·군에 대한 비교 평가를 시도했으며, 자료의 신뢰성을 위해 1박 이상 머문 응답자가 60건 이상인 46개 시·군을 중심
1.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2020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2. 음성군, 지역경제 살리기 굿바이 코로나 음성어게인 행사 개최 3.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우리집’ 사업 실시-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5가구에 주거개선 지원 ▣ 2020. 11. 3.(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상황실 / 코로나19 대응 대책 회의 주재 - 16:00 집무실 / 2020 가족사랑 사진 및 수기 공모전 시상식 참석 1.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2020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충북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영)은 청소년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2020년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만들 있는 ‘마스크 만들기 세트’, ‘우드 아트’, ‘입체 퍼즐 만들기’, ‘콩나물 키우기 및 요리하기’, ‘버섯 키우기 및 요리하기’로 각 프로그램별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이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 카페(cafe.naver.com/daesoyouth)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방
청주시, 음식점·카페용 ‘비채’(비말차단부채) 지원 - 코로나19 방역, 청주페이 홍보, 소상공인 경제 살리기로 일석삼조 - 청주시가 적은 비용으로 방역에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개인용 가림막인 비채(비말차단부채) 1만 2000개를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에 지원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중위험 다중이용시설인 음식점과 카페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부터 조금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개인용 비말차단 비채(비말차단부채)를 고안·제작하게 됐다. 또한, 비채에 지역사랑 상품권인 청주페이 홍보문구도 넣어 청주페이 활용도를 높이고 가맹점 등록을 독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차 지원대상은 착한가격업소와 모범업소, 도심상권 등 600곳으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도심상권 활성화 추진단 등에서 업소당 20개씩 배부하고 있다. 비채는 무게가 가벼워 사용이 편리하고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이동 설치가 가능하다. 비채를 지원받은 한 음식점 관계자는“모양도 예쁘고 사용이 편리해 손님들의 반응도 좋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소상공인을 위해 고안해 제작한 비채가 시민들과 소상공인들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11월 2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온·오프라인 연계 혼합수업 교과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2. 학부모에게 필요한 연수, 학부모들 의견으로 만들어져 운영 중 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온·오프라인 연계 혼합수업 교과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 병행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 및 안정적 교육활동을 돕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과별 맞춤형 혼합수업(블렌디드 러닝) 컨설팅을 12월 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 혼합수업(블렌디드 러닝)이란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이 등교 형태가 달라짐에 따라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혼합한 형태의 수업으로, 교실 중심 수업 체제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혼합수업(블렌디드 러닝) 및 학생 역량 중심 수업을 위한 새로운 수업 방식이다. □ 컨설팅은 지난 9월부터 학교 요청사항에 따라 교과별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여건에 따라 1:1로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블렌디드 수업-평가 디자인 방법, 혼합수업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협력학습 방법, 원격수업에서 발문 및 피드백 제공 방법 등 원격수업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음악과목은 미디 음
1. 영동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지역 노인 위한 최고의 ‘복지 정책’ 설문조사결과 응답자 대부분 만족, 경제적 도움으로 삶의 질 향상 (사)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 담당 강용석 ☎ 043-742-2402 충북 영동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이 고령화 농촌사회의 최고 복지시책으로 통하며, 참여자 대부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군의 9월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4979명으로 전체인구의 31.4%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기에, 군과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이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최근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의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그 결과, 사업 참여 노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으며, 사업참여로 인해 경제적 도움,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은 공익활동형 8개사업단 1,138명 중 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10월 약 한달간 참여만족도, 참여효과 등 9개 항목에
경남 하동군은 '2020년 아자방온돌문화축제'가 지리산 칠불사 일원에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돌문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온돌학회가 한민족 온돌문화를 수면으로 끌어올리려고 하동군과 공동 기획했다. 축제는 경남도 공모사업의 하나인 '우리 지역 문화재 바로 알기' 사업으로 추진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온돌의 이론과 기술을 알리는 전통 온돌기술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학계 전문가의 세미나와 토론회가 진행된다. 온돌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온돌의 구조를 보여줄 수 있는 아자방 온돌 만들기 대회도 열린다. 특히 칠불사 아자방체험관에서 직접 구들방에 불을 때보고, 온돌 이야기를 들으며 밤을 지내는 '땐불스테이'가 펼쳐진다. 지리산 칠불사는 2천 년 전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사찰로 한민족의 온돌문화를 대표하는 아자방(亞字房)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이곳에 있는 아자방은 신라 효공왕 때에 담공선사가 벽안당을 건립했으며, 한번 불을 때면 100일간 온기가 있었다는 믿기 어려운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국제온돌학회는 유서 깊
충북 한우협회, 한우고기 드시고 코로나19 함께 이겨요! - 소외계층에 한우고기 645kg, 2천2백만원 상당 한우고기 기탁 - 충북도는 충북 한우협회(회장 이종범)가 11월 2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2천2백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북 한우협회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행사를 기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위로와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한우 먹는 날 지정 : 2008년 기탁한 한우고기는 협회 회원들이 한우를 키우며 조성한 자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11월 중순까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도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공급절차 : 한우협회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 소외계층 충북 한우협회와 한돈협회는 201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축산물을 기탁하고 있다. ※ 기탁현황(금회포함) : 한우협회 1.8억원(‘14년 ~ 현재)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기탁식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고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충북 한우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1. 진천군, 상주인구 역대 최대 돌파 … 88,801명 2. 전국한우협회 진천군지부, 사랑과 나눔의 한우세트 기탁 3. 진천군,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충북건축사협회 진천지역 건축사회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진천군, 상주인구 역대 최대 돌파 … 88,896명 - 최근 4년 간 총 13,751명 증가 … 충북 인구증가 견인 - 투자유치, 일자리창출, 주택공급, 정주여건 개선 등 인구증가 선순환 구조 효과 - 상주인구 9만 시대 … 다양한 인구증가정책으로 시 승격 추진 진천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시대 속에서도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역대 최대 상주인구를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군의 상주인구는 10월 31일 기준 외국인 5,806명 포함 88,896명으로 역대 최대인구였던 1965년의 88,782명을 경신했다. 고종 32년인 1895년 진천군 개칭이후 125년 만에 역대 최대인구를 돌파했다. 진천군 통계연보에 따른 군의 인구는 6.25전쟁 직후 약 7만명이던 1956년 이후 매년 2천명 가까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1965년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본격적인 산업화에 따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