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문화예술 관광의 시대! 시립미술관 건립으로 시작 제천시가 세계적인 닥종이 예술가 김영희를 테마로 한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현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시립미술관으로 꾸밀 계획이다. 예상 사업비는 총 55억 원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사전타당성 검토 통과 시 리모델링비의 70%는 도비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세계적 작가의 이름을 건 시립미술관 건립을 통해 국제적 홍보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으며, 의림지 용추폭포 전망대 ~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자연형 수로) ~ 시립미술관 ~ 도심의 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관광객 이동 동선 확보로 도심 관광객의 유입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2019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따르면 개인명의 공립미술관 중 대전 이응노미술관의 연간 방문인원이 70,889명,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83,268명, 양구 군립 박수근미술관 43,568명으로 관광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제천의 중심에 위치한 중앙공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립미술관과 중앙공원 간 연결브릿지 조성을 통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제천시민에게 문화적 향유와 함께 도심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454회 사랑의 행복밥집 도시락 봉사는 장선배 전) 도의회 의장의 자원봉사와 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구호원 원장) 문찬향 청주지부장과 함께 사랑의행복밥집에 쓸 식자재 70만원상당을 후원하였다. 장선배 도의원은 사랑의행복밥집에 10년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였다.
“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온라인 GV(관객과의 대화) 온라인 콘텐츠 공개 -홈페이지 및 YouTube 공식 채널 통해서 관람 가능해-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2nd 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가 22일 온라인 GV(Guest Visit)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GV는 영화제 홈페이지(www.cimaff.kr)와 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씨마프가 좋다’,‘씨마프 똑똑똑!, ‘제2회 CIMFF 시상식’까지 세 가지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GV 중‘씨마프가 좋다’이벤트에서는 액션 인디데이즈 섹션에서 관람 가능한 10편의 영화 (전설의 파이터, 전달티쳐, 전설의 라이타, 공수도, 특수요원, 좀비파이터, 범죄해결 특수반, 깡치2, 갱, 프리즈너) 제작진이 직접 출현하여 유쾌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씨마프 똑똑똑!’온라인 GV에는 한국 무예액션의 유명 무술감독인이건문, 장재욱, 최봉록, 노남석, 강영묵, 배재일, 박영식, 김철준, 유상섭등이 직접 출현하여 토크쇼 형식으로 무예ㆍ액션영화
‘하늘재 관광 활성화’충주시-문경시 맞손 - 도 경계를 넘어 자치단체 간 손 잡아...하늘재 공동학술용역 추진 - (관광과 관광기획팀장 홍종수, 850-6710) 충주시와 문경시가 21일 하늘재 정상에서 ‘하늘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늘재’는 한반도 최초의 고갯길(교통로)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월악산 자락에 위치한 수려한 경관의 가치도 인정받아, 2008년 국가 명승 제49호로 지정된 곳이다. 이날 협약은 충주시 국가명승 지정에 이어 문경시 단절구간 복원을 계기로 양 도시는 연계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 의지를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하늘재 정상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등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시조협회장인 권갑하 시인이 ‘숲을 헤쳐 광명의 새 하늘 얻었으니’라는 주재로 하늘재 예찬 축시를 낭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하늘재는 156년(아달라 이사금 3)에 길이 열림으로써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통행로로 기록됐으며, 마의태자와 덕주공주, 고구려 온달장군 등과 관련된 전설,
<행 사> ▶ 목요 간부회의 = 오전 8시 30분 / 2층 소회의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22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291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참석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굽이굽이 가곡 보발재, 이번 주말 단풍 절정 녹색쉼표 단양군의 단풍 명소 가곡 보발재가 온통 붉게 물들며 이번 주말 만산홍엽(滿山紅葉)의 절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8일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소백산의 푸르른 산세가 선홍빛으로 은은히 물들며 비로봉, 연화봉 등 고지대 능선부에서 절정을 이루는 등 지난해보다 4∼5일 빨리 단풍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때 이른 단풍 소식에 지난 주말부터 단양군 가곡면 보발재에는 단풍의 절경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찾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해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인터넷과 SNS 등에서 화제를 불러오며 단풍 명소로 유명해진 보발재는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 길이 펼쳐져 연인 또는 가족과 풍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소백산 자락이 추색에 물드는 가을날은 자
제천시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가을철 '숨은 관광지'에 선정 - 한국관광공사와 문광부가 선정한 신규개방 관광지 6곳에 뽑혀 - - 자연형 수로와 달빛정원 등 제천시의 신상 관광지 덩달아 주목 - 제천시 의림지의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가을철 '숨은 관광지'에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와 문광부가 선정한 가을철 숨은 관광지는 총 7곳으로 최근 신규개방 관광지 6곳과 한정개방 관광지 1곳이 선정되었으며, 금년 8월 말 대중에 첫 선을 보인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신규개방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의림지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 수리관개 시설이자 유서 깊은 명승지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자원이자 관광자원이다. 시는 의림지 폭포의 자연미와 야간 경관조명의 조화로움을 갖춘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을 최근 마쳤다. 기존 인도교가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을 받으며 재시공하는 과정에서 인공암벽 보강으로 안전성 향상과 함께 자연미를 한층 강화하였으며, 다리 난간에 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폭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특히, 전망대 바닥에 설치한 매직유리는 이채로운 경험과 스릴을 제공하며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
1. 음성군,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 피해 복구 위해 총력 나서 2. DB김준기문화재단, 음성장학회 장학금 4천만원 기탁 3. 음성군 보건소, 「공공기관 비대면 건강홍보관」 운영 4. 음성군 보건소, 보건의료취약지역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주치의제 운영 5. 음성군 보건소,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 교실’ 운영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 대응 대책 영상회의 주재 1. 음성군,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 피해 복구 위해 총력 나서 충북 음성군이 지난 여름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피해를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7월29일부터 8월11일까지 2주간 9개 읍·면 평균 620mm의 폭우가 내렸으며, 지역별로 감곡면 762mm, 생극면 703mm, 삼성면 697mm 등에 이르는 집중 강우로 음성군 전역이 수해로 인해 전쟁터와 같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감곡면의 경우 8월2일 단 하루 동안 무려 200mm 이상의 강력한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한 피해현황은 총 2837건, 피해금액은 269억원으로, 복구금액은 국비 489억원, 도비 86억원 군비 154억원 등
[10월 22일 보도자료] 1. 2020. 전국환경교육포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2. 소규모 대면 진로체험과 온라인체험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3.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준공식 2020. 전국환경교육포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10월 22일(목) 오후 2시 줌(ZOOM)과 충북교육청유튜브(Youtube)에서 비대면 온라인 전국환경교육포럼을 주관하였다. □ 전국환경교육포럼은 교육부, 환경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후원으로 진행되며, 포럼에서는 전국의 환경교육 관련 교원,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모여 ‘코로나 시대, 기후환경교육의 길’을 주제로 함께 논의하였다. □ 이 포럼은 2018년부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2020년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여 온라인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추진되었다. ▲1부인 ‘초록학교 이야기 마당’에서는 학생, 선생님, 학부모, 환경단체가 환경과 환경교육을 주제로 각각 ‘상생, 삶, 희망, 결석시위’라는 단어를 이야기하였고,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이 이를 연결하여 초록학교만들기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였다. ▲2부인 ‘환경교육포럼’에서는 코로나 시대, 기후환
학교별 방역인력 지원 위한 희망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 - 모집 10월 26일 ~ 30일, 시작 11월 9일부터 - 청주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4차)로 모집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정에 따른 학생 매일 등교에 따라 학교 별 방역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153명을 추가로 뽑는다. 이를 통해 학생을 보호하고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여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지역 내 학교의 생활 방역, 코로나19 발열 체크 지원 등에 투입되게 된다.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청주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생계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의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기간 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구청 산업교통과(동 지역), 시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추가 참여자들은 사업에 따라 11월 9일부터 6주간 하루 6시간, 주 5일 일한다.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8590원이며 4대 보험 가입, 유급
2020년 10월 목요경제회의 개최 - 도내 경제기관‧단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 위한 논의 - 충북도는 10월 22일 목요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했다. 목요경제회의는 격월로 짝수 달마다 개최하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6월 11일 이후 4개월 만에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을 포함하여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2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시종 도지사의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력 회복 대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기관별 역할, 추진사업 및 현안 공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추진하는 뉴딜사업(우리마을 뉴딜, 투자유치 뉴딜, 디지털․그린․산업혁신 뉴딜)과 2025 충북경제발전전략 수립, 제14회 기업인의 날 행사 및 현재 진행 중인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