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0월 26일(월) 1.증평군,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2.증평군, 버려지는 폐 농약 수거 3.증평민속체험박물관, 다음달 1일까지 국화 전시회 개최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0월 27일(화)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기후위기 대응 농어촌에너지 전환 포럼 참석 증평군,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증평군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산불감시원 15명과 진화대원 25명 등 4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산불감시 활동 및 예방 활동을 펼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히 출동해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한다. 산불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산림 연접지 100m이내 구간의 농산부산물 파쇄 활동도 함께 펼친다. 군은 다음달 1일부터는 농정과와 읍ㆍ면 등 3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위험정보 확인 및 필요 조치 이행과 산불유관기관과의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군은 가을철 수확이 끝난 후 불법소각행위 발생에 대비해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계도와 단속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산불조심 기간
1. 영동군, IFEA WORLD KOREA 피너클어워드 4년 연속 수상 영동군 ‘영동난계국악축제’, ‘영동곶감축제’, ‘축제전문가상’ 수상 영예 (재)영동축제관광재단 사무국 ☎ 043-745-8913, 8916~8917 충북 영동군의 명품 축제들이 다시 한번 위상을 떨쳤다. (재)영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0월23일(금) 대전 ICC호텔에서에서 개최된 2020 IFEA WORLD KOREA(세계축제협회) 컨퍼런스 및 제14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영동군이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FEA WORLD(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이다. 그중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은 미국 본선에 대한 예선전으로, 대한민국의 1년을 돌아보며 축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리더, 전문가들에게 격려와 새로운 열정을 충전할 수 있는 축제인을 위한 또 하나의 축제이다. 올해 14년째 개최해오고 있는 권위있는 행사다. 글로벌 스탠더드 관점(IFEA WORLD)에서 약 80여개 항목의 축제평가 지표에 의한 점검과 수상, 미국 피너클어워즈 진출로 대한민국축제의 브랜드 가치 향상 과 홍보에 일조를 하
청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1회 향리단길 음악회는 문화원 이사로 활동하는 이상조 뮤지션이 기획하여 젊은 음악인이 대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개막을 알리는 도암 박수훈 서예가의 휘호 장면에 이목이 집중 되었다. 각종 먹거리, 체험과 국악, 서양 악기의 연주가 볼거리 프로그램을 선 보였다. 시간대별 공연이 시작되면서 관객이 이어서 감상할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나름 먹거리와 공연외 연주도 있었다. 다락방의 불빛(이상조 대표) 주차장에서 무대를 설치 주공연이 개최 되었다.
청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회 향리단길 음악회는 청주문화원 이상조 이사의 기획으로 젊은 뮤지션의 연주와 공연이 돋보였다. 개막을 알리는 도암 박수훈 서예가의 휘호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시간대 별로 공연이 이어져 6시까지 오후 내내 가을 하늘 배경으로 공연 소리에 시민들이 주말을 즐겼다. 단지 시간대 공연이 마치면 관객이 돌아가 다음시간에는 한동안 썰렁함이 있어 틈새를 먹거리나 공연이 이어지는 모습이 미약해 보였다.
윤정현 신부를 찾아 고창을 방문했다. 같이 동행한 도암 박수훈 서예가와 청주서 아침7시에 출발하여 선운사로 향했다. 입구 주차장에서 부터 선운사를 경유하여 도솔암까지 산책하였다. 하산후 지인인 정화장군의 안내를 받아 신부님 을 만나 사택으로 갔다. 나로선 3번째 방문였다. 소다석 일지로 매일 페북에 해석과 뜻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정리한 다석 논문을 선물받았다. '인월재' 와 월인당'이라 도암이 써준 당호를 우리의 방문 소식과 함께 페북에 올려소개했다. 이곳 고창은 정읍과 함께 동학혁명의 발원지다. 청주에서의 동학 기념회를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이곳 동학 관계자와 교류를 하고 싶다고 전달했다. 고창이 신부님 고향이라 도움을 받아 청주-고창 동학 기념사업회 교류를 치룰수 있게 되었다.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2020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손정우)가 ‘2020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신건강증진기관 총 765곳을 대상으로 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 행사는 개인사례관리서비스 부문 7개, 프로그램 부문 8개를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국립정신건강센터장 표창으로 시상했다. 이번 표창 수상으로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지원사업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자살예방사업의 선진지로 부상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사례관리서비스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적합한 자살예방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기관들이 사례대상자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안정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우수사례 선정으로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
증평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증평군, LH 4개 기관 공사중단 방치건물 정비 공동추진 증평군과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정비 선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증평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고근석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고희권 LH 도시재생본부장이 자리했다. 협약식은 관계기관 간 제도·기술·경험 등을 공유하고 협력해 공사중단 건축물 5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증평읍 창동리 개나리아파트 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국토교통부는 선도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방식 다각화와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관계 부처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지원하다. 충청북도와 증평군은 관할 지자체로서 사업계획 변경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주변 주민의견 등을 총괄하고, LH는 지원기관으로 정비방법과 노하우 제공, 사업모델 발굴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식에 앞서 대상지인 개나리아파트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개나리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8층 규모로 공정률 90%를 진행한 상황에서 자금부족으로 1
증평군, 민선 5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증평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열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과 공약이행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 7월 반환점을 돌고 후반기에 들어선 증평군 민선 5기는 65%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민선 5기 공약사업은 기본 10개 사업을 비롯해 행복, 비상, 미래, 희망, 활력 5개 분야 총 65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관부서에 따라 79개 사업으로 세분화했다. 총 79개 세부사업 중 66개 사업은 50%이상, 13개 사업은 50% 미만 이행률을 기록했다. ▲안전, 안심, 안녕 3안 도시 조성, ▲김득신 독서문학 기념관 건립, ▲구석 파수꾼 택시경찰대 운영, ▲ 노인회관 및 노인복지관 증축 ▲미세먼지 취약층 공기청정기 보급 등 10개 사업은 공약사항 이행을 완료했다. 군은 75%의 이행율을 보이고 있는 에듀팜특구 성공 조성을 비롯한 나머지 69개 사업도 꼼꼼하게 챙겨 공약사업을 100%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공약사업 이행사항을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공약
28일 오후 7시 30분, 한국공예관 첫 기획공연‘덕분에 콘서트’막 오른다 - 23일부터 27일 10시까지 공예관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으로 선착순 50명 - - 공연 일주일 후 온라인으로 영상 공개 - 올해 말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공연의 막이 오른다.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문화제조창C 문화제조창 5층 다목적공연장(이하 문화제조창 다목적 공연장)에서 공예관의 첫 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문화제조창 시대를 연 공예관이 이전 개관을 기념해 2020년 연중 기획으로 마련했던 것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계속 연기되다 이달 비로소 첫 무대를 올리게 됐다. 첫 기획 공연의 주제는 ‘덕분에 콘서트’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은 보낸 시민들과 방역 최일선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한 의료진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공연은 총 2막으로 구성했다. 문화제조창 다목적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1막에서는 충청권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현대무용 단체인 ‘본아트 컴퍼니’와 팬텀싱어 출신의 팝페라 가수와 뮤지컬 가수 등으로 구성된 4인조 팝페라
도서관과 함께하는 지역서점 문화체험데이 운영재개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22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도서관과 함께하는 지역서점 문화체험Day’를 재개했다. 당초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지역서점 문화체험Day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지됐다가 22일부터 꿈꾸는 책방을 시작으로 남은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하바리움 전구 만들기 ▲슬라임을 통한 아이들의 감정코칭 ▲식물을 활용한 냅킨사각미니정원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꿈꾸는책방(금천동), 홍문당서점(금천동), 발산문고(오창읍), 우리문고(남문로2가), 휘게문고(문화동)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역서점 문화체험Day’는 청주오창호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문화행사 운영 기반이 약한 지역서점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오창호수도서관(043-201-4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오창호수도서관 사서팀 주무관 이주화(☎043-201-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