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산 명품 둘레길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 - 교통현황분석 및 운영계획수립 용역 추진 상황 - 청주시가 오는 26일 충북연구원 회의실에서 우암산 명품 둘레길 조성 사업을 위해 실시한 교통현황분석 및 운영계획수립 용역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우암산 순환도로(삼일공원~어린이회관)의 교통현황, 시민의견수렴 결과, 이에 따른 일방통행 지정 구간과 방향 설정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언론매체 홍보와 인터넷ㆍ현장설문을 통해 시민의견 수렴이 이뤄졌으며 코로나19를 고려해 ‘우암산길 시민 품으로’ 프로젝트 시민위원회와 인근 토지주 중에서 소수만 참석하도록 할 계획이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우암산에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해 양방향 통행인 우암산 순환도로를 한쪽 차선을 막아 일방통행로로 변경하고 남은 공간을 보행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둘레길 조성 사업의 첫 단추인 순환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변경하기 위한 교통현황분석 및 운영계획 수립 진행 상황에 대한 것”이라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환경단체는 물론, 많은 시민이 사업시행에 긍정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많은 시민이 찾
[10월 23일 보도자료] 1. 한국문화와 아시아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 체험하면서 배워요. 2. 오창고 학생들, 방역 소독 지원에 고마움 전해요. 한국문화와 아시아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 체험하면서 배워요. -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문화다양성존중 다문화교육과정 운영 -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아하(Asia-Hi!)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 프로그램은 신청 학교 학생들이 센터를 방문하거나, 외국 출신을 포함한 다문화 체험 강사들을 학교로 보내 문화 다양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 학생들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2~4모둠으로 나뉘어 □ 한국문화와 아시아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놀이, 공예 등의 주제로 탐구하고 체험하며, 센터로 방문하는 학생들에 한해 전시체험관을 관람하기도 한다. □ 이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타문화를 만나보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 주제가 ‘젓가락’인 공예수업에서는 한국의 젓가락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의 다양한 젓가락을 관찰, 비교해 보고 나만의
충북도, 단풍관광지 및 집단감염 위험시설 특별점검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른 방역체계 정비 및 도내 경각심 제고 - 충북도는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다소 이완된 방역체계를 정비하고 가을철을 맞아 많은 사람이 모이는 단풍관광지와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점검한다. 국공립공원 등 도내 주요 관광지(178개소)와 방문판매업(539개소), 유흥시설(1,223개소), 음식점․카페 등(3,779개소), 종교시설(2,163개소)을 대상으로 도, 시군 표본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특별사법경찰 및 안전감찰 인력을 합동점검반에 투입하여 분야별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주와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는 등 도내 코로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도내 단풍 광관지 내 다중이용시설 및 전세버스 등 방역실태 준수 여부 ▲방문판매업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 실태 ▲유흥시설 핵심방역 수칙 및 시설면적 4㎡당 이용인원 제한 기준 준수 여부 ▲음식점․카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임택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가을철
□ 보은군, 타 지역과 차별화된 주민 배려 행정 돋보여 - 1차 22∼23일 2400매, 2차 27일 1400매 등 총 3800매 마스크 배부 자료문의 주민복지과 복지정책팀 이정순(☎540-3801) 자료문의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홍종란(☎540-5611) 보은군(군수 정상혁)이 지난 15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 11월 14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대군민 홍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주민 배려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 때문에 자칫 인식 부족으로 많은 군민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이행에 소홀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1개 읍·면사무소에 계도용 마스크를 준비해 읍·면 공무원이 일선 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군민에게 마스크를 직접 씌워 주고 다음달 15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내용도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스크 쓰기에 참여하게 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보은읍 400매, 각 면 200매씩 총 2400매의 계도용 마스크를 군민에게
1. 진천군보건소↔(주)닥터포레스트 업무협약 체결 2. 쌀쌀해진 날씨가 무색, 진천군 봉사활동 줄이어 3. 진천군,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 예선대회 시상식 개최 4. 진천군, 길 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온라인 참여자 모집 5. 진천군, 통합사례관리사 역량강화 교육실시 동 정 △ 송기섭 군수는 오전 10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미이용 목재 활용 친환경 명패 전달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독서지도사 3급 강사양성과정 = 오전 10시 온라인 진천군보건소↔(주)닥터포레스트 업무협약 체결 진천군보건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닥터포레스트(대표 이강표)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포레스트는 ‘코로나 블루’로 심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진천군민의 정신건강 치료를 위해 군과 협력하기로 했다. ㈜닥터포레스트는 음성소망병원의 정신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돼 개인 및 기관의 정신건강관리, 정신건강 자동측정 앱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회사다. 군은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연구 △대상자 조기발견 및 치료 연계 △비대면 힐링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민기 진천군보건소장은 “장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0월 26일 월요일) - 오전 8시 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배추 수확 전 병해충 방제 및 재배관리 당부 <사진붙임> 2. 호국자원봉사단, 국립괴산호국원 자원봉사 나서 3. 송시열 학술대회 개최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배추 수확 전 병해충 방제 및 재배관리 당부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광복)는 배추 수확 전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10월 중하순은 배추 결구(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 둥글게 되는 것)가 시작되는 시기로 영양분과 수분이 많이 필요해 웃거름, 관수관리 등에 신경 써야 한다. 최근 관내 배추 생육현황을 보면, 잎의 크기나 뿌리발육 등 생육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최근 이상기상에 따른 무름병과 노균병, 검은무늬병, 검은썩음병 등의 병해 발생이 많아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추밭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에 신경을 써야 하고, 철저한 예찰로 발병 초기에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적용약제를 시기와 횟수를 지켜 방제해야 한다. 또한, 진딧물, 벼룩잎법레 등 해충 역시 예찰을 통해 방제를 철저히 하고 생육불량 방지
■ 2020년 10월 23일(금) ~ 25일(일) 1.증평장뜰시장,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 실시 2.빛과 그림자로 떠난 세계여행, 더 쉐도우 공연 개최 3.㈜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억원 기탁 4.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소외계층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생활용품 전달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0월 26일(월) 오전 8시 30분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증평장뜰시장,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 실시 증평군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9일간 코로나 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 행사 ‘굿-Bye 코로나 굿-Buy 증평’을 실시한다. 군과 장뜰시장상권협의체는 소비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장뜰시장 구간 내 90개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천원 온누리상품권과 경품응모권을 지급한다. 7일 특설무대에서 준비된 특별공연과 함께 추첨식을 열어 냉장고, 세탁기, TV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선 1일에는 5일장을 맞아 버스킹 공연도 준비해 흥을 더한다. 또한, 군은 코로나1
1. 영동군, 다목적 감 수확기 ‘막던져’ 개발 눈길 3년에 걸쳐 보완, 작업 편의성과 효율성 크게 개선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 지서경 ☎ 043-740-5561 충북 영동군이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목적 감 수확기 ‘막던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감 재배농가가 3,530호로 연간 총소득이 134억 원(곶감 653억 원)으로 농업소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작목이다. 그러나 감 수확 특성상 높은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수확하므로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여 농가 경영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영농 편의를 돕고자 감 수확기 개발에 몰두했다. 2018년 알루미늄을 이용한 감 수확기 첫 개발 이후, 3년에 걸쳐 보완하여 최종 다목적 감 수확기 ‘막던져’가 탄생했다. 1.4m×2.5m의 방수천막과 0.6~1.5m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철제 받침대 등을 이용한 간단한 구조지만, 작업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막던져”는 감뿐만 아니라 소과용 대추, 매실 등도 효율적으로 수
우리나라 삼대악성이자 예향 충주를 대표하는 우륵의 일대기 '중원의 우륵'이 공연된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이상조 단장이 지난해 부터 제작에 참여한다. 김남진 예술감독, 윤상호 연출, 오영미 극본, 유준/김보현 작곡, 안지현 음악코치, 오종봉 우륵역으로 공연한다.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10월28일(수) 오후 3시30, 7시30분 2회 공연한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주최,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후원으로 지원을 받아 제작한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영화제의 뜻 깊은 행사 찾아가는 영화관 무료영화 상영회 - 신니면 내포마을, 동량면 조동마을 찾아간다 -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ival)에서 뜻 깊은 행사인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영화제 집행본부(위원장 이두용)에서(22일)밝혔다. 한국영상자료원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를 보기 어려운 계층과 지역을 찾아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여 영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여 전 국민이 평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영화제 개최기념을 위해 충주에서도 신니면 문숭리 내포마을은 23일, 24일 그리고 동량면 조동리 건지마을(조동근린공원)에서는 25일 저녁 6섯시에 개최되며, 내포마을 에서는 <신과 함께 : 인과연>, <그대와 영원히> 두편이 방영되며 조동마을에서는 <현장법사:서유기의 시작>이 방영된다. 사과팝콘이 무료로 시식되며, 어르신들을 위해서 무릅담요 그리고 1회용 돗자리를 제공한다. 물론 코로나 19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