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명상 숲 활용․사후관리 우수사례‘최우수’선정 청주시가 산림청 주관‘2020 명상 숲 활용 및 사후관리 우수사례’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명상 숲 코디네이터 활용도 ▲명상 숲을 활용한 교육과정과 연계성 ▲관리체계 구축의 적극성 등 7개 심사항목에 대한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시는 대길초등학교 명상숲을 대상으로 공모해 각 항목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뜻깊은 영예를 안았다. 대길초등학교 명상 숲은 2017년 신규 조성 이후 청주시에서 지속적인 수목 모니터링은 물론 청주시 명상 숲 코디네이터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명상숲 활용 성장 주기별 맞춤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해 4년째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 자체적으로도 통합교과 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 프로그램, 텃밭 가꾸기, 생태체험탐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명상 숲을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연물 액자, 풀물들이기용 손수건,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숲 활동에 필요한 자연물 꾸러미 세트를 전교생에게 선물로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자연생태교육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수 공원관리과장은 “기 조성된
충주음악창작소 ‘K-TROT 愛 미치다’ 언택트 라이브 공연 기획 - 다양한 주제를 가진 기획공연으로 충북 공연예술계의 활성화 도모 - 충주음악창작소는 23일(수)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0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2] - 2회차 ‘K-TROT 愛 미치다’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획공연 ‘K-TROT 愛 미치다’는 금년도 메인스트림-‘트롯’을 주제로 추진했던 K-트롯 아카데미 종료 이후 지역민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음악이 되어버린 트롯을 주제로 ‘나팔박’의 멋진 진행과 함께 다양한 출연진의 무대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차의 기획공연부터 일부 객석을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여 대면 공연과 비대면 공연을 함께 진행하는 형태로 진행하여 ‘가수와 관객이 소통하는 무대’를 기다렸던 뮤지션들과 지역민에게 더 반가운 무대일 것이다. 충주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는 “대면 공연이 제한적으로 가능해졌지만, 철저한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정상 운영 시 수용인원의 3분의 1 정도의 객석을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는 방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억원 기탁 충북 첫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 특구의 사업시행자인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원성역 사장은 23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억원을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원성역 사장은 “증평군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우리 에듀팜 특구가 더욱 더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증평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환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도 증평군의 미래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에듀팜 특구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 골프장, 루지, 한옥식당, 수상레저 등 일부 시설을 개장했으며, 올해 9월말까지 19만 4천명이 방문하는 등 중부권 핵심관광단지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2022년까지 관광단지 내에 섬머랜드, e레포츠체험장, 헬스케어센터 등 모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외계층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생활용품 전달 증평군 청소년지원센터는 23일 센터 내 집단상담실에서 소외계층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전달된 생활용품(이불)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목적으로 (재)증평복지재단이 지정 기탁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김병노 센터장은 “이번 이불 지원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안정된 환경조성을 제공하여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지원 및 자격증취득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835-4193) 또는 꿈드림홈페이지(http://www.jp1388.or.kr)롤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문의전화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 곽선영 835-4824)
[10월 24일~10월 25일 보도자료] 1. 충북 지역의 명소에서 수학의 원리를 발견해요.(24일) 2.‘학교로 찾아가는 모의면접’으로 수험생 적극 지원(25일) 충북 지역의 명소에서 수학의 원리를 발견해요. - 2020. 가족 매스투어(수학여행) 진행 -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이 현직 수학 교사들이 만든 충북 지역의 명소를 활용해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는 매스투어(수학여행)를 진행하고 있다. □ 이 투어는 사전 신청한 도내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총 3차례 진행하는 데, 지난 10월 17일(토) 제천 의림지에서 진행된 ‘제천 명소 속 매스투어’를 시작으로 10월 24일(토) ‘상당산성에서 수학자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10월 31일(토) ‘옥천과 함께하는 매스투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 □ 10월 24일(토) 두 번째로 진행된 ‘상당산성에서 수학자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는 청주 상당산성의 넓이 측정, 산성 남문의 아치 구조의 비밀, 성벽에 뚫린 구멍이 지면과 이루는 각, 국민 지킴이 국가지점번호, 숲의 아름다움 프랙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오는 10월 31일(토)에는 ‘옥천과 함께하는 매스투어’로, 옥천성당에서 발견하는
충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장’ 5곳으로 늘어난다! -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국ㆍ도비 52억 원 투입 - (농업지원과 농업기계팀장 강낙준, 850-3231)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2곳에서 5곳으로 확대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고가의 농기계 구입으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했으며, 현재는 제1사업장(동량면 본소)과 제2사업장( 대소원면)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 2,139건이었던 농기계 임대 횟수는 2018년에는 2,603건, 2019년에는 3,294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증가하는 임대 횟수와 원거리 이용 농업인들의 불편 등으로 임대사업장 추가 설치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국·도비 51억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용관동(제3사업장), 앙성면(제4사업장), 수안보면(제5사업장)에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제3사업장은 11월에 완공 예정이며, 제4사업장과 제5사업장은 연내에 완공을 목표로 신축 중에 있어 내년 초에는 총 5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운영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제천 문화예술 관광의 시대! 시립미술관 건립으로 시작 제천시가 세계적인 닥종이 예술가 김영희를 테마로 한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현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시립미술관으로 꾸밀 계획이다. 예상 사업비는 총 55억 원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사전타당성 검토 통과 시 리모델링비의 70%는 도비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세계적 작가의 이름을 건 시립미술관 건립을 통해 국제적 홍보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으며, 의림지 용추폭포 전망대 ~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자연형 수로) ~ 시립미술관 ~ 도심의 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관광객 이동 동선 확보로 도심 관광객의 유입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2019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따르면 개인명의 공립미술관 중 대전 이응노미술관의 연간 방문인원이 70,889명,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83,268명, 양구 군립 박수근미술관 43,568명으로 관광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제천의 중심에 위치한 중앙공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립미술관과 중앙공원 간 연결브릿지 조성을 통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제천시민에게 문화적 향유와 함께 도심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23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진행되는 한강수계 단양호 수질개선사업 MOU 체결식 참석 ▶ 류한우 단양군수 = 23일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하반기 물가대책위원회 참석 온가족 가을여행지로 단양 천연동굴 인기! 재미와 낭만, 힐링을 책임질 온가족 가을여행지로 단양 천연동굴 탐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 천연동굴은 물과 영겁의 시간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1년 내내 영상 14∼15도 정도를 유지해 여름에는 ‘시원해서’, 겨울에는 ‘따뜻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부족한 운동량과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자연학습장으로 단양 천연동굴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총 180여개에 달하는 석회암 천연동굴이 지역 전체에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일반에 개방된 동굴은 고수동굴, 온달동굴, 천동동굴 등 총 3곳이다. 많은 동굴 중 다양한 색조의 석회암이 장관을 이뤄 종종 세계 3대 미굴(美窟)인 미국 루레이 동굴(Luray Cavern)과도 비교되는 단양 대표 동굴은 고수동굴이다. 천연기념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돌봄사업단 전국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문화재청과 중앙문화재돌봄센터 주관으로 전국 23개 돌봄사업단을 대상으로 행정·현장관리 2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한 수행평가에서 충북문화재돌봄사업단이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 10월 22일 문화재 돌봄사업 10주년 기념식(장소: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문화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은 2015년부터 충청북도로부터 문화재 돌봄사업 업무를 위탁받아 매년 500여 개소 정도의 문화재를 관리해 왔으며, 올해도 536개소를 대상으로 선조들의 삶의 흔적인 문화재가 최대한 원형으로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정부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문화재의 일상관리·모니터링으로 문화재 훼손을 사전 예방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며, 경미한 보수 사항은 적기에 조속히 보수함으로써 예산 절감,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성공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북문화재돌봄사업단에서는 문화재 보존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내부 교육과 협회 교육으로, 목공·미장공·번와 와공 등 총 16명이 22개의 전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활동함으로써 문화재 관리 수
1. 음성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접수 개시 2. 음성장학회, 2020 기능 우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충북반도체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총 1120만원 지급 3. 반기문 평화기념관, ‘평화와 환경’ 주제의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 관람객 대상, 평화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1. 음성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접수 개시 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11월6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를 설치해 방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 지급’ 대상 미포함자로, 일반 업종은 지난해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경우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특별피해업종은 8월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집합금지 조치를 받은 경우 200만원, 영업 제한의 경우 150만원이 지급된다. 온라인과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새희망자금 신청 사이트(새희망자금.k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