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한기에는 토양 건강검진 하세요! - 건강한 토양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첫걸음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고민원(☎540-5763)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다가오는 농한기를 맞아 건강한 토양 환경 조성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양검정 흙 채취 시기는 수확 후 퇴비나 비료를 뿌리기 전이며, 표토의 이물질을 걷어낸 후 표면에서 작물의 뿌리 분포가 많은 작토층(벼 18cm, 밭 15cm, 과수 20~30cm)까지 채취해야 한다. 또한 필지별 균일하게 W자나 Z자로 5~10곳 정도의 채취 위치를 선정해 우편봉투 1개(약 500g) 정도 분량을 채취해 의뢰인의 인적사항과 주소, 면적, 재배작물, 연생, 분석목적 등 경작지 정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540-5765)로 제출하면 토양 분석을 받을 수 있다. 분석 항목은 산도(pH),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K, Ca Mg), 전기전도도, 유효규산, 석회 소요량 등이며 토양 검정과 시비 처방서 발급은 무료이고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을 통해 발급받은 시비처방서는 과학적인 시비량을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1월 3일 화요일) - 오후 3시 청안면 부흥리 일원에서 열리는 부흥보건진료소 신축 준공식 참석 보도자료: 1. 2020 괴산김장축제 나눔 김장 릴레이 시작 2. 괴산종합운동장, 군민의 품으로 3. 문광GS모임, 문광면에 쌀, 장학금 기부 ▣ 2020 괴산김장축제 나눔 김장 릴레이 시작 충북 괴산군은 ‘2020 괴산김장축제 나눔 김장 릴레이’가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괴산축제위원회(위원장 장재영)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대상으로 관내 사회단체, 지역 자매결연지 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김장 릴레이를 진행한다. 2일 사리면 새마을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2020 괴산김장축제 나눔 김장 릴레이에는 △장연면 부녀회 △괴산군 간호사회 △괴산먹거리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청안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 광진구 먹거리네트워크 △대구 북구 새마을회(괴산군 자매결연지) 등이 참여한다. 2일 나눔 김장 릴레이에 참여한 사리면 새마을회 회원 A씨는 “코로나19로 장시간 여러 사람과 대면하는 것이 힘든 요즘 괴산절임배추와 괴산김장양념을 사용해 손쉽게 김장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군은
■ 2020년 11월 2일(월) 1.증평 보강천 문화이음길 조성사업 완료 2.증평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시동’ 3.재가 장애인 가구에게 주거 환경 개선사업 실시 4.증평읍 임종길씨,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50만원 기탁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1월 3일(화) 오후 3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물품기탁식 참석 증평 보강천 문화이음길 조성사업 완료 증평군이 보강천 주변 산책로를 정비해 보행안전과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였다. 군은 3억원을 들여 미루나무숲에서 형석중·고등학교에 이르는 문화(Culture)이음길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구간의 보강천 제방도로에 화살나무를 식재하고 주변 잡목 제거와 은행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했다. 노후화 된 제방도로의 기존시설을 활용해 앉음벽을 설치하고 도막형 포장을 통해 편안한 느낌의 산책로로 탈바꿈시켰다. 지역경찰서와 협조해 안심공원과 탄력순찰구역으로 지정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치안예방에도 힘썼다. 이번 문화이음길 정비는 미루나무숲, 증평군립 도서관, 김득신 문학관과 현재 조성 중인 청소년문화의 집 등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문화이음길은 지난 2월 군이 2020년 충청북도 균형발전기반 조성
청주문화재단 박상언 초대 대표이사, 취임 첫 행보는 ‘현장’에서 - 1일(일), 라이징스타 콘서트 등 현장 돌아보는 것으로 취임 첫날 업무 시작 – 취임식 대신 사내 메신저로 직원들에게 ‘창의적 변화관리경영’의 다짐 전해 - 창의적 변화관리경영 4대 키워드 <New>, <Young>, <Bridge>, <Run> 제시 “창의적 변화관리경영으로 문화로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초대 대표이사의 첫 행보는, 역시 ‘현장’이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1일(일) 박상언 초대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청주문화재단 20년 사상 첫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상언 대표는 2일(월)로 예정했던 취임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사무총장으로 지내온 지난 2년의 행보와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취임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문화제조창 5층 다목적 공연장에서 진행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라이징스타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현장을 찾은 박 대표는 무대를 앞둔 뮤지션들에게 일일이 격려와 응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량 있는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청주시,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 행안부, 청주시 골목상권 간 연계 융성화 사업 최우수사례로 선정- 청주시가 지난 29일 행안부 주관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골목경제 회복 지원 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행안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경제공동체의 노력과 성공 사례를 발굴․포상하고자 열린 이번 발표대회에는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을 추진한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이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곳이 본선에 진출했다. 시는 기억을 머금은 운리단길↔역사․예술의 숨결 성안길(구도심)이라는 주제로 도시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골목상권 간 연계 융성화 사업을 발표했으며, 청주 도심상권 활성화 추진단*의 활동과 다양한 공모사업의 사례를 설명했다. ※ 청주 도심상권활성화 추진단 : 원도심 7개 상인회,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 심사위원들은 상인들 간 협업과 지역 역사와 문화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적은 사업비로도 가시적 성과를 낸 점과 코로나19 대응 공실 가꾸기, 유튜브 공모전, 지역 상권협의체 청상추를 통한 자발적인 언택트 페스티벌 등
청주시, 노인복지관 2곳 위탁 운영 결정 - 청주내덕노인복지관, 청주가경노인복지관 2025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 - 청주시가 올해 12월 31일자로 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에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사단법인충청노인복지개발회에 각각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2개 노인복지관의 운영 주체는 오는 12월 중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후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시는 이 시설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전문가 및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9명의 심사위원이 지난 26일에는 서류 및 현장평가, 지난 29일은 향후 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연꽃마을은 ‘재정 및 조직 운영’과 ‘지역사회연계’에 충청노인복지개발회는 ‘사업계획의 충실성과 전문성’에 각각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노인복지관과 협업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노인복지관은 5곳이 있으며 2018년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체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문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초정행궁에서 만나는 특별 이벤트 - 국악 공연과 한복디자이너 이효재 특강으로 문화 감성 충전 -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날 초정행궁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청주시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초정행궁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깜짝 공연을 기획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야외 공연임에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수칙을 준수해 방역과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진행됐다. 사전 공연에 나선 시립국악단은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인 가곡을 변주해 기악곡화한 ‘청성곡’등 행궁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들을 대금과 해금으로 연주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대미를 장식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합주곡은 시민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이어 한복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예술가인 이효재씨는 ‘초정행궁에 보자기 예술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그간 왕성한 방송 출연과 강연으로 다져진 재치 있는 입담과 손길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초정행궁을 찾은 이수지 씨(50세, 주부)는 “규모는 작지만 수준
□ 보은군, ‘제1회 전국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보은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자료문의 스포츠산업과 체육팀 김민구(☎540-3382)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 선수단이 모여 100m달리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220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경기에 최적화된 보은군의 기반시설과 관계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비롯한 선수들의 열정에 힘입어 4개의 부별 신기록이 나왔다. 특히 165㎠에 단단한 체격으로“헐크”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남초 6학년부 최명진(전북 이리초) 선수가 두각을 나타냈다. 100M(11‶62), 200M(23‶65)로 압도적인 부별 신기록을 기록하며 미래의 대한민국 단거리를 이끌 인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최명진 선수는 우사인 볼트처럼 훌륭한 육상선수가 돼 9초대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초 6학년부 포환던지기 이예람(천안 일봉초)이 13M00, 여초 6학년부 200M 배윤진(인천 일신초)이 26‶
제 13회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글짓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안전의식 고취 및 확산을 위한 어린이 그리기·글짓기작품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 충청북도는 한국문화원연합회 충청북도지회와 함께 제 13회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글짓기 공모전을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출품된 318점 중 54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충북도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어려서부터 안전 실천의식 함양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제일의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 글짓기 공모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모든 소재를 대상으로 평소 학교 안전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일상에서 보고 느낀 안전에 대한 생각들을 그리기와 글로 표현하는 것으로 그리기 부문 299점과 글짓기 부분 19점, 총 318점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그리기 부문 저학년부는 청주 창신초 3학년 지우근 학생이, 고학년부 청주 동주초 6학년 정재훈 학생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글짓기 부문에서는 저학년부 음성 용천초등학교 2학년 김도연 학생이, 고학년부 대상은 영동
추가1.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슬기로운 친환경생활 나눔복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조숙영 ☎ 043-740-3581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이상만)가 슬기로운 친환경생활 나눔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이들은 26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분과위원과 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 훈련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천연비누와 천연샴푸를 만들었다.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장애인가정에 따뜻한 나눔복지로 조금이나마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고자 계획한 사업이다. 의미있는 나눔은 물론, 친환경생활 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완성된 천연비누150개와 천연샴푸 50개는 영동교육지원청을 통해 영동관내에 있는 장애인 아동, 청소년 50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추가2. 양강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고쳐주기(사진) 양강면 총무팀 김가을 ☎ 043-740-5823 영동군 양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면식)·부녀회(회장 송진옥)가 30일 지역의 주거취약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